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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지역 복습 시간
영통구를 돌면서 느낀 점은
지역 내 직장 수요가 있으니 사람이 어떻게든 지역에 머물려고 하는 점이었습니다.
수요가 발생하니 공급도 자연스레 발생하는 자급자족의 선순환.
그런데 B 지역은 교육으로 특화되는 곳을 제외하고는
이 지역에서 ‘반드시’ 살아야 할 이유가 없는 곳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장이 다른 지역에 있다면 거기서 사는 게 더 편할테니 말이죠.
돈만 있으면 직장이 있는 곳으로 충분히 이사갈 준비가 되어있는?
이러한 판교, 강남 출퇴근러의 배후 주거지역 B가
일자리 관련 개발 호재에 따라 자족 도시로 부상한다고 합니다.
(자족 도시 : 지역 내에서 사람이 삶을 영위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곳)
아직은 허허벌판에 불과한 곳에 상전벽해가 일어난다니
주요 일자리와도 가까운데 수원처럼 일자리도 생긴다?
강의에서 언급한 ‘변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생각할 거리가 많아집니다.
충분히 기대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개발도 어느 정도 가시화되고
다른 곳들에 비해 충분히 싸고 저평가되었을 때
꼭 들어가고픈 B지역에 대한 강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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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엔딩 : 강의 내용을 실전 적용하신 점이 인상깊습니다!! B지역의 변화가능성을 눈여겨 봐야겠어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