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1기 2번달은 용맘튜터님과 2심전심 바결] 7/30-7/31 목실감

 

7/30

하루하루 진짜 급박하게 보냈다.

당일 완강하고 후기쓰고 나니 독서와 독서후기와 발제문이 남아있었는데 그래도 다했다!!

미리미리하면 이렇게 촉박하진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해냈음에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응원하고 열심히하는 용용이들 감사합니다.

바쁘신데도 매일 톡방 오시는 튜터님 감사합니다.

회사에 실망했지만 지금 그만둘순없으니까 우선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해보자고 마음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7/31

저녁 사주고 내가 점심에 먹은 설거지 해준 아빠.. 감사합니다. 딸이 사야하는데.. 지갑 안가져감ㅎㅎ

조마조마한 하루, 독모 하러 스카가야되는데 업무가 8시30분까지 끝나지 않았는데 다행히 40분에 끝났다! 스카에서 시원하게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한달이 끝나가는데 처음 모인거 같다고 한 조장님 이야기가 계속 생각난다. 그래도 재밌고 웃긴 우리조! 독모하면서 이야기 나누고 한달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내일할까? 하지말까? 집에갈까? 생각이 들뻔했지만 행동으로 먼저 복기 및 계획 작성!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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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user-level-chip
24. 08. 01. 15:39

독모 할때 계속 웃는 바결님 생각나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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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55user-level-chip
24. 08. 01. 17:16

으아 너무 멋져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