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부자요정님 감사합니다!
+칭찬타임
-부자인요정: 3주차조모임 하기 전까지 3주차 완강+강의후기 완료한 것을 스스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함께 상의하며 단임루트 짜주신 조원분들과 스케치북,조장님께 감사합니다.
-성좌: 수업을 최대한 빨리 들었다는 점 스스로 칭찬 해주고 싶다. 꿈찾자님은 예전 앞마당이었데도 불구하고 이전과 비교하면서 이야기 해주시고 끝까지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자소라게: 강의에서 나온 것처럼 수요가 줄어드는 7, 8월에 1호기 매수했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 칭찬하고 싶다. 애나킹님과 일요일에 함께 임장 못했는데 코칭 무사히 받고 부동산 상담하고 투자할 수 있었어서 특히 감사했습니다.
-스케치북: 강의와 과제 뒤쳐지지 않고 잘 따라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임장팀장 처음 하는데 조장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나킹: 3주차까지 이틀 안에 빠르게 강의 듣는 목표를 완수한 것에 대해 스스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비도 많이 오고 이틀 연속은 힘들었는데 오히려 부자소라게님께 감사했습니다. 스케치북과 조장님이 임장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해낸: 2주차부터 텐션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조금 슬프지만 마지막까지 잘 해내고 싶습니다. 조원들께 많이 배우는 것 같아 모두 감사합니다.
Q1. 3강으로 인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과 추후 투자과정에서 적용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부자인요정: 하남과 성남 지역에 대해 알게 되었고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전수조사를 할 때 범위를 좁혀서 싹 다 조사를 한다는 것이 인상 깊었다.
-부자소라게: 신축 아파트 때문에 동네 분위기가 많이 바뀔거라는 것을 한 번 더 느꼈다. 평촌 임장 하면서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 원래 구축, 준구축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평촌 임장을 통해 재개발, 재건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실제투자에 적용하게 되었다.
-스케치북: 신축을 하면 여러 장점이 있겠구나 싶고 신축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지게 되었다.
Q2. 현장을 가보았을 때 상권,거주민,주변환경에 따라 한 끝 차이로 분위기가 갑자기 달라지는 경우를 본 적이 있었나요?
-성좌: 호원초 뒤로 넘어가면서 오히려 여기는 금정역과 가까운 생활권이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경수대로나 순환고속도로로 인한 분리는 지도에서도 보였는데 호원초쪽은 현장에서 확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애나킹: 순환고속도로 아래로 생활권이 분리되는 것 같다고 느꼈고, 경수대로 주변 현대홈타운은 지도로 봤을 때는 다른 생활권 같았는데 또 도보로 걷거나 버스 타보니 막상 가깝다고 느껴졌다. 확실히 임장을 다녀오니 지도로 보는 것보다 와닿았다. 비산 생활권 임장 할 때 현장에서 작은 차이로 어떻게 느낌이 달라질지 궁금하다.
-꿈찾자: 솔직히 엄청 큰 차이가 느껴지진 않았지만 더샵아이파크 기준으로 호계1동과 나눠지는 지점이 차이가 난다고 느껴졌다.
Q3. 임장지나 앞마당 중에서 교통망 확충 또는 환경 개선 등으로 앞으로 가치가 더 좋아질 곳은 어디일까요? 현재 가격에 그 호재가치가 반영되었는지, 저평가 된 것 같은지 의견을 나눠봅시다.
-부자소라게: 인덕원 호재가 굉장히 많다. 가까운 의왕은 신축 아파트가 많은데, 가까운 초등학교에 비해 중학교는 큰 길 건너야 해서 많이들 불편해한다고 들었다. 2025년에 내손중고등학교가 곧 생기는데 바로 앞 자이도 미분양이 나서 저평가 되어 있는 것 같다.
