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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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늘 8지말고 사서 3년뒤 8자피조, 저두스] 실준 한달간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JUST DO STEADY, 저두스 입니다!

 

사실 고생한건 거의 없는

조장으로써의 첫 한달 조모임이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사실 한달간 하면서 크게 힘든점이 없었고

제 스스로 더욱 책임감이 만들어지는

그런 경험을 하고보니

 

아 조장으로써 참여하는 월부의 이 조모임 커리큘럼은

결국

 

제 자신을 위한 선택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그런 순간이었습니다.

 

처음에 많은 조장님들께서 조장을 지원해보라고 

입이 닳도록 말씀 해 주셨으나

선뜻 나서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나름 많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제가 부족해서” 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조모임과 조장을 하면서

내가 부족한 사실은 변함이 없었으나

제가 부족한 부분이 도리어

더 강한 책임감으로 저를 지지 해주었고

그러면서 더욱 강인해지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더욱 몰입하여 조원들에게 한 톨이라도 GIVE 하게 되는 

그런 경험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줄수록 내가 더 채워지는 나눔”

 

예전부터 이미 성장을 어느정도 하신

많은 한국 사회의 선배님들로부터

어렴풋이 들었었으나

실제로 이렇게 다시한번 경험하며 느끼게 되니

실감이 났습니다.

 

한달간의 여정은 꽤나 거칠었습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채워넣기 위해 노력해야 했고

 

제 것을 하기에도 아직 많이 힘들었지만

그것을 나누어야 하는 책임감이란…!

 

그럼에도 그런 거친 여정을 스무스하게 올 수 있었던건

조원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부분이었습니다.

 

저희 조는 사실

월부에서 추천하고 하라고 말씀해 주신 그런 스케줄과는 다르게

첫 모임부터 ‘분위기 임장’으로 시작하여

단지임장 두번, 마지막 매물 임장까지

아주 알차고 빡시게 진행을 했습니다.

 

모두 임장보고서를 처음 써보시기도 했고

처음 임장이라는 단어를 접해보시는 분들이기에

처음의 매듭이 잘 잡혀지면

월을 거듭하며 쌓이는 실력이 더 좋아질 것 같다는

저만의 판단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처음 임장이시기에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셨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모두 믿고 따라와 주셨고

마지막에 더욱더 견고하고 단단하게

 

완벽보다는 완료주의의 마음으로!

 

끝까지 마무리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비오님

정말 든든하고 멋진 임장팀장님! 두아이의 어머니로 참여하시는 것조차 버거우실 수 있는 상황에

무엇이든 척척 긍정적으로 제가 드리는 말에 귀 기울이시며 행동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감이 되었습니다.

제가 아빠가 된다면 비오님처럼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부모로써 남고 싶다는 생각도 했네요^^

한달동안 너무나 감사하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뵙길 고대합니다 비오님!

 

자유로운행복님

아직 처음이고 충분히 힘들법한 스케줄을 감내하시면서도 끝까지 해내겠다는 마음으로 임해주신 자행님!

참 존경스럽고 멋지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이번에 많이 힘들었지만 임장으로 나중에 자행님의 성장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화이팅입니다!!

 

샹크님

넘나 잘생기신 샹크님, 자신감도 넘치시고 부사님을 해보셔서 그런지 모든 행동 하나하나에 당차셨던!!

일전에 부사님으로써의 행보가 사실 샹크님의 투자자로써의 길에 아주 좋은 경험이 되셨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두달에 임보 하나!! 나중에는 한달에 하나로 성장해 나가는 샹크님 응원합니다!

 

오아시스님

시스님의 관찰력과 입담은 가히 최고였습니다 ㅎㅎ 임장력이 어찌나 좋으시던지 첫 인상에는 사실 시스님이 제일

힘들어 할 것 같다는 제 생각은 완전 편견…. 시스님은 지투기, 지투에서도 날라다니실 것 같습니다 ㅎㅎ

꼭 나중에 트라이 해보시길 추천 드리며!! 나중에 지투에서 같이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화려한숲님

숲님의 조곤조곤하며 친근한 인상은 오랜 친구를 연상케 하네요~ ㅎㅎ 시스님의 의견에 정말 동의하는 바 입니다.

숲님은 오래도록 월부에 머물며 천천히 오래도록 남아계실 것 같다는 그 의견이요!! ㅎㅎ 

항상 힘든 업무일정에도 최대한 참여하려고 노력해 주신 모습 너무나 멋졌습니다. 한달 수고 많으셨어요!!

 

부자꽁냥꽁냥님

꽁냥님은 정말 묵묵히 꾸준함이란 워딩의 아이콘이라는 말이 무색합니다. 끝까지 힘든기색 하나 없이 해 오셨던

그런 끈기와 묵묵함이 모든 조원들에게 귀감이 되었음에 의심이 없네요!!

정말 많이 성장하고 계실 미래의 꽁냥님도 꼭 보고싶습니다!! 한달 수고 너무나 많으셨습니다!!!

 

반포동에르메스님

이름에서 느껴지는 이 범상치 않은 느낌!!! 항상 부조장처럼 조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많은 기사내용, 월부 글 등

정말 많이 도움을 주신 메스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처음이신데도 불구하고 과제는 어찌나 잘 

하셨는지 ㅜㅜ 실준 처음 강의를 들을 때 저는 어떻게 했나 복기하며 다시한번 대단하다고 느꼈네요~~

앞으로의 행보!!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메스님!!! 한달 수고 많으셨어요!!

 

모두 한달 정말 감사했습니다!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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