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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고미곰선생]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4.8.1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
#초점 #집중력 #한정된에너지 #탁월한성과 #핵심만파기
너무 많은 것을 한꺼번에 하려고 하면, 대부분의 일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낼 수는 있으나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은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 시간과 집중력은 모두 한정된 자원이기 때문이다. 큰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의 가짓수를 줄이고, 핵심에 집중해야 한다. 중요한 부분만 파고드는 것이 성공의 열쇠다.
[1장. 거짓말]
#초점 #집중력 #한정된에너지 #탁월한성과 #핵심만파기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우선순위 #파레토법치 #집중
모든 일이 다 중요한 것은 아니다. 바쁜 것 자체가 성공을 의미하지 않는다. 무엇을 위해 바쁜가가 중요하다. 할 일 목록이 아니라 우선순위 목록을 만들어라. 성공을 염두에 둔 우선순위 목록이다. 파레토 법칙에 따르면, 20%의 요소가 80%의 성과를 만든다. 성공에 필요한 불균등한 분배이다. 소수의 몇 가지 요소가 대다수의 결과를 만들어낸다.
여러 가지 중에서 끝까지 남겨야 할 것을 찾아 에너지를 집중하라. 모든 것 중에서 20%, 또 그중에서 20%, 이런 식으로 줄여나가다 보면 마지막 한 가지가 남는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멀티태스킹 #작업전환 #집중력
컴퓨터의 멀티태스킹조차 여러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업무를 매우 높은 회전율로 순차적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이는 여러 번의 작업 전환을 수반하며, 작업 전환에는 대가가 따른다. 집중력이 흐려지고 시간이 낭비되며, 업무 소요 시간을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많은 실수가 발생하고, 스트레스도 증가한다.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 문제다. 이제 집중할 한 가지를 찾아야 한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습관 #선택과집중 #꾸준함
성공은 자기 관리의 마라톤이 아니다. 성공은 건전한 습관이 자리 잡을 때까지 자신을 훈련시키는 단거리 전력질주다. 몇 가지 바람직한 습관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행동을 다 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66일간의 꾸준함으로 올바른 습관을 확립하자.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의지력 #한정된자원 #고갈 #판단기본값
의지력은 언제나 원하는 순간에 발휘되는 것이 아니다. 의지력도 한정된 자원이어서 사용하고 나면 충전이 필요하다. 뇌에도 후입선출의 원리가 작용해 자원이 고갈되면 가장 최근의 일부터 잊어버린다. 의지력의 자원은 포도당이다. 사용하고 나면 당이 충전되어야 한다. 에너지가 완전히 고갈되면 정신적으로 ‘판단 기본값’으로 돌아간다. 이때 나의 기본값이 무엇인지가 중요하다. 의지력 고갈 상태에서는 이 판단 기본값이 성과를 결정짓는다. 따라서 중요한 일은 하루 중 의지력이 가장 좋을 때 처리해야 한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균형 #집중 #에너지
균형은 상태가 아니라 과정이다. 특정한 것에 지나치게 집중하다 보면 다른 중요한 요소는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가장 중요한 것에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쏟고, 다른 것들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 되기 전에 바로잡는 치밀한 균형이 필요하다.
[16장.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
#목적지향적 # 전문가 #책임감 #멘토
1
전문가의 길을 걸어라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단 하나의 목표를 오롯이 자기 것으로 만드는 데 전념해야 한다.
2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하라목적에 부합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단순히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3
책임감을 가져라행동이 결과를 결정하고, 결과는 다시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책임의 순환을 선택하고 습관화하면, 어떤 어려움을 겪든 자동적으로 그런 태도를 취할 수 있다. 책임감을 불어넣는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는 책임감 있는 파트너를 찾는 것이다. 코치나 멘토를 구하고, 자신의 목표를 적어두고 공유함으로써 책임감을 부여해야 한다.