지하철역과 가까울수록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서울 임장 해보니 꼭 그런 경우가 아니었던 것을 봐서 인덕원 호재 받고 버스 타고 역 이동하며 중고등학교까지 해결이 되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해낸: 위례와 구성남 가본 적이 있는데 구성남은 확실히 더 좋아질 것 같다고 느꼈다. 임장 다닐 때 점점 좋아질 여건이 많다고 느껴졌다. 투자금 여유만 있다면 쭉 가지고 있으면 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Q4. '신도시 3개월 안에 투자하는 법' 중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방법과 달랐던 부분 혹은 바로 적용해나갈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해봅시다.
-성좌: 매물을 턴다는 것이 더 와닿았다. 200세대 이상도 보자고 생각했는데 100세대도 보라는 말씀에 놀랐다.
-부자인요정: 전수조사를 할 때 4억~8억대로 범위를 좁혀서 한다는 것. 앞으로 다 다시 딸 생각을 하니 막막했는데 범위를 좁히면 더 수월할 것 같다.
+임장 했던 것 중 제일 좋았던 단지, 제일 안 좋았던 단지, 인상깊었던 단지
-성좌:
✔향촌롯데가 현장 나갔을 때 좋다고 생각했는데 실거래(현황?가격?)1위였다.
✔초원,한양이 가장 하고 싶었다. 열병합발전소가 가깝지만 주차 여유 있어 보였고 외곽이긴 하지만 역도 가깝고 좋았다.
✔제일 안 좋았던 건 금정호계푸르지오. 신축인 것 빼고 입지나 단지구성 모두 안 좋았던 것 같다.
-부자인요정:
✔투자금 안에서 가능한 단지로는 대단지이고 대형평수도 있어서관악타운 괜찮을 것 같았다.
✔귀인중 가는 현대홈타운도 입지가 좋아 보였는데 투자금이 많이 드는 것 같다.
✔평북 쪽 구축 복도식들은 싫었다.
-스케치북:
✔목련 재건축 한다고는 하지만 실제 산다고 했을 때는 살고 싶진 않았다.
✔꿈라이프는 귀인중도 가고 좋았다.
✔호계 쪽은 e편한세상과 호계홈타운 봤을 때 단지 내부가 되게 잘 되어 있고 상승장에서는 많이 상승한 것으로 보아 교도소 때문에 안보지는 말자라고 생각했다.
✔범계역 쪽 아크로가 생기면 주변 아파트들 상권이 잘 만들어질 것 같고, 트리지아 주변도 마음에 들었다.
✔푸르지오는 연식 대비 입지나 구성,단지 내부도 안 좋았다.
-꿈찾자:
✔향촌롯데 가성비 있는 걸로 생각했다.
✔홈타운은 단지가 다닥다닥 붙어있고 투자금도 꽤 들어서 별로였다.
✔호계 e편한세상 대단지이고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매력적인 것 같다.
✔별로인 단지는 평촌두산위브리버뷰. 학교도 20분 이상 가야 하고 신축임에도 불구하고 인도도 많이 깨져있고 재활용 버리는 곳도 관리가 잘 되지 않았다고 느꼈다.
-부자소라게:
✔20년 넘은 구축은 녹물이 나온다던지 살기에 힘들었던 점이 떠올라서 투자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지 하다가도 힘들 것 같다.
✔관심 있는 단지는 더샵아이파크 근처에 있는 평촌트루엘이(200세대, 드레스룸,중학교 걸어서 다 갈 수 있고, 예전부터 있었기 때문에 이미 가격에 반영되어 있는 안양교도소의 영향) 투자관점으로 좋을 것 같다. 걱정되는 점은 공급이 많아지거나 재건축,리모델링 하면 팔고 나올 수 어려울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인덕원마을삼성과 현대홈타운이 둘 다 10억대라면 조원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애나킹:
아파트만 봤을 때는 인덕원마을삼성이 좋은데, 역이나 학원가와 가까운 귀인마을현대홈타운을 선택할 것 같다.
✔초원세경 19 단일 평수밖에 없는데 나름 쾌적해서 지켜보고 싶다.
✔교도소 주변 단지(?)는 교도소뷰만 아니면 교도소 생각 안 날만큼 좋았다.
✔평촌두산위브는 학교도 없고 위치도 안 좋아서 안할 것 같다.
✔호계홈타운2차,e편한세상은 옆 생활권과 이어서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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