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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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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할 점(벤치마킹)
기본적인 태도를 배우고 싶다. 돈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삶을 대하는 태도가 올바르지 않다면 돈은 따라오지 않는다. 그 사람이 자리에 있든 없든 절대로 남을 흉 보고 무시하지 말자. 겸손하지 못한 마음 가짐은 반드시 말과 행동에 묻어 나온다. 타인에 대한 진정성과 존중 그리고 다정함을 잃지 말자!
작은 돈을 함부로 대하지 말자. 돈은 인격체다. 내가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나에게 오기도 혹은 떠나기도 한다.
독서 메모
프롤로그 (6~7p)
돈이야말로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거나 도울 수 있고 남에게 신세를 지지 않고 살 수 있게 해준다.
평범한 방식으로는 풍족한 돈을 가질 수 없다.
이 책은 평소 내가 강연이나 수업에서 이야기했던 돈의 다섯 가지 속성과 부자로 살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네 가지 능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 돈은 자본주의 시대에 꼭 필요한 요소다.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진 않지만, 많은 부분을 해결할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평범한 방식으로는 안된다. 단순하게 월급 x 근속연수만 계산해봐도 나온다. 서울에 집 1채 사기 쉽지 않다. 저자가 말하는 돈의 다섯 가지 속성과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능력을 배워보자!
돈은 인격체다 (14~15p)
작은 돈을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선 큰돈이 몰려서 떠나고 자신에게 합당한 대우를 하는 사람 곁에서는 자식(이자)을 낳기도 한다.
가치 있는 곳과 좋은 일에 쓰인 돈은 그 대우에 감동해 다시 다른 돈을 데리고 주인을 찾을 것이고, 술집이나 도박에 자신을 사용하면 비참한 마음에 등을 돌릴 것이다.
▶ 나는 과연 작은 돈을 함부로 하지 않았는지, 가치 있는 곳에 돈을 썼는지 되돌아 봤고 반성했다.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24~26p)
수입이 일정하게 발생한다는 건 그 수입의 질이 비정규적인 수입보다 좋다는 뜻이다.
비정규적인 수입은 한 번에 몰려온 돈이라 실제 가치보다 커 보이는 착각을 일으킨다. 그래서 자신이 많은 돈을 벌게 된 줄 알고 사치하고 함부로 사용하게 돼 결국 모으지 못하게 된다.
규칙적인 수입의 가장 큰 장점은 미래 예측이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미래 예측이 가능하다는 말은 금융자산의 가장 큰 적인 리스크를 제어할 수 있다는 뜻이다.
+ 100억을 상속받았는데 절대 잃지 말라는 유언이 붙었다면 (39~40p)
100억 원은 거금이지만 일정한 소득을 손실 없이 만들려고 하면 생각보다 적은 돈이다. 반대로 말하면 나에게 276만 원의 정기적인 수입이 있다면 100억 원을 가진 자산가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정기적이고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은 보통 그 액수의 100배 규모 자산의 힘과 같다.
▶ 비록 적게 느껴지더라도 월급은 무시할 수 없다. 정기적인 수입이기 때문이다. 지금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지금은 투자공부에 집중할 시기다. 부가적인 수입도 좋지만, 어느정도 실력이 쌓일 때 까지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32~33p)
오히려 리스크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상승장이 가장 리스크가 크다.
결국 나쁜 상황은 나쁜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할인된 가격에 자산 구매 기회를 주니, 리스크가 줄어든 시점이 된다.
▶ 하락장에는 이런 마음을 갖기가 참 어렵다.
하지만 기억하자. ‘상황이 안 좋을 때’ 라는 것은 ‘앞으로 좋아질 게 많을 때’ 라는 것을!
다른 이를 부르는 호칭에 따라 내게 오는 운이 바뀐다 (52~53p)
자리에 없는 사람을 하대함으로써 자신을 결코 높일 수 없고, 다른 사람의 관심사에 관심이 없으면 그의 운은 더 이상 발현될 수 없다.
나는 이런 사소한 것이 사람의 인생과 운과 심지어 경제적 환경까지 모두 바꿔나간다고 믿는다.
선배와 친구를 존중하고 후배나 제자에게 다정하고 이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한결같아야 한다.
인간의 마음은 말에 나타나고 말에 정이 없으면 남을 감동시키거나 바꿀 수 없다.
그에게 진정성이 보일 때, 그의 생각과 뜻이 나와 달라도 존중하게 된다.
+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54~55p)
본인은 운이 나쁘다 생각하겠지만 이런 일이 잦은 사람은 삶의 방식을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야 한다.
어수선하고 부주의한 행동이 모여 자동차 사고로 이어진 것이다. 사실 이 모든 것은 서로 연결돼 있다. 재수가 없는 게 아니라 재수가 없는 환경에 자신을 계속 노출시켰기 때문에 이런 불운이 따라다니는 것이다.
