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정까지 당당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아침에 입니다.
마스터 멘토님의 5주차 강의를 수강하면서
과연 내가 당당하게 임하고 있는 지 스스로를 돌아보았습니다.
실전반과 과정이 겹친다고 불평은 했지만, 못할 건 아니었습니다.
가족일정, 회사일정이 많이 겹치지만 지방투자 실전반을 못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못하게 만드는 건 상황이 아닌
제 자신입니다.
핑계를 만들고, 미루면서, 시간을 밀도 있게 보내지 않은 것도
제 자신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동료들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라도
걸음을 옮기려고 노력했던 점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지치고 힘들지만,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기 위해 앉아 있는 시간들이
중요하다는 멘토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아서, 지금 이렇게 5강 후기를 적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7월을 함께 해주신 튜터님, 동료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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