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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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어중간한 생활권 아리까리 할 때 보는 단 하나의 브랜드

좋은 생활권은 알겠단말이죠..

누가 봐도 좋으니까요..

그런데 좀 애매한 곳..

위치는 좀 애매한데 연식 좋은 아파트가 있고

아 좀 시장상권 같은게 있기는한데

사람들이 안좋아할 것 같고….

 

 

이런데 같은 곳이죠. 

개봉푸르지오는 경인로를 건너야 하고

또 서쪽으로 남부순환로를 끼고 있어서

굉장히 단절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계획정비된 곳은 아니라서

개봉푸르지오만 예쁘게 들어왔지.. 

주변이 깨끗한 편은 아닙니다.

그런데 아파트 연식도 좋고 단지도 좋아요.

그래서 애매~ 합니다.

여기 사람들의 수요를 이끌까?

 

그럴 때 저는 이 브랜드를 보면

마음이 놓입니다.

사람들의 수요가 충분히(?) 어느정도(?) 있구나!!

바로바로

 

파리바게트💙

 

 

쨘~ 아파트와 멀지 않은 곳에 빠바가!!

 

아리까리한 동네에서

빠리바게트를 만나는 기쁨이 반복되면서

아.. 빠리바게트의 최소요구치 정도가

나노 생활권 하나 정도 되겠구나! 하는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약간 이런 느낌…?

 

지방은 더 솔직합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빠바는 고밀도 주거지 뱌후 세대수와 직장인구도 확인하고

 

3인 가족 이상의 세대가 살 수 있는 아파트 조건을

검토한다고 하네요 ㅎㅎㅎㅎㅎ

 

스타벅스도 입지를 엄청 따진다던데

빠리바게트도 역시 였습니다!

 

임장가서 빠리바게트만 볼 필요는 없지만

약간 이 생활권 의심스럽다.. 할 때 

고개 들어 주위를 보니 빠바가 있다??

한다면 그 곳은 꽤 괜찮을 수도 있는 곳이구나…

생각 해 보는 것도 임장의 재미 같습니다!!

 

(의외로 뚜레쥬르 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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