환경을 내편으로 반드는 법
#환경 #태도 #지원
성공하려면 주변 환경이 목표 달성을 돕도록 해야 한다. 태도와 마음가짐은 전염성이 강하다. 부정적인 영향을 계속 피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아예 부정적인 사람들 없이 나를 지원하는 환경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정신이 산만해질 만한 환경에 스스로를 노출시키지 말아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뭐든 잘하는 수퍼우먼이 되려 애쓰지 말자.가장 중요한 단 하나를 찾아내고, 그에 매진해야 한다. 방법으로는 우선순위를 20%로 줄여가는 것이 있다. 성공 목록을 작성하고, 성공을 염두에 두고 우선순위 목록을 만들어라.
2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이 내 안에 깊이 뿌리박혀 있음을 깨달았다.책을 한 번 읽고 내용을 상기하기 위해 다시 읽었을 때, 이 여섯 가지 믿음이 여전히 사실처럼 느껴졌다. 특히 2~5번은 책의 내용조차 떠오르지 않고 ‘이건 진리인가? 이게 잘못된 믿음이라고?’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용을 다시 읽어보았다.
3
의지와 맞서 싸울 필요는 없다.투자에서 경기와 싸우지 말라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파도가 오면 그 파도를 타고 넘는 것이다. 책에서는 의지력이 충만할 때 중요한 일을 처리하라고 강조했지만, 동시에 판단의 기본값을 잘 설정해 두는 것도 중요하다.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4
책임의식이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스스로에게 책임감을 부여하는 방법으로는 멘토나 코치를 구하고, 목표를 적어두고 공유하는 것이 있다.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 때문에 나의 계획을 공표하는 것이 꺼려질 수 있지만, 오히려 그 반대로 행동하는 것이 좋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66일간의 습관 (아침 운동, 아침 확언)
2. 자기관리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실패의 원인을 나의 의지박약으로 기인하지 않기
3. 나의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환경, 사람들 속에 나를 두기
4. 멘토나 파트너 구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9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그것을 너무 넓게 펼치려 애쓰다 보면 노력은 종잇장처럼 얇아진다.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자싸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을 가짓수를 줄여야 한다.
P51
모든 일이 다 평등하게 느껴진다면 모든 일이 다 똑같이 중요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바쁘게 움직인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니다. 바쁜 것과 생산성이 언제나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움직인다고 해서 사업이 알아서 돌아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 때문에 바삐 움직이는가이다.
P.67
멀티내스킹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망칠 수있는 기회에 지나지 않는다.
P.89
당신에게 필요한 시간, 66일. 어떤 행동을 하나의 습관으로 바꿀 정도로 오래 유지하면 그때부터 여정이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삶의 일부가 되록 하나의 습관을 확립하라. 그러면 힘을 훨씬 덜 들이고도 일상이 효과적으로 바뀔 것이다. 힘든 일이 습관이 되면 습관은 그 힘든 일을 쉽게 만든다.
P. 91
당신에게 필요한 시간, 66일. 한 가지 습관을 들이기 위해 자신의 행동을 관리할 수 있게 되면 그 일뿐만 아니라 다른 일들도 더 손쉬워진다.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다른 이들보다 무엇이든 더 잘 해내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들은 가장 중요한 일을 주기적으로 하는 법을 알고, 그 결과로 다른 모든 일이 더 쉬워지는 것이다.
P. 111
의지력과 싸우지 마라. 의지력의 작동 방식에 맞춰 하루 일과와 인생을 설계하라. 의지력을 늘 꺼내 쓸 수는 없을지 몰라도 가장 중요한 일에 가장 먼저 사용할 수는 있ㅇ르 것이다.
P127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은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하지만 모든 것ㅇ르 미완의 상태로 남겨 두어선 안 된다. 이때 바로 중심 잡기가 필요하다. 다만 돌이킹 수 없ㅇ르 정도로 멀리까지 가거나 나중에 돌아왔을 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이 아무것도 어 없을 정도로 오래 걸리지 않으면 된다. --중략--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다.
P. 257
배움에는 언제나 더 높은 또 다른 수준이 있기 때문에 궁극적인 경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달리 말하면 우리는 경험한 것들에게 대해서는 달이니 되는 반면, 앞으로 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는 견습생이 된다. 바로 경지에 이르는 것을 여정이라 부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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