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
저자 및 출판사 : 김재현,이건 / 출판:에프엔미디어
읽은 날짜 : 24.7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정통 오타쿠’들이 초심자 눈높이로 풀어낸 ‘버핏 입문서’
“투자자여도 아니어도 일생에 한 번은 버핏에 빠져보라”
위대한 투자자이자 경영자이며 자선사업가로 세계적 존경을 받는 워런 버핏. 그를 배우고 닮고 싶지만, 방대하고 심오한 버핏 문헌의 문턱을 넘기 어려워하는 이들을 위한 ‘버핏 입문서’다. 그 유명한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찰리 멍거와 함께 진행한 주주총회 Q&A, 언론 인터뷰와 강연 등을 바탕으로 버핏의 투자와 사고 체계의 핵심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게 특징이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투자서뿐 아니라 대중적인 철학서이자 처세서, 에세이로도 손색없는 책”이라고 추천사에서 밝혔다. 또 “쪽집게 과외 선생님이 조곤조곤 들려주는 듯한 버핏 이야기”(홍영표 변호사)이자 “버피티즘(buffettism)이라는 망망대해 앞에 선 투자자를 위한 지도”(변영진, 《노마드 투자자 서한》 편역자)이며 “가치투자자는 말할 것도 없고 모든 투자자에게 귀한 선물이 될 책”(숙향,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 저자)으로 호평을 받았다.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는 “버핏을 공부하기에 뒤늦은 시기란 없다”며 “이제라도 이 책으로 시작해보라”고 강조했다.
2. 내용 및 줄거리 / 느낀점
1장 버핏의 투자, 철학과 원칙
투자의 기본, 세 가지만 기억하라
- 버핏은 식량을 생산하는 농지, 임대료가 나오는 아파트 같은 생산적 자산과, 아무것도 생산하지 못하는 비트코인 같은 비생산적 자산을 구분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나는 평생 세 가지를 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리석은 것, 사악한 것, 남보다 멍청해 보이는것입니다
- 수익만을 생각하고 매일의 가격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말아야한다. 어떤 자산의 가격이 올랐다는 이유로 사서는 절대 안된다. 점수판만 바라보는 선수들이 아니라 시합에 집중하는 선수들이 승리한다
- 투자자에게 공포감은 친구이고 행복감은 적입니다
- 미시경제보다 더 중요한 요소는 거의 없습니다. 미시경제가 곧 기업이니까요. 미시경제는 우리가 하는 일이고, 거시경제는 우리가 받아들이는 변수들 입니다.
---> 아파트 투자 원칙에서 배운 것중 하나인 '비쌀 때 매수하지 않는다'의 방향과 일치하는 부분이였다. 좋은 자산은 꾸준히 우상향 한다. 하지만 가까이서보면 우상향도 등락을 거치는 과정에 있는 것이다.
나쁜 투자, 이상한 투자, 좋은 투자
투자의 원칙, 이솝 우화를 기억하라
- 버핏은 투자자가 사업을 이해해야 하고 독자적으로 사고해서 근거가 있는 결론을 낼 수 있어야 하지만 탁월한 능력이나 눈부신 통찰력이 있어야 하는건 아니라고 말합니다
---> 나만의 이유. 원칙을 가지고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주식투자에서도 이런 부분이 일치한다는 걸 알 수 있다. 투자를 할 땐 똑똑함과 눈부신 통찰력이 필요한게 아닌 나만의 기준. 잘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한 나만의 기준.
다섯 가지 투자 조언, 투자의 안목 높이기
- 버핏은 실수에서 배울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이해하는 산업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함. 특히 다른 사람이 팁을 줬다고 해서 자신의 능력범위를 벗어난 투자를 하는 것은 실수라고 강조합니다
---> 주변에서 사람들이 매수하는걸 보고 나의 감당범위에 맞지 않는 탐나는 투자를 하는건 정말 위험한 행동이다. 리스크가 없이 시작해도 다시 생기는건 리스크...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려 공부하고 노력해야함. 그리고 그 안에서 내가 판단하기에 감당가능한 물건이 무엇인지 알아야함.
