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 당일 저녁 9시에 조모임을 하고 있어서 조모임을 참여하는 게 늘 체력적인
문제와 연관이 있다.
이번 임장은 우중 임장에 단임 15개 이상,, 단임 40개 정도였는데
이번 신투기는 매주 나에게 새로운 도전을 안겨주는 것 같다.
다행히 운동을 했던 게 도움이 되었는지, 우중임장 및 단임 40개 정도를 보고 나서도
더 보고 가려다가 갑자기 태풍오듯이 비가 쏟아져 빠르게 귀가하고,
조모임에도 참석했다.
질문을 해도 잘 받아주시니, 궁금한 것들을 질문했고,
마치 선배와의 대화처럼 많이 알려주셔서 조모임이 정말 공부하는 데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번 단임도 새롭게 트렐로라는 앱을 배워서 사용했고, 여러모로 정말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니 아직 2주밖에 안됐잖아?!?!)
여전히 체력적인 이슈와 늘 싸우고 있지만,
빠르게가 아닌, 좀 더 오랫동안 할 수 있도록 가끔은 원씽인 강의 듣기, 임보작성 등을 다 하지 못하더라도
운동을 우선순위로 두고 하고 있어서 체력 안배도 좀 더 되는 거 같고
마음적으로도 조금 편하긴 해서 좋다.
아직 2주차 과제를 제출하지 못했는데
빠르게 해서 제출하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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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내린눈 : MZ님은 늘 차분하고 꾸준하게 성찰하고 정비하시는 것 같아요. 저에게 부족한 모습이라 더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