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3. 읽은 날짜: 2024.8.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돈마다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
#시간 #특수상대성원리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투자 금액의 크기와 시간의 힘에 의존해야 한다. 오랜 시간 동안 인내하며 기다릴 수 있는 자금이 바로 질 좋은 자금이다. 성급하게 투자에 뛰어드는 것이 아니라, 신중하게 심사숙고하여 무리하지 않고 유동성을 유지하면서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큰 보상으로 돌아온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다시 말해, 경솔하고 가벼운 투자는 위험하다는 경고를 담고 있다.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주식 #수익 #손해 #계획 #돈의힘 #느긋함 #공포에서매수
(1) 손실을 보는 사람들의 특징
첫째 그냥 따라 들어왔다.
둘째, 무엇을 살지 계획이 없다.
셋째, 돈의 힘이 약하다.
(2) 수익을 내는 사람의 특징
첫째, 자신을 경영자로 생각한다. 만약 내가 회사를 직접 경영하고 있는 사장이라면 주변 사람들의 소문이나 전문가의 견해를 듣고 자신의 회사를 팔거나 그만두지 않을 것이다. 투자도 같은 태도를 유지한다. 들어갈 때도 자신만의 판단을 믿고 들어가고, 떠날 때도 자신의 판단을 따라 떠날 것이니 가격 변동에 따라 쓸데없이 들락거리지도 않는다.
둘째, 보유하고 있는 돈이 품질이 좋은 돈이다. 이익이 생길 때까지 언제든 느긋하게 기다릴 줄 안다.
셋째, 싸게 살 때까지 기다린다. 진정한 투자는 팔 때를 잘 아는 것이 아니라 살 때를 잘 아는 것이다.
[내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일 하는 일]
#재산지키기 #부자의아침루틴 #경제공부
저자는 누구보다도 체계적이고 바쁘게 살아간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바로 메일을 확인하고 처리한다. 확인하지 않은 메일이 500개도 넘게 쌓여 있는 나와는 완전히 다르다. 각종 신문과 사이트를 방문하며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대한 지식을 꾸준히 업데이트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자료화한다고 한다.
더 이상 일할 필요가 없고, 필요한 모든 것을 돈으로 다른 사람에게 대신 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면, 유유자적한 삶을 즐길 것이라고 생각했던 어제의 나를 반성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부자가 그저 공짜로 된 것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처럼 하루에 수십 개의 신문을 읽고 이해할 능력은 아직 부족하지만, 이 분의 생활 태도를 본받아 조금씩 부자의 생활 태도를 내면화하도록 해야겠다.
2. 트레이더와 투자자의 차이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그저 수익이 기대되는 곳에 돈을 넣고, 가격이 오르면 매도하여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 투자라고 생각해왔는데, 진정한 투자란 그 기업과 동업자가 된다는 의미임을 깨달았다. 내가 투자하는 기업의 재무제표도 한 번 열어보지 않은 채, 그저 오르내리는 숫자만 보고 투자하며 얼마나 오를지, 내리진 않을지 막연한 불안함에 떨었던 것이 얼마나 미숙한 행동이었는지 알게 되었다.
3. 정기적이고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게 되었다. 그 액수가 100배 규모의 자산과 맞먹는 힘을 가진다고 한다. 그동안 쥐꼬리만한 월급을 받으면서 일의 가치를 얼마나 폄하했는지 돌아보았다. 지금의 직장을 얻은 나 자신에게 감사하고, 꾸준히 성실하게 내 역할을 다하며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나에게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
4. 모든 성공의 이치는 동일한 것 같다. 주식에서 수익을 내는 것은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한 사람의 습관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패를 초래하는 나쁜 습관을 먼저 없애는 것이 우선이다. 각종 영양제를 먹으면서도 나쁜 식습관을 유지한다면 아무 효과가 없듯이, 일단 나쁜 음식과 술, 담배를 끊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주식에서 손해를 보는 사람들의 특징에 주목했다. 아무 생각이나 계획 없이 남을 따라 투자하기, 오래 기다릴 수 없는 질 낮은 자금으로 투자하기 등이 있다. 이는 지금 나에게도 적용해 제거해야 할 부분이다.
주식이든, 아파트 구매든 아직 나만의 기준도 지식도 확신도 없다. 유튜버들이 떠드는 이야기나 부동산 중개인의 말에 혹해서 급하게 투자하려는 경향이 크다. 물론 운이 좋아 성공할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어떤 리스크가 기다리고 있는지, 내가 그 리스크를 감당할 여유가 있는지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무턱대고 뛰어드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
나의 의지를 막아서는 가까운 사람에게 서운한 마음을 가지지 말고, 그들의 말을 새겨듣고 진정하자. 세상에 좋은 집, 좋은 물건은 많다. 옥석을 가려내는 눈이 생길 때까지는,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가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사람들에게 인사를 잘하고, 정기적으로 안부를 챙기기
2. 일정한 시간에 양질의 식사하기 (채소와 양질의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적당히 포함)
3. 집 정리하기, 필요 없는 물건은 버리고 모든 물건에 제자리를 만들어주기
4. 가계부 작성하기, 지출 점검하기, 신용카드 정리하기
5. 새로 얻은 정보를 자료화하고, 자료 목록을 만들어 두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9 정기적이고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은 보통 그 액수의 100배 규모 자산의 힘과 같다. 그만큼 정기적인 자산은 높은 가치를 가진 고품질의 자산이다. 둘째, 돈은 버는 것만큼 지키기도 힘들다. 돈을 잃지 않고 지켜내는 일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P. 48 빼빼로를 사러 롯데마트에 가야 하는 줄 아는 사람은 삼성전자 주식을 우연히 적기에 샀다 해도 언제 이익을 실현해야 할지 몰라서 이리저리 묻다 적은 이익을 얻는다,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면서 원금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원금을 회복하기 위해 무리한 종목에 투기를 하는 식이다.
만약 주식 투자를 하려고 마음먹었다면 마치 회사를 경영하듯 대학 학부 과정을 다니듯 4년은 공부하기 바란다.
P. 55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은 음식을 줄이며 절대로 배가 부르게 먹지 말고 진하고 거친 음식을 멀리하고 일정하게만 먹어도 다시 운이 돌아온다. 식사를 제대로 정해진 시간에 하려면 생활이 일정하고 불필요한 사람들을 만나지 않아야 한다. 이것이 시작이다. 그러면 몸이 가벼워지고 운동을 하고 싶어지며 걷고 움직이다 보면 생각이 맑아진다.
P. 83 손실을 보는 사람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그냥 첫째 그냥 따라 들어왔다. 둘째, 무엇을 살지 계획이 없다. 셋째, 돈의 힘이 약하다. 참 이상한 건 재산을 모을 때는 자식같이 아끼고 살피며 모으면서 투자할 때는 가이드, 단체 관광이라도 간 것처럼 따라다닌다는 점이다. 피같이 벌어서 물같이 쓰는 셈 아닌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