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16조 킵꼬잉]

물건을 구매할 때 예쁜걸 고르기보다 무난하고 실용적인것을 구매합니다.

예쁘거나 멋진건 저에게 오래 가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실용성 있는것을 더 오래 사용합니다.

그런 성향때문에 다양한 교육을 들을때에도 대학강의처럼 원론만 떠들어대는 것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이론과 다양한 사례, 경험이라는 재료를 골고루 섞어 허무맹랑한 말이 아닌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드는 교육자를 좋아합니다. 그 교육자가 내마기의 너나위 선생님과 자음모음 선생님입니다.

1주차부터 3주차까지 체계적으로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중 가장 실용적인 부분인 3강 내집마련 간접경험이 가장 집중이 잘되었습니다. 

1강과 2강에서도 아주 좋은 내용을 전달해주셨지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3강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선택하였습니다.

특히 부동산 방문 전과 후에 사장님을 대하는 태도가 내집마련 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물론 예산 범위 안에서 입지 좋은 아파트를 고르는 작업을 최우선적으로 해야겠지만 그 부분은 본인이 이득을 취하고자 한다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눈에 불을 켜고 할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것입니다.

타인을 업신여기지 않는다면 나머지는 알아서 잘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한 행동이 나중 돼서 다 돌아온다”라고 하셨는데 내집마련할때 꼭 이 말씀 새겨 듣고 좋은 집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9월 안으로 강의 내용대로 실천 후 부동산에 대한 두려움 떨쳐내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