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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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여름학기 3ㅏ즈!베리!나이스! 베라31] 임장과 임보.. 내 상황에 맞는 1등뽑기까지 모두다 배운 첫 반모임 (7월 반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전국을 다양한 맛으로 골라담는 

그릿! 투자자 베스킨라빈스31입니다.

 

 

엊그제 화요일에는 강남역에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첫 반모임이 있던 날이었는데요.

 

 시간이 허락해서 감사하게도 제가 뽑는 1등 매물임장도 하고 강남역으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파티공간안에서 모든 반원들이 모여 최종 임보 발표를 듣기 위해 갓라즈베리 튜터님과 함께 모여있었는데요.

 

 

 

 

 

오늘 최임 발표는 <엔젤엔젤> 반장님

 

 

그리고, 투자경험담 발표는 <서킬스>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

 

 

 

 

학교에서 듣는 첫 최임발표라서 정말 기대가 많았는데요..

 

역시나 명불허전…기대이상의 하루였습니다.

 

잊혀지지 전에 얼른 복기해보도록할게요.

 

 

 

 

 

 

 

 

 

 

 

🍧단지분석은

 

 

 

엔젤 반장님은 정말….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임장에서도

 

임보에서도 모든 부분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바라보고 분석하는 분 그 자체였는데요.

 

 

단지 마다 어떤 요소가 주요 가치로 작용하는지

과거 시세 그래프를 이미지로 결론내는 것이 아니라, 그래프로 본것을 글로 풀면서

 

단지의 가치와 가격에 대해 머리를 긁고 있었습니다.

 

 

 

+

 

튜터님께선

 

결국 단지분석에서 중요한건

 

 

 

야, 이 단지랑 비슷한 애들 다나와

 

 

라는 키워드였는데요.

 

 

 

우리가 투자할 곳은 

지역도,

생활권도 아닌

 

 

결국 그 단지 자체잖아요.

 

그러니 한 단지를 보더라도 내가 알고있는 앞마당 내에서

 

어떤 단지와 연결될지를 생각하고

 

아파트의 가치를 구성하는 요소는 무엇인지.

 

최근 가격은 어땠는지

 

 

그런 뒤

 

 

가치 혹은 가격을 고정하여 비슷한 단지를 찾는 과정을 알려주셨습니다.

 

 

 

(유레카! 🙋‍♀️ 투자의 모든 과정은 역시 비교 시작 비교 끝 이었네요!)

 

 

 

 

단지 vs 단지

 

 

 

 

 

🍧 1호기 경험담 발표

 

 

킬스님의 1호기는 저의 1호기와 시점이 참 비슷한데요.

 

제가 외면하고 도망쳤던 부분들을

 

그대로 정면돌파해서 1호기를 매수하셨던 경험담을 들으면서

 

 

그 때 그 시간속에서 저를 떠올리는 

 

 

아주아주아주 무서운 거울 치료 효과가 있는 발표담이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투자하기 좋았던 23년 초

 

 

 

저는 투자도, 월부도 모든것에 소극적이었던 반면,

 

 

킬스님은 어려운 시장상황 속에서도

 

 

조건에 맞는 물건을 만들어내신 모습을 보면서

 

 

투자 시장에서

 

내가 한발 물러선다면

 

 

내 자산은 뒤로 두발 물러서는 꼴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부끄러워서 제 1호기를 늘 이불속에 감춰두고 복기도 잘 못하고있었는데

 

 

킬스님 덕분에 셀프 복기를 하면서

 

 

딱! 하루만 타인과 비교를 통해

 

 

제가 앞으로 어떤 자세로

 

 

🐕‍🦺 진.돗.개 🐕‍🦺

 

처럼 매물을 물고 늘어져야할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킬스님 🌹

 

 

 

 

 

 

 

🍧1등뽑기는

 

 

 

 

혹시…단순히 매매가가 저렴하다고

 

 

투자금이 적게든다고

 

 

 

공급이 적다고

 

 

혹은 공급이 적당하다고

 

 

 

이런 단순한 프로세스로 1등뽑기를 하고 계시진 않으셨나요?

 

(제가 그랬습니다 ㅜ)

 

 

알라딘: 단도 투자

 

<단도투자> 라는 개념에 대해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주식용어인데, 리스크는 현저히 낮은데 기대수익이 높은 투자를 말한다고하네요.

 

 

이또한 워렌버핏의 투자 공식인데

 

 

우리의 부동산 투자에도 꼭 적용해야 하는 개념이라고 베리 튜터님께선 설명해 주셨습니다.

 

 

1등뽑기 과정을 통해 나오는 지역이더라도

 

그 지역이 정말 리스크 대비 기대 수익이 높거나, 적정한지 판단을 통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말고 1등을 뽑아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에 왔다는 것은

 

 

전 이번달 마무리에 갑자기 텐션이 떨어지면서

 

나의 자산에 맞는 투자대상을 찾아야하는것인지

 

가상의 상황속에서 투자대상을 찾아야하는것인지

 

헷갈려하면서 

 

이도저도 아닌 결론을 냈던것 같은데요.

 

 

이런 저의 하소연을 듣더니 

 

라즈베리 튜터님께서는

 

 

 

‘모든것은 연결되어있어요.’

 

 

수도권을 잘 알려면 지방도 잘 알아야하고

 

지방을 잘 알려면 수도권도 알아야해요.

 

 

생각해보니 월부학교란 곳은

 

최고실력의 대한민국 0.005%의 투자자가 된다는 이야기잖아요.

 

 

어떤 상황에서도 투자할 수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해요

 

0억대별로

 

금액대별로

 

언제든지 기회가 오면 내가 투자할 수있는 보물상자를 가지고 있는것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라고 말씀해주시는것만 같았어요.

 

 

 

왜 환경안에 있어야하는지

 

나보다 더 멀리 숲을 바라보는 거인의 어깨를 빌려야하는것인지를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모임 덕분에 다음달 임보, 임장도 더 집중해서 녹여낼 수 있을것만 같아요.

 

 

 

8월 임장지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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