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라이브 코칭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54조 5뚝E]

2027. 07. 23. 19:30

자음과 모음님의 라이브 코칭

요즘 정신이 없어서 2일이나 지나고 나서 후기를 남깁니다.

과연 라이브 코칭은 어떤 것 일까?

궁금한 상태로 기대감에 부풀어 참석을 하였습니다. 

사전에 궁금한 것에 대하여 질문을 접수 하고 

그 질문에 대하여 코칭을 받는 식으로 코칭 진행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내 질문이 채택되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다!!

였습니다.

정말 다양한 사례의 질문들과 

특히 내집마련 중급반 

혹은 투자 관련하여 

서울 투자 / 지방 투자에 관련한 내용은

저에게는 너무 나 신선한 자극이었습니다.

조급해 하지 말고, 신중하고 정확하게 

월급쟁이부자들에 와서 이 말을 가장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현재가 어떤 시점인지. 

어떤 것이 가치 있는 물건이고, 

어떤 것이 중요한 건지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알게 되는 순간 이었습니다.

내집마련 기초반 부동산 강의를 듣기 전부터

저는 혼자 꾸준히 내집마련을 위해서 

단지를 찾아보고 있던 상황이어서 

현재 계약서를 작성하고 대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코칭은

제가 궁금해 하고 속시원 하게 해결 하지 못한 

응어리를 풀어가는 느낌이랄까요? 

제가 라이브 코칭을 받기 전 제일 답답한 부분은 

내집마련을 하고 강의를 듣다 보니

거주분리는 무슨 말일까? 

종자돈이 2억이면, 2억+대출금으로 집을 사는게 아니라 

OO OOOO를 일으킨다????

도통 들어도 감도 오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다른 분들의 질문을 통한 코칭을 같이 듣다보니,

완전 이해해 버렸습니다.

특히 투자는 OOO이 작은것!! 

정말 유레카를 외치고 싶었습니다.ㅎㅎ

뿐만 아니라 비슷한 입지에 비슷한 단지를 골랐는데

어떤게 더 나중에 가치가 있는 물건일까????

이것도 마찬가지로 저에게는 봐도봐도 모르겠더라구요.

어떤 아파트가 더 좋은가 고민만 하던 찰나에

자모님께서

주변에 비슷한 OOO, 편리한 OO, 주변 OO 등 너무나 

중요한 사실을 배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왜 지금 00~00%사이인지 

꼭 00%가 아니어도 

판단의 기준부터 나부터 확실하게 

투심을 잡아야 하는지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집은 샀어.. 그런데 그다음은????

사자마자 전세를 주고 바로 나가야 하나???

아니면 돈을 다시 모아야하나?? 

나는 내집마련 하면서 돈을 다 써버렸는데?? 

내마기반을 들으면서도 

라이브 코칭을 들으면서도 

저와 다른 분들의 상황을 보면서

부럽다.. 

나도 투자하고 싶다 

나도 자산 키우고 싶다 

나도 더 좋은 아파트 사고 싶다

나도 빨리 성공 하고 싶다!!!!!

이런 마음들이 매일매일 솟구쳐왔습니다..

하지만 라이브 코칭을 들으며

느꼈습니다. 

‘내 돈 + 내 실력을 키우자’

‘돈을 벌면서 내 안목을 같이 키우면 되겠구나 ’

라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물론 쉽지 않고 

남들보다 늦을 순 있습니다.

중간에 포기할 수 도 있고

지칠 수 도 있겠죠.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해보렵니다.

자음과모음님 감사합니다. 

저도 꼭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