이런 사고가 잦아지면 인생이 삶에 경고를 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큰 사고가 나기 전에 평소의 모든 삶을 점검해야 한다. 여러 가지 작은 사고가 모여 나중에 큰 사고가 되기 때문이다. 돈을 함부로 대하는지, 쓸데없는 인연이 너무 많지 않은지, 음식은 정갈하고 제때 먹는지, 집안에 들고 남이 일정한지, 남을 비꼬거나 흉보지 않았는지, 욕을 달고 살진 않는지, 이런 모든 면에서 자기반성부터 해봐야 한다.
▶ 기본적인 태도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간과하기 쉽다. 남을 흉 보고, 무시하고, 겸손하지 못한 마음 가짐과 생각을 갖고 있다면 행동에서 묻어 나온다. 어느 누구에게도 프레임을 함부로 씌우면 안된다. 자기반성을 통해 메타인지를 키우고 잘못된 부분은 꼭 바로잡자!
얼마나 벌어야 정말 부자인가? (87~89p)
부는 아주 상대적인 기준이라 한국 부자들의 절반은 자신을 부자라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부자의 기준은 다음 세 가지다. 첫째는 융자가 없는 본인 소유의 집이고, 둘째는 한국 가구 월평균 소득 541만1,583원을 넘는 비근로 소득이다.
500만 원 이상의 비근로 소득이 있으려면 20억 원이 넘는 자산이 부동산이나 금융자산에 투자되어 있어야 한다. 마지막 세 번째는 더 이상 돈을 벌지 않아도 되는 욕망 억제능력 소유자다. 세 번째 조건을 충족하려면 한 인간이 자기 삶의 주체적 주인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의 삶에 철학과 자존감을 가져야 비교하지 않을 수 있다.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는 의미는 두 가지다. 내 몸이 노동에서 자유롭게 벗어나도 수입이 나오고 내 정신과 생각이 자유로워서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는 것을 말한다. 즉, 육체와 정신 둘 다에서 자유를 얻은 사람이 부자다.
▶ 핵심은 육체적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자유가 있어야 진정한 부자다.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상대방과 비교하는 태도를 갖는다면 정신적으로는 절대 자유로울 수 없다.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95~97p)
현대인들은 삶의 가치를 부의 축적보다 중요시 여긴다.
하지만 현대 경제사회의 틀 안에서는 자유를 얻으려면 막대한 돈이 필요하다.
삶이 어려워진 사람은 마음의 여유와 평정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그 믿음이 실행하게 하고 고민하게 하고 도전하게 만들어주며 길을 만들기 때문이다.
백만장자까지는 누구나 노력으로 갈 수 있다.
▶ 워라벨이라는 것은 없다. 결국 미래의 자산을 현재로 끌어와 쓰는 격이기 때문이다. 지금 버는 돈의 일부는 미래를 위해 써야되는 돈이다. 특히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면 말이다. ‘부’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지금 갖고 있는 것이라고는 ‘기간(시간)’ 밖에 없다. 투자이익률을 높이려고 한다면 리스크가 커진다. 그래서 투자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재산 = 자본 x 투자이익률 x 기간)
돈에 대한 4가지 각기 다른 능력 (124, 128p)
경제활동을 하는 모든 사람은 돈에 있어 네 가지 능력에 따라 자산이 늘어난다.
이 능력은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으로 나뉜다.
이 네 가지 능력이 각기 다른 능력임을 이해하고 각각 배우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 중에 하나라도 소홀히 하면 오래 부자로 잘살 수 없다.
▶ 모두 갖춰야 하는 능력이다. 지금은 유지하는 능력 정도만 익혔다. 앞으로 갈 길이 멀다. 어느 능력 하나 소홀히 하지 말고 키워나가자!
마중물과 종잣돈 1억 만들기 5가지 규칙 (144~145p)
자본을 모아 투자를 통해 자본 수익을 얻으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 마중물에 해당되는 돈을 모아야 한다. 이 마중물이 종잣돈이다.
적정한 투자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약 1억 원의 돈이 필요하다. 1억 원 정도는 돼야 주식이나 부동산에서 의미 있는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은 돈으로는 투자에서 이익이 발생하거나 손해가 발생해도 별 보람이나 충격이 없어 관심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첫째, 1억 원을 모으겠다고 마음먹는다.
둘째, 1억 원을 모으겠다고 책상 앞에 써 붙인다.
셋째, 신용카드를 잘라 버린다.
넷째, 통장을 용도에 따라 몇 개로 나누어 만든다.
다섯째, 1,00만 원을 먼저 만든다.
▶ 소액으로 투자해서 돈을 벌어보기도 하고 잃어보기도 했기 때문에 공감이 많이 되었다. 유의미한 돈이 되려면 일단은 1억을 모으는 것 부터가 시작이다.
자식을 부자로 만드는 방법 (187p)
젊은이들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부모들은 자기 자녀의 가능성을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다. 한 젊은이가 마음 먹으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감히 짐작도 못 한다.
▶ 자녀가 없으니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었다.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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