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금메달 따면 포상금이 얼마나 될까? 잘나가가는 스포츠 스타들의 재테크 방법
작성일: 2024. 08. 08.
안녕하세요
함께하는가치입니다 :)
파리올림픽 경기가 한창이라
연일 금메달 소식으로,
경기 우승 소식으로 뜨거운 요즘
초반 성적이 좋은만큼
역대 최다 메달획득에도
도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기쁜 소식인것 같은데요🙂
방금 전 8일 오전!!!!! 태권도 남자 58kg급에서도
세계 랭킹 5위인 박태준 선수가 가심 마고메도프와의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는
따끈따끈한 소식으로 한국은
현재 1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태권도 경기 우승소식과 더불어
선수들의 '억' 소리 나는 포상금과 연금에도
관심이 뜨거운것 같은데요! :)
태권도는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는
종목인만큼 선수들의 연봉도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대회 성적, 승리 횟수, 포인트 등을 고려해
일반적으로 지급되는 연봉 범위가
대략 10억에서 50억원 사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올림픽 3관왕을 차지한
한국 남자 양궁의 간판 김우진선수의
연금+포상금 규모도 약 10억정도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오랜시간동안 힘든 훈련기간을
인내하고 기다린 값진 결과인 만큼
더 의미가 클것 같습니다.
이렇게 스포츠 스타들은
경기 메달로 인한 포상금이나 연금외에도
어마어마한 연봉과 광고료를 받는
스포츠의 세계가 화려해보이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그 뒤편에는 짧은 선수생활로 인해
미래를 고민하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정년이 짧다보니 한창 활동하고 있을 때
재테크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이렇게 재테크가 필수인 선수들은
보통 어떻게 돈 관리를 하고 있을까요?
#파리올림픽
#파리올림픽메달#파리올림픽순위
#파리올림픽태권도#파리올림픽양궁
#파리올림픽금메달#파리올림픽선수연봉
#파리올림픽연금#파리올림픽포상금
#스포츠스타재테크#부동산투자
#태권도금메달#양궁금메달
#파리올림픽국가대표
1. 부동산 투자
과거 스포츠 선수들의
재테크 1순위가 부동산 투자였습니다.
국내 스타 중에서는
박찬호, 이승엽, 박지성, 서장훈 선수 등이
부동산 투자를 잘하기로 유명하고
건물을 짓거나 사들여
임대 수익을 얻는 방법으로
자산을 불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스포츠 선수들이 선호하는
부동산 재테크에서 최고로 꼽히는 고수는
박찬호 선수입니다.
박찬호 선수는 부동산 투자의
원조 격이라고 할 수 있다는데요..!!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이자
'코리안특급' 야구 선수 박찬호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동안
최고 연봉 200억 원을 기록하며,
선수 생활 동안 천 억원 정도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3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65억원으로
빌딩을 매입해 70억원을 투자해 증개축한 결과
좋은 위치 덕분에 현재 시세가 700억 원 이상,
투자한 공사비를 포함하더라도
600억원에 가까운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고
현재 1년에 받는 임대료가
13억원 이상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네요..!!!
박찬호 선수의 뒤를 잇는
부동산 투자왕은 박지성 선수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활동 당시
최고 연봉이 한화로 약 83억원으로
팀에서 세 번째로 많았고,
광고 등 부가 수입까지 합치면
어마어마한 재력의 소유자 일것으로
추측됩니다.
박지성 선수는 본인이 설립한 법인명의로
지난 2007년 경기 용인시에
빌딩 한채를 준공했는데 이 빌딩의 현재 시세는
250억원 이상일 것으로 추측되며,
한달에 받는 임대료만 2억원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박지성 선수는 축구 유소년들을 위한
축구 훈련시설 '박지성축구센터'도 소유하고 있는데
약 4천평 규모인 이 건물의 시세는
약 130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 축구센터는 이익을 얻을 의도가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었기 때문에
매년 적자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박지성 선수 너무 멋지네요!
2. 예능인, 해설자 등
제 2의 직업을 찾는 선수들
이렇게 투자를 통해 재테크를 하는
선수들이 있는가 하면,
제 2의 직업으로 수익을 늘리는
스포츠 스타들도 있는데요.
서장훈, 강호동 선수처럼
전업 예능인으로 자리잡은 경우가
대표적인데요.
요즘은 방송 영역의 확대로
방송사 해설위원도 하고,
예능에도 출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해설자와 예능인을 겸하는
안정환 선수가 있겠네요.
지금까지 스포츠 스타들의
재테크 및 제 2의 직업을 알아봤는데요.
은퇴 후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됩니다.
그러나 위의 사례들처럼
모두가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가
쉬운일은 아닙니다.
은퇴선수 10명 중 8명 이상이 20대이고,
10명중 4명은 무직인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스포츠 선수 중 절반 이상이
한창 젊은 나이에 은퇴를 하고,
새로운 일을 다시 찾아야 하는 상황을
별다른 준비 없이 마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선 프로선수가 되려면
일반적인 교과과정을 제대로
이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재취업에도 어려움을 겪는 선수들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가
2017년도에 9억원이 넘는 예산을 써서
은퇴선수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지만
상황이 크게 개선되고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정부의 지원도 지원이지만
운동선수들은 운동만 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을 버리고,
운동 뿐만 아니라 재테크와 미래 준비를
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비단 운동선수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월급쟁이 직장인들 역시도
언제 어떤 일로 은퇴를 갑작스럽게 맞이하게 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정기적인 수입이 있을때,
지금부터라도 공부를 시작해
스스로 노후준비를 미리미리 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월급쟁이 직장인의 노후준비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파리올림픽
#파리올림픽메달#파리올림픽순위
#파리올림픽태권도#파리올림픽양궁
#파리올림픽금메달#파리올림픽선수연봉
#파리올림픽연금#파리올림픽포상금
#스포츠스타재테크#부동산투자
#태권도금메달#양궁금메달
#파리올림픽국가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