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28조 사라다]

새로 알게된 점

1. 조장님은 일요일에 가능한 조원분들과 용두 제기동역 쪽을 돌고 오셨는데, 의외로 제기동역에 있는 래미안과 안암쪽에 있는 벽산 아파트의 분위기가 좋았다고 하셨다. 

2. 매물 임장에 대한 어려움을 얘기하니 많이 공감해 주셨고 다들 컨셉을 정해서 실거주 목적으로 얘기할 예정이라고 하셨다. 다들 경험이 있으셔서 나만 괜히 걱정하나 싶었는데 다들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고 하셔서 위안이 되었다.

    

적용할 점

1. 제기동 역의 래미안과 벽산 아파트를 추천해주셨으니 한 번 가봐야 겠다. → 오늘 진짜 다녀왔다. 비록 단지임장 내용에 적지 않았지만 막상 가니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2. 매물 임장이 부담 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거쳐야 할 산이라고 하니 한 번 시도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 실제로 오는 투넘버 개통하고 한 곳에 전화를 걸었다. 다시 전화를 준다고 했지만 연락이 없으시다. 그치만 나는 도전을 했으니 잘한거다! 혹시 내일 안 오면 다른 곳에 문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