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독서 후기

  • 24.08.06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 기요사키 / 민음인

읽은 날짜 :  2024.07.29 ~ 2024.08.0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부자   # 자산   # 금융지능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본 것

p.25) “그런 거 살 여유가 없다.”고 습관적으로 말할 때 우리의 사고는 멈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라고 질문하면 우리의 사고가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얘기했다.

p.28) 내 가난한 아버지가 가난한 것은 돈을 적게 벌어서가 아니라 부정적인 사고방식과 행동방식 때문임을 알아차렸다.

p.58)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p.105) 문제를 해결하고 돈을 벌게 해 주는 것은 바로 지식이다. 금융 지식이 없다면 돈을 얼마 안 가 사라지게 되어 있다.

p.114) 자산은 우리의 지갑에 돈을 넣어 주는 것이다. 부채는 우리의 지갑에서 돈을 빼 가는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산을 사라. 가난한 사람이나 중산층에 머물고 싶다면 부채를 사라.

p.167) 당신만의 사업을 시작하라. 직장을 유지하면서 부채가 아닌 진짜 자산을 사라. 집으로 가져오고 나면 가치가 사라지는 일반 소장품은 사지마라.

p.219) 금융 지능을 키우게 되면 더 많은 선택권을 갖게 된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금융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돈을 불릴 수 있느냐다. 얼마나 창의적으로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느냐인 것이다.

p.231) 시장은 호황과 불황을 오간다. 경제는 활발해졌다 침체된다. 세상은 항상 우리에게 날마다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지만 불행히도 우리는 너무나도 자주 그것들을 보지 못하고 지나친다.

p.240) 불행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승자는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패배자들은 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실패란 성공 과정을 구성하는 일부다. 실패를 피해 가는 사람들은 결국 성공 또한 피해 가게 될 것이다.

p.269) 인생은 체육관에 가는 것과 비슷하다. 가장 힘든 부분은 바로 체육관에 가야겠다고 결심을 하는 것이다. 일단 그 부분을 지나고 나면 나머지는 쉽다.

p.274)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능력은 개인적인 성공을 거두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기술이다. 글쓰기와 말하기, 협상하기와 같은 의사소통 기술은 성공적인 삶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다.

p.295)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집중해야 한다. 가난한 이들이나 중산층이 하는 것처럼 몇 개 안 되는 달걀을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지 마라. 여러 개의 달걀을 몇 안 되는 바구니에 집어넣고 집중하라. 성공할 때까지 오직 한길만을 따르라.

p.309)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는 또한 슬픔을 야기한다. 무력감은 낙담과 종종 우울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는 가능성과 흥분, 꿈을 열어젖힌다.

p.335) 먼저 교육에 투자하라. 실제로 우리가 지닌 유일한 진짜 자산은 우리의 마음이며, 마음은 우리가 지배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

p.344) 나는 이 개인적인 자기 통제력이야말로 부자와 가난한 자, 중산층을 구분 짓는 가장 분명한 요인이라고 말하는 바다.

p.365)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풍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깨달은 것

월부를 처음 들어왔을 때,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읽었고, 약 2년이 지난 후에 재독을 하게 되었다. 그 때는 참 흥미로운 부자가된 로버트 기요사키의 일대기라고 생각하면서 재밌게 읽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실제 투자에 대해서 배우고, 행동하고, 1호기 투자를 하면서 다시 읽었을 때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내게 다가왔다.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마인드, 교육, 행동 등 모든 것을 기초부터 가르쳐주는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것은 부자들은 “안된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가지고 문제 해결에 접근한다는 것이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회사가 너무 바빠서…’, ‘집에 일이 있어서..’라는 안된다는 생각을 자주 했던거 같다. 그런 핑계부터 먼저 대니 내가 목표로 해야할 것에서 멀어진 적이 종종 있었다. 그러다가 나의 목표를 무조건 하기 위해 “어떻게?”라는 물음을 끊임없이 했을 때, 결국 방법을 찾아내어 행동할 수 있었던 적도 있었다. 결국은 “부정” 보다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계속 내게 던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로버트 기요사키가 소개한 일화에서 전문 기자에게 ‘영업’을 배우라고 했고, 본문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능력을 키우라고 한다. 부동산 투자에 대해 배우고, 투자를 실행하면서 사람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부동산 사장님, 인테리어 사장님, 집주인, 세입자 등등 많은 사람들과 원활한 소통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협상 능력 등등… 결국 사람과 사람의 거래를 통해 돈이 이동한다는 것이었다. 아직은 부동산 투자를 하며 협상 능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의사소통 능력을 경험을 통해 계속해서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는 부자와 중산층의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를 보면서 나의 자산과 현금흐름에 대해서 복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매달 주담대 비용이 나가는 0호기인 내 집은 자산이 아닌 부채였고, 이제 막 씨앗을 심은 1호기는 자산으로 할당이 되었다. 중산층에서 부자로 가는 한걸음을 내딛었다고 생각했고, 지출 부분을 계속적으로 자산 부분으로 바꾸는 꾸준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 적용할 것
  1.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매번 하기 : 그러면 할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고, 행동에 옮길 수 있다!
  2. 교육에 투자하라 : 꾸준히 월부 환경에서 나를 업그레이드 시키자
  3. 현금을 자산으로 : 꾸준히 투자를 진행해나가자

 


댓글


마그온
24. 08. 06. 23:32

후기 감사합니다 :) 선시 님 투자 응원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