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59기 15조 코루마블] 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코루마블입니다.

내일이면 7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그와 동시에 실준반 마지막 날이고요.

실전반 광클을 실패하고,

저를 되돌아 보니

기본을 다지는 시간이 필요했고,

그런이유로 실전준비반을 신청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저에게 이번 한달은 더욱이 특별했던것 같습니다.

특별했던 한달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1.  첫OT 했던 날

뚝딱거리며 약속잡았던 첫OT가 먼저 생각나네요.

조원분들을 빨리 보고싶은 마음에

당일 온라인OT 제안을 드렸는데,

선뜻 응해주신 조원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미용실 예약 있으신데도 참석해주신

 진티님 잊지 않았습니다!!^^)

나름대로 조원분들게 잘보이고 싶어

PPT도 준비했었는데…ㅎㅎㅎ 이게 통한 걸까요

적극 임해주신 조원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2. 임장을 가다

조원분들과 첫 임장날

날이 너무더웠습니다.

제가 안내를 잘 드렸어야 됐는데, 전달이 잘못되어

다소 임장에 맞는 복장? (만반의 준비)을 못하고 오셔서

아쉬움도 있었지만,

우리 15조 조원분들

그 다음주부터 만반의 준비를 하고오셔서

끝까지 임장을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값지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땡볕에 땀 뻘뻘 흘리면서 아파트를 보고~

카페에가서 서로의 생각 나눴던 경험은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3. 자수성가의 아이콘 15조! 함께 만들었습니다

임장지역 거주자로 찐 주민들만 알 수 있는

선호도를 공유해주신 부조장님 bluebear님!

매일 아침 하루를 의미있게 열어주시는

원씽팀장님 행운가득님!

가족 모임임에도 조모임을 참석해주시는

열정을 보여주신 (볼빨간)행부송님! ㅎㅎㅎ

지금은 해외 출장을 가계시지만

월부학교를 꿈꾸는 열정의 진티님!

자녀분의 학업으로 잠시 쉬어가시는 가중치님까지!

모두가 자신의 성장을 위해,

더 나아가 동료를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같이 힘내서 보냈던 한달이기에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삶이 바쁘지만,

우리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월부 시작했잖아요

각자의 목표 잊지마시고

지금처럼

본인의 속도에 맞게

꾸준히 투자공부하고

투자해서

원하는봐 이뤄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 중

윤종신의 오르막길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가사중에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라는 구절이 있는데요,

월부 유니버스 속에 남는다면

반드시 다시 만날거라 생각합니다^^

조원분들 한달간 정말감사했습니다.

자수성가의 아이콘!! 15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