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장의 아이콘 이러케입니다.
어제 늦은 저녁 9시 강의가 올라오자마자
강의를 듣기 시작해서
오늘 새벽 마지막 강의까지
거의 한 호흡에 완강했네요.
저는 지난 9월달에 첫 실전반을 수강하면서
써니써늬튜터님과의 튜터링데이 등을 통해
<단지vs단지 분석 / 비교평가 / 1등뽑기>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는데요.
단지vs단지 분석을 해본 적이 없어서
<써늬튜터님 따라하기>를 통해
처음으로 시도해볼 수 있었습니다.
(따라해보기 첫날: https://cafe.naver.com/wecando7/9958262)
그 과정 중에 답답한 것도 많고
지루한 것도 있고
잘 해내지 못하는 저 자신이 밉기도 했는데요.
튜터님께서 어려운게 맞다고 해주셔서
되리어 위안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임 후에 <이렇게 하는 게 맞다>고 피드백주셨을 때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습니다.
...
하지만, 저의 최임 마지막 부분
제 맘대로 기준을 정해서
그에 맞는 단지들만 뽑아 놓은 것을 보시고
이건 <비교평가도 아니고 1등뽑기>도 아니라고 하셔서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쭤봤는데,
앞마당을 계속 늘려나가며
비교평가를 다시 시도해보라는 말씀과
<시세트래킹>을 하라고 피드백을 주셨는데,
정작 스스로 찾아서 하려니 막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제가 왜 안했나 복기해보니
기초반에서 충분히 필요성에 대해서도 배우고 했지만,
순서대로 차근차근 하나씩 내용을 채워서
단계별로 실행해야 했는데
왜 어느 단계에서 어떤 목적을 위해 필요한지
제 것으로 만들지 못하고,
PPT장표 채우기만 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시세트래킹>양식만 버전별로 다양하게 다운 받아만 놓고
아무것도 채우지 않고 있었습니다.
강의 후기마다 BM에
항상 시세트래킹 하겠다 해놓고 말이죠.
정작 실행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첫 실전반에서 미처 완결 짓지 못한
<비교평가>와 <1등뽑기/ 앞마당1등뽑기>가
저에게 남은 숙제였는데,
바로, 게리롱튜터님의 강의가
제 퍼즐의 빈 곳을 채울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진짜 한 호흡으로 강의를 듣고 나니,
제가 뭘 놓치고 있었는지
뭐가 부족한지
임장, 임보에 시간을 많은 시간을 들이지만,
왜 투자할 단지를 제대로 뽑지 못하는지
제대로 알 수 있었습니다.
게리롱 튜터님 말씀대로
저는 비교평가와 1등뽑기를 같은 단계로 이해하고 있었더라구요.
가치와 가격 비교를 했고 -> 우열이 가려졌으니
-> 1등만 쏙 고르면 되는 줄 알았던 거죠.
그 과정에서 매물임장 조차도
과제니까 하고,
어떤 것을 남기고
어떻게 쓰이는지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매임도 겉핥기식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2강을 듣고 나니까,
튜터님이 한숨(?)을 쉬실만하다 생각이 뒤늦게 드네요. (^^;;;)
게리롱튜터님의 강의를 보면서
써늬튜터님의 단지분석과 비교평가
새벽보기님의 단지분석과 비교평가 방법들이
함께 보여 반가웠고,
지방투자실전반 남은 기간동안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 지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9월에 써늬튜터님 따라하기를 했다면
10월엔 게리롱튜터님 따라하기를 하겠습니다.
-> 그리고 아래 결과물을 완성하겠습니다.
1) 지금 임장지 단지 vs 단지분석
2) 임장지 내 비교평가
3) 임장지 내 1등 뽑기
4) 앞마당 내 비교평가
5) 앞마당 내 1등 뽑기 (지방광역시 앞마당 중에서)
# 지난 실전반에서도 단지선호도가 헷갈려 35일간 매일 임장을 갔는데,
비록 지방임장지라고는 하나,
제대로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서 임장횟수를 더 늘리고
임장지에서 임보를 끝까지 완료해내도록 하겠습니다.
#해축덕이었던 제게는 게리롱튜터님의 리그별 비교평가 설명이 아주아주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그럼요. 베트남 리그와 스페인 라리가는 비교가 안되죠. ^^;;;;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강의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신 튜터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준한 시세트래킹으로 1호기 대어를 꼭 낚겠습니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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