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후기_부자의 그릇

  • 23.10.14

돈 버는 독서 모임] 부자의 그릇 - 독서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그릇 + 이즈미 마사토

저자 및 출판사 :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023.10.1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돈을대하는자세   #돈그릇    #돈을 다루는 능력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수많은 젊은 부자가 꼽은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 『부자의 그릇』 양장 개정판

“당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는 얼마입니까?”


『부자의 그릇』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청울림 유대열 대표, 하정우 배우 등이 강력 추천하고, 40곳이 넘는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되며, 수많은 젊은 부자와 독자로부터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혀왔다. 대체 이 책에 어떤 비결이 숨어 있기에, 이토록 꾸준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걸까?


『부자의 그릇』은 일생을 ‘돈의 교양’을 알리는 데 바쳐온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가 소설 형식으로 쓴 경제경영 교양서다. 한때 연 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 사장이었다가 도산해 3억 원의 빚을 지고 공원을 방황하던 한 젊은 사업가가 수수께끼 노인을 만나 장장 7시간에 걸쳐 돈의 본질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방법이 돈을 좇는 데 있지 않고 신용을 쌓는 일이라고 말한다.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며,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일들이 어떻게 돈을 불러 모으는지, ‘돈과 신용의 원리’에 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전달한다. 돈에 대한 명쾌한 통찰을 담고 있어서, ‘연봉이 적어서, 빚이 있어서, 운이 나빠서, 불황이라서, 이율이 낮아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돈이 모이지 않는다며 좌절한 이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돈을 장악하는 힘을 불어넣어 준다.

 

2. 내용 및 줄거리

 :

돈을 다루는 태도, 자세, 돈그릇을 다룰만한 자신의 크기를 소설 형식으로 다룬 이야기 이다.

모든 일의 결과는 본인이 선택한 것에 대한 대가인데

운이 나빠서, 다른 사람 때문에, 시장 흐름이, 경제 환경이 등등등...

온갖 이유를 내가 아닌 외부의 요인 탓으로 돌려버리는 우리의 모습을

제대로 지적해주는 내용이다.


▶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 돈의 크기가 다르다.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뤄봐야만 향상된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돈은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이다.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거지.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다시 말해, 그 돈의 크기를 초과하는 돈이 들어오면 마치 한 푼도 없을 때 처럼 여유가 없어지고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되는 거지,

▶돈은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한 걸세. 경제 시스템으로 바라보면 일련의 과정이 있겠지만, 자네에게 돈을 건낸 건 실생활과 관련된 회사나 가게 매니저, 고객 , 부모님, 친구 등 그중의 누군가 였을거야. 이처럼,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금리는 자네의 신용도를 나타내는 한 예에 불과하지, 즉 남이 자네를 어떻게 보는 지가 자네의 통장에 나타난다는 걸세.


▶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물론 때로는 크게 헛스윙을 할 때도 있을 거야, 많은 사람은 바로 이 헛스윙이 무서워서 가만히 있지.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볼을 맞힐수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아.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날린다.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주는 거야. 그러면 그 돈은 다시 열 배 이상으로 돌아오게 되지.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나의 돈 그릇을 가늠해 보고, 돈을 어떤 태도로 대하였는지 , 그리고 지금은 어떠한지 돌이켜 보았다.

물론 근로 소득의 일환이었지만, 나에게 약간의 목돈이 생긴다거나, 급여가 인상되었을 경우 나는 내 돈을 어떻게

대하였는지 생각해 보니 결국 나는 아주 작은 돈그릇을 가진 사람이었다.

작은 돈이 큰 돈으로 바뀔거라 생각지 못해서 작은돈, 푼돈을 소중히 하지 않았었다.

어차피 나는 부자가 될 수 없고, 부자는 타고 나는 것이라 생각해서 없는 돈을 어떻게 아끼냐며 쓸 궁리만 하며 살았고

심지어 미래의 소득을 몇 개월씩 당겨서 쓰기까지 했다.

영원할 것처럼, 영원히 지금 직장에 머무를 것 처럼.


돈을 다루는 능력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돈을 다룰줄 모르니 돈을 담는 다는 것은 생각도 못할 일이 었고

돈 그릇이 작은건 당연한 결과였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지금도 부자가 될 만한 돈 그릇이 된 것 아니다. 아직도 가끔은 오만하고, 큰 돈을 생각하면 정상적인 판단을

못할 것 같다. 하지만, 돈의 가치를 알고, 돈이 나에게 어떤 존재이며

부자가 되기 위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 내가 어떤 마인드와 어떤 행동들을 취해야 할 지에 대해서는

분명히 정해져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돈을 쓰는, 버는, 담는, 지키는 이 네가지 능력이 조화를 이루어야

저절로 나의 돈 그릇도 커질 것이라 생각이 든다.

생각에만 그치지 않고 행동하기, 실행에 옮기기!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돈의 속성,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댓글


브롬톤
23. 10. 14. 23:58

🌟정말 찐투자로 딱🔥 🌅진정한 완성을 위해 🔥한번만 한번만 더 💙투자 습관 응원합니다 [한줄명언] 돈을 벌 기회가 있었을 때 그 기회를 놓치는 우를 범하면 안 된다. 초심을 다순한 마인드라고 여기지 말고, 초심을 무서운 채찍으로 생각해야 한다. 장사를 시작해서 어느 정도 매상이 나올 수 있는 위치에 오리기까지는 무척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망하는 건 한순간이다. -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 이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