- 나는 우리가 계속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더 중요한 점은 우리가 과거에 배운 것을 잊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 꾸준히 배운다는 태도를 이야기하는 버핏과 멍거가 정말 멋졌다. 겸손했다. 정말 부자같았다.
- 뉴욕에 가면 아이디어를 얻지만, 투자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무도 없는 방 안에서 혼자 생각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 제대로 된 투자를 하고 난 후의 요령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라고 버핏은 강조합니다. (중략) 월가의 금융회사는 투자자들이 주식을 활발하게 사고 팔아야 돈을 벌지만, 투자자들은 주식을 한번 사서 꿈쩍도 하지 않아야 돈을 벌 수 있다는 버핏의 일침입니다.
---> 매수한 뒤 나의 자산이 가치를 찾아갈 때 까지 기다리고 버틸 수 있는 능력이 이 부분에서 또 일치한다
- 투자는 장래에 더 많은 구매력을 창출하리라 기대하면서 현재 구매력을 남에게 이전하는 행위입니다. 즉, 장래에 더 많이 소비하려고 현재 소비를 포기하는 행위지요. 이것이 교과서에서 배우는 내용이며 투자가 발생하는 원리입니다.
- 투자에 필요한것은 높은 IQ가 아니라 단지 올바른 태도
---> ★
2장 실전 투자, 전략과 기법
“좋은 기업이 싸네”, 매수·매도 시점 선택
- 우리는 향후 주가흐름이 어떻게 될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예측해본적도 없고요.
- 우리는 매매시점 선택을 잘해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투자한 돈에 대해서 충분한 가치를 얻는지는 상당히 잘 파악했지만 말이죠
- 30-40년 동안 실제로 인간의 행동 방식을 체험하면서 계속 지식을 습득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러면 인생 후반전에는 당신이 전반전보다 나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인생 후반전에 더 나은 사람이 되었다면, 인생 전반전에도 좋은 사람이었더라도 전반전은 잊어 버리십시오
---> 나는 꾸준히 나아지는 사람이 된다. 나아가는 사람이 된다. 꾸준히 노력하여 지식을 습득하여 10년 뒤 내 모습은 지금과는 많이 다른, 성장한 사람이 되어있을 것이다 (갑분 확언)
- 여러분에게 바닥 시점을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주식을 매수하고 나서 주가가 50%이상 폭락해도 느긋한 태도로 견뎌낼 수 있어야 합니다
- 오늘이 매수 적기인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1-2년 보유하면 좋은 실적이 나을지도 나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20-30년 보유한다면 좋은 실적이 나올 것입니다
---> 아무도 바닥은 모른다. 충분히 싸졌다고 판단될 때, 싼 구간이라는걸 알 때, 내가 감당하능하면 매수하는 것이다.
---> 좋은 자산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한다. 10년 동안 서울의 아파트는 2배가 된다
- 버핏은 거시경제 흐름을 살피는 탑다운 방식이 아니라, 좋은 기업들이 너무 싸졌다는 바텀업 방식을 통해서 바닥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수익성 좋은 기업이 터무니없이 싸졌기 때문에 사들였고, 나중에 보니 역시 그때가 바닥이었던 겁니다.
---> 월부 방식과도 일치한다. 좋은 아파트가 쌀 때 매수한다. 지나고 보면 매수한 시기는 바닥시점일 것. 또는 바닥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싸게 산 시점일것.
- 읽을 수 있는 책은 모두 읽어야 합니다. 나는 열 살때 오마하 시립도서관에 있는 투자 서적을 모두 읽었고, 두번 읽은 책도 있습니다. 서로 맞서는 다양한 사고를 접하면서 그 중 어느것이 타당한지 판단해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물속으로 뛰어들어야 합니다. 소액으로 직접 투자해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계속 모의투자만 한다면 연애 소설만 읽는 셈이지요. 시작은 빠를수록 더 좋습니다
---> 매달 2권 이상의 독서를 통해 버핏, 멍거와 같은 전문가들이 투자를 대하는 방식,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을 배운다. 그리고 반드시 실천한다. 아파트 투자에서의 실천은 '매수'. 25년 상반기 반드시 2호기 매수하자~! 목표를 가지고 실력을 꾸준히 쌓아보자
버핏이 말하는 투자 실수와 원인 분석
- 적당한 회사를 훌륭한 가격에 사는것보다, 훌륭한 회사를 적당한 가격에 사는게 훨씬 낫다
3장 버핏의 기질과 경영 철학
네티즌이 분석한 버핏의 성격과 기질
- 지속적으로 학습하지 않으면 남들에게 추월당합니다. 그리고 기질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매우 오랜기간 호기심이 많아야 합니다.
