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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 기요사키, 민음인
읽은 날짜 : 2024. 8. 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 # 금융지식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내용 및 줄거리
: 9살이었던 주인공 로버트는 학교 친구 마이크와 친구의 초대를 받지 못했다. 그들은 가난한 아이들이었기 때문이다. 로버트의 아버지는 학교 교사로 수준있는 삶을 살았지만 언제나 돈에 쪼들리는 가난한 아버지 였다. 로버트와 마이크는 부자가 되기 위해 다수의 성공적인 사업체들을 운영하고 있었던 마이크의 아버지에게 배움을 요청하였다. 마이크의 아버지 부자 아빠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겠다는 조건을 달고 그들을 가르치는데 동의하였다.
처음에는 마이크의 아버지 가게에서 주 1회 세시간 근무하는 일의 보수는 시간당 10센트였다. 로버트는 그렇게 번 돈을 주로 만화책을 사보는데 썼다. 그 일에 흥미를 잃고 보수도 형편없어 마이크의 아버지에게 일을 그만둔다고 말한다. 로버트는 마이크의 아버지에게 직원들을 착취하는 구두쇠라고 하자 마이크의 아버지는 그런 그에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태도가 문제인 상황에서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행태를 보인다고 타일렀다. 로버트에게 머리를 써야 한다고 말했다. 돈의 작용방식을 배워서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부자 아버지는 로버트에게 여전히 배우고 싶은 열정이 있는지 물었다. 로버트가 그렇다고 하자 그는 이제부터 가게에서 일해도 돈은 주지 않겠다고하면서 로버트에게 머리를 잘 써보라고 한다.
로버트와 마이크는 무급으로 일하면서 돈을 만드는 기회를 찾기 위해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그들은 마이크 아버지 가게에서 판매되지 않은 만화책을 수거해 동네 아이들을 위한 유료 만화방을 운영하게 된다. 만화방에서 큰 수익을 얻었지만 그곳에서 싸움이 벌어져 폐업을 한다. 소년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는 교훈을 제대로 체험하고 배우게 되었다.
부자 아버지는 로버트와 마이크에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하며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오직 자산만을 구입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또한 다른 누군가를 위해 일하느라 평생을 보내지 말고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로버트는 부자 아버지의 교훈을 습득하여 성장했을 때, 정규 직장을 유지하는 동시에 부동산과 소규모 주식을 거래하면서 자산 부문을 키워 나간다. 얼마 안가 회사에서 받는 돈보다 부동산 지주회사를 통해 버는 돈이 많아져 자산에서 나오는 현금흐름을 이용해 생애 처음으로 포르쉐를 살 수 있었다. 그는 부동산을 좋아했고 그래서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투자가치가 있는지 살펴보러 다니는데 시간을 할애 했다. 또한 소규모 스타트업 주식도 좋아하여 리스크가 크지만 큰 돈을 벌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기에 일년 동안 넣어놨다 빼는 방식으로 자산을 늘려 나갔던 것이다.
사실 로버트는 성공에 필요한 기술인 현금흐름 관리, 시스템 관리, 사람 관리, 세일즈와 마케팅 기술 등을 얻으려고 꾸준히 노력하였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직장을 통해 훈련을 받고 경험을 쌓았다. 부자아빠의 가르침을 받아 로버트는 실천하였고 부자가 될 수 있었다.
로버트는 부자아빠의 가르침을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사실 요즘 자꾸 나태해지고 게을러지는 면이 있었는데 ‘부자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무엇인가’라는 챕터에서 다섯가지의 장애물이 나온다.
그 중에 나의 최대 장애물은 두려움, 나쁜 습관, 게으름이다.
나는 항상 안정적인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안정적인 직장을 택했고, 그 이후에는 어떤 모험도 시도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이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것 같다. 책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에 대한 적절한 용기와 태도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의 전환을 하게 되었다.
성공하려면 성공적인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책에서 나온다. 하지만 나는 그동안 늘 다른 모든 것에 돈을 지불하고 나에게 지불했다. 그러면 나에게 지불할 돈은 항상 거의 남아 있지 않았던 것 같다. 여기에 나오는 부자 아버지처럼 나도 언제나 먼저 나에게 지불을 하고 여분의 돈을 만들어내는 방법에 대해 계속 궁리하여 재정적으로 강해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도 항상 ‘그럴 여유가 없다’는 말을 달고 사는 게으른 사람이었다. ‘어떻게 하면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로 생각을 바꾸지 못했던 것 같다. 이 부분을 읽고 정말 내가 게을렀구나 하며 반성했던 것 같다. 앞으로 생각을 바꾸어 나도 강한 마음과 역동적인 정신을 갖고 싶다.
이 챕터를 통해 나에 대한 메타인지를 한 점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부분이 나에게 유용한 책이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 책은 사실 두 번째 읽는 것인데 처음 읽었을 때는 와닿는 부분이 크지 않았다면 두 번째 읽을 때는 이해가 안되던 부분이 좀 더 깊이 있게 이해가 되면서 재미있었고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었다.
처음 이 책을 읽게 되었을 때, 내가 새앙쥐레이스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그동안 내가 돈을 위해 일하고 있었다는 것과 아이들에게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받아 안정된 직장에 들어가길 바라고 있는 무지함에 반성하게 되었다.
자산과 부채의 차이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었으며 현재의 나의 현금흐름 패턴인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를 그려보게 되었다. 중산층의 현금흐름 패턴과 비슷하였고 현재의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책에 나오는 중산층과 나는 너무 똑같았다. 실거주 집이 투자 대상이 되어 월급으로 대출비용, 세금, 생활비용을 지출하고나면 항상 남는 돈이 없다. 그리고 또 직장에 나가 월급을 받지만 남는 것은 없는 계속 되는 새앙쥐레이스를 하고 있다. 로버트와 같이 이 레이스에서 벗어나려면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까에 대해 고민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책을 읽고 나니 이 고민을 고민으로 끝내지 말고 고민의 결과를 꼭 행동으로 옮겨보고 싶어 졌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343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라 : 자기 통제의 힘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7. 조편성 구글폼 제출하기
https://forms.gle/wMkoCRobA6LZsf5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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