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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부런입니다.
퓨처셀프 돈독모를 한 지 꽤 되었는데
오랜만에 재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뽑은 퓨처셀프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차별화
#행동
#네트워크
인상깊었던 점과 bm 포인트 위주로
후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돌연변이를 찾을 때부터 반드시 돌연변이를 넘어서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해야 한다.
모방 전략의 관건은 '차별화'다.
1. 돌연변이를 찾아라
2. 무엇을 모방할 것인가
3. 어떻게 다르게 만들 것인가
<깨>
어떠한 한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미 그 분야에서 성과를 낸 벤치마킹 대상을 찾는게 우선되어야 한다. 내가 지금 관심있는 분야는 투자와 경제적 자유다. 이 두 가지를 이룬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찾고 모방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 그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배우고 또 부자를 만나려고 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건 나만의 방식을 찾아야 한다. 나만의 목표, 나만의 방법, 나만의 수단을 찾아야 한다.
돌연변이를 찾고, 모방하고, 재창조하자.
<적>
(직장) 일과 투자 모두 성공한 선배 찾기
(투자) 투자와 경제적 자유를 모두 이룬 부자 찾기
<본>
구체적인 실행 과정을 낱낱이 파악하고, 각각의 과정을 노력하면 기를 수 있는 '실력의 영역'과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운의 영역'으로 구분해야 한다. 그런 뒤에 유한한 자원인 돈과 시간을 어떻게 투입할지 결정하면 된다.
<깨>
어떤 목표를 세우든 실력의 영역과 운의 영역을 철저하게 분리해서 생각해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나는 50억 자산 만들기를 목표로 한다면,
(실력의 영역) 종잣돈 모으기, 더 버는 투자 실력 갖추기, 1년에 1채 투자하기
(운의 영역) 상승장, 급매, 좋은 시기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겠다. 내가 할 수 있는건 저축, 투자실력 쌓기다. 이것 뿐이다. 시장에 따라서 조급해하지 말고 언제나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는데 집중하자.
<적>
(직장) 나만의 컨텐츠, 전문성 1주일에 1개 제작하기
(투자) 저축, 투자 실력 쌓기
<본>
노멀이라면 경쟁자와 비교해 시장성을 확보할 수 있을 만큼의 최저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나면 여러 번 시도하는 편이 더욱 효과적이다.
일단은 그들만큼의 실력을 쌓는데 집중하며 영상을 여러 편 업로드하는 것이 더욱 성공할 확률이 높지 않을까?
<깨>
넓은 분야의 적당한 실력을 두루두루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책에서도 나오지만 얼마전 너나위님 유튜브 영상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왔다. 너무 얇지는 않은 적당한 깊이의 실력을 여러 분야에서 갖추는 것이 시장에서 매우 경쟁력있다는 것이다.
<적>
(직장) 적당한 수준의 컨텐츠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투자) 독강임투 모든 영역 뾰족한 실력 키우기
<본>
나는 가진 에너지의 10%만 생각하는 데 쓰고 나머지 90%는 행동하는 데 쏟아붓기를 권한다.
뭐든 다 의욕적으로 열심히 하려고 들지 말고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만 챙겨서 일단 시도해보라는 뜻이다. 한 번이라도 더 시도할 수 있다면 그편이 낫다.
<깨>
고민은 딱 10분만 하자. 생각을 오래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게 중요하다.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을 좁혀야 한다. 스스로 행동력이 높다고 생각해왔는데, 투자 공부를 하고 선배들을 만나오면서 생각보다 배운 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내 모습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할 수 있을까? 고민하지 말고 일단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행동으로 옮기자.
<적>
(투자) 책 읽고 핵심 1가지 찾아 바로 시도하기
(삶) 1년 후에 해결될 고민이라면 10분만 고민하기
<본>
매력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네 가지 요소
1. 새로운 영감과 기회를 제공하는 네트워크
2. 정보가 원활히 공유되는 네트워크
3. 좋은 자원을 공유하고 서로 돕는 네트워크
4.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는 네트워크
<본>
때로는 두 가지 아이디어를 섞는 것만으로도 차별화가 가능하다. 내 책상 위에는 금융공학, 수학, 과학 서적이 가득한데, 이렇듯 다른 분야의 책들을 읽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지적 자본을 확보할 수 있다.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뒤섞어라. 생각보다 놀라운 성과를 얻을 수 있다.
<깨>
나는 나만의 차별화를 위해 특별히 노력해본 적이 없다. 그저 모방하는 것에 그쳤다고 생각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관심있고 잘 알고 있는 여러 분야의 기술을 섞는 것이 곧 창조이다.
자기계발, 투자, 수학, 편집, 글쓰기
당장 떠오르지는 않지만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섞으려는 노력을 해야겠다.
<적>
(투자) 나만의 투자 컨텐츠 생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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