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저자 및 도서 소개]
[📝내용 및 줄거리]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책에서 본 것 ]
<aside> 📕 #키워드를 통해 해당 챕터를 정리도 해보고, 간단하게 느낀 점을 자유롭게 적어보세요.
</aside>
<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 #누구에게나 잠재력은 있다. >
그럼에도 우리는 자기 회의에 가로막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우리가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그보다는 자기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210p-
나는 일자리나 집을 잃고 기술이나 경제 상황 또는 상사를 탓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 불행히도 그들은 자기 자신이 문제의 원인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낡은 사고방식이야말로 그들의 가장 큰 부채다. -213P-
그들은 그러한 기회들이 ‘새앙쥐 레이스’에서 빠져나가기 위한 재정 계획과 어떻게 맞아 떨어지는지 알지 못한다.
세상에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가장 많다. 눈앞에 일생일대의 기회가 눈부시게 반짝이고 있건만 그것을 보지 못하고 지나쳐 버리는 것이다. 시간이 지난 후에야, 주변 사람들이 모두 부자가 된 후에야 비로소 그들은 그 사실을 깨닫는다. -219P-
부자가 되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다. 불행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승자는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패배자들은 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실패란 성공 과정을 구성하는 일부다. 실패를 피해 가는 사람들은 결국 성공 또한 피해가게 될 것이다.
내게 돈이란 테니스와 비슷하다. 열심히 플레이하고 실수를 저지르고, 고치고, 다시 실수를 저지르고, 고치고 그러면서 점점 더 개선되는 것이다. -240P-
<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라 - #생각이 내가 만든게 아니라고? >
답은 분명하다. 맥도날드는 탁월한 사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토록 많은 인재들이 가난한 까닭은 그들이 맛있는 햄버거를 만드는 데에만 치우쳐 사업 시스템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기 때문이다. -271P-
이들은 맛있는햄버거를 만드는 기술을 완벽하게 가다듬는 데 초점을 맞출 뿐 햄버거를 팔고 배달하는 기술은 간과한다.
[ 책에서 깨달은 것 ]
나는 안정추구형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나는 겁이 많고, 두려움도 많아 무언가를 하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일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 거라는 무의식적 사고가 있었다.
가끔은 새로운 일을 하는게 두려워서 회피하고, 투자를 한다는 것 자체가 무서워서 자꾸 실패를 재현하는 것 같다. 노력하고 변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동시에 자꾸만 제자리에 머무려는 관성을 깨닫게 됐다.
나는 아주 낡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구나.
💡 새로운 것을 배우자. 그리고 그것을 내것으로 흡수하는 습관을 들이자. 새로운 방법을 고민하자. 좋은 질문에 답이 있다. 반복되는 질문은 결국 나에게 맞는 정답으로 안내한다. 회피도 마주하는 것도 한 순간이다. 다만, 어떤 선택을 했는가에 따라서 얻는 것은 천지차이다.
눈 앞에 일생일대의 기회가 있어도 보지 못하고 지나친 뒤, 주변 사람들이 모두 부자가 된 후에 후회하면서 깨닫는게 전형적인 껄껄껄 유형이다. 살껄, 팔껄, 해볼껄 등등
왜 항상 기회를 놓칠까. 그리고 기회를 놓치고 후회하기를 반복할까. 그것은 평소에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회를 보는 눈도 실력도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기회는 항상 있음을 알고, 기회라 할 때, 온전히 기회임을 믿고 내가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책에서 적용할 것 ]
돈을 벌고 싶다면 주자. 인정을 받고 싶다면 인정을 해주자. 실력을 쌓고 싶다면, 도움을 받고 싶다면 먼저 주자.
주자. 그리고 나서 받자. 동료도 마찬가지다. 내가 먼저 다가갔을 때, 비로소 동료를 얻을 수 있었다.
월부 강의 처음 듣기까지 3개월이 걸렸다. 하고나서 후회했는가? 아니 더 빨리 듣지 않은 스스로가 후회됐다. 투자. 무섭다. 왜? 모르니까. 그럼 알아가면 된다. 저자가 운동에 관심이 없지만 건강하고 싶어서 체육관에 가듯 부동산 잘 모르고, 실력도 형편없지만 그럼에도 가야할 길이 있음을 알고 가는 것이다. 가자.
모른다고 손 놓지 말자. 직장인이 박봉을 받으며 불안해 하는 것도, 투자를 못하는 이유도 원인은 매한가지다. 모르기 때문이다.
내가 안다면 투자도 했을 것이다. 눈에 아파트의 가치가 보인다면, 그리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확신이 들면 안살텐가? 하지만, 지금은 안보이는게 현실이다. 손 놓지 말고 공백을 채워가보자. 설령 그 구멍에 비해 채워지는 물의 양이 미약할지라도!
📌[ 논의하고 싶은 생각]
#1 자기가 하는 일을 잘 알면 도박이 아니다. 무작정 돈을 붓고 기도를 올린다면 그게 바로 도박이다. 어떤 경우든 핵심은 기술적인 지식과 지혜, 그리고 게임에 대한 애정을 이용해 잃을 확률, 즉 리스크를 낮추는 것이다.
물론 리스크는 언제나 있다. 따라서 누군가에게는 위험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덜 위험할 수도 있는 것이다.
-237P-
🚩논의 해보고 싶은 것.
투자 경험이 있다면, 투자 전후로 경험과 지식이 증가했을 때,
리스크가 낮아진 것을 확연히 느낀 경험이 있나요?
[ 함께 읽어보면 좋을 책 ]
댓글
와우 이렇게나 남기는군요. 이건 독후감이 아니라 책을 평가하는 분들 같으시네요. 제출 축하 드립니다^^ 이틀 뵙습니다만, 책에서 깨달은 3가지는 실천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귀감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