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하남을 갈까? 성남을 갈까?

  • 24.07.29

하남은 익숙하다. 

최근 서기 강의에서 강동구를 임장했다.

바로 옆이 하남시였다

 

하남에 있는 스타필드도 자주 가던 곳이다. 

그러다보니 지나가던 길, 가다가 보던 아파트 단지들이 강의에서 자주 눈에 띠었다.

그러니 강의 내용이 대략 이해가 되었다.

 

성남은 가본 적이 없다. 

경부고속도로를 가다보면 보이던 곳이 성남이었구나 싶다. 

 

하남시의 현재보다 미래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다.

9호선이 들어오고 3호선이 들어오면,

위례신사선이 들어오면, 교산신도시가 들어서면 하남시는 크게 바뀔 것이다. 

 

물론 지금도 입지가 좋다. 

5호선만 들어오지만 타고 나가면 강남에 1시간에 갈 수 있다. 

버스로 잠실까지 가기도 수월하다. 

교통은 탁월하진 않아도 준수하다.

 

환경은 탁월하다고 할 수 있다. 

미사신도시는 호수공원 주변에 균질하고 살기좋은 신축 준신축 단지들이 늘어서있다.

스타필드로 대표되는 상권과 한강으로 이어지는 자연환경이 좋다. 

학군은 그럭저럭이라고 해도 환경이 좋아 살기 좋다. 

 

향후 여기에 9호선과 3호선, 위례신사선의 교통 호재들이 실현되면 하남시는 광명과 평촌보다 나은 

입지가 될 수 있다.

 

하남시에 가고싶다. 

 

 

 


댓글


루나마마
24. 07. 29. 23:23

평촌 다음에 하남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