---> 지속적으로 배워야 한다. 독/강/칼럼을 통해 배울 수 있다. 꾸준히 궁금해하고, 질문을 가져야 한다. 임보를 쓰면서 궁금한 점을 자꾸 생각하고 -> 그에 대한 답까지 생각해 나가는걸 지속하기
- 독서를 많이 하지 않는데도 지혜로운 사람을 나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독서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아이디어를 고수하면서 실행에 옮기려면 기질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 대부분은 아이디어를 고수하지 못하거나, 고수하더라도 실행에 옮기지 못합니다.
- 열쇠는 IQ가 아니라 투자 사고방식이며, 여기에 적절한 기질까지 갖추어야 합니다.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은 재앙을 맞이합니다.
낡은 자동차, 오래된 스마트폰… 버핏의 소비 스타일
- 함께 어울리고 싶은 좋은 사람들을 보면서, 마음에 드는 자질을 모방하려고 노력하세요. 함께 어울리고 싶지 않은 나쁜 사람들을 보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중단하세요
- 바뀐 행동 탓에 동료 집단으로부터 인기를 다소 잃더라도 개의치 마십시오
---> 배울점이 있는 사람한테서 배울점을 본받아 따라하고, 나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면서 내가 하지 말아야될 행동에 대해서 생각해 볼 것.
---> 내가 바뀌면서 주변 사람들도 바뀔 수 있다. 또는 원래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나를 멀리할 수 있다. 그럼에도 나는 나아간다.(외롭겠다) 하지만 또 다른 인연이 생긴다 !
4장 돈과 자기계발에 관해… 삶의 질을 높이는 지혜
자신에게 투자하고, 무슨 일이든 잘하라
-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일이든 특별히 잘하는 것
- 당신이 개발한 재능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이는 변치 않는 사실입니다.
- 다른 사람의 성공에는 아랑곳하지 마세요. 그보다는 여러분의 능력범위 안에 머물러야 합니다
-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수익력을 높이는 것
---> 나의 능력이 충분하다면, 인플레이션 따위 다른사람보다 덜 걱정할 수 있다는걸 깨닫게 해줬던 부분. 일이든, 취미든 '특별히 잘하면' 좋다. 그것은 내 능력이 되고, 곧 힘이 된다. 나에게 투자하고 뭐든 잘하는게 좋다. : )
다시 태어나도 하고 싶은 일을 하라
돈과 처세, 행복의 완성을 위한 여섯 가지 인생 조언
- 사랑을 받으려면 사랑스러워야 합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남에게 사랑을 베풀면 항상 더 많은 사랑을 돌려받게 됩니다. 그러나 남에게 사랑을 베풀지 않으면 돌려받는 사랑도 없습니다
---> 사랑을 받으려면 사랑스러워야 합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말 아닌가? 버핏이 이런말을 해주다니.
남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은, 먼저 남에게 사랑을 베풀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사랑을 받은 사람이 다시 나에게 사랑을 베풀고, 선순환이라는 생각이 든다.
늘 강의에서 멘토님들이 언급하신 버핏님의 생각과 지혜를 이번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책에서는 최대한 저자가 내용을 첨삭하지 않고, 변형하지 않고, 버핏과 멍거의 대화를 인용하여 그 지혜를 온전히 독자가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그러다보니 버핏과 멍거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인생과 투자에 임하고 있는지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부자, 그리고 현명한 부자... 이는 부자라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가진 90세 어르신의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투자에 있어서는 '가치', ' 본질'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멋진 어른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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