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기초반 1기 18조 세공무] 베타 투자의 정석, 연금저축계좌 세팅하기

1단계 : 증권사에서 연금저축계좌 개설하기

• 과거 연금저축보험으로 10년 가까이 납입하고 있던 것을 금리가 낮음을 알고 연금저축펀드로 이전하였고, 연말에 상여금이 나왔을 때에는 연말정산의 이점을 최대로 얻기 위하여 개인연금저축, IRP를 가입했었음. (과거에는 1800만원 중 700만원 한도) 그래서 현재는 연금저축계좌 2개,  IRP계좌 1개를 유지하고 있음.

• 과거에 투자했던 ETF

  

2단계 : 매달 매수할 ETF를 정한다

• 처음에는 책을 읽고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개설하고, 영구 포트폴리오로 구성하였으나, 1년 쯤 지나 본전인 것 같아서 영구S&P500 ETF에 몰빵중…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영구 포트폴리오로 설정함.

  (월 50만원에 맞춰 설정하고 싶었으나, 투자금액 단위가 10,000원이라 13만원씩 4개 종목으로 설정함. IRP는 비교적 소액이라 그냥 몰빵으로 놔두고 추가 투자 없음)

3단계 : 계좌 개설 인증샷

1. 저축계좌를 개설 하며 느낀 점

    내가 이해하는 바로는………

   1) ETF: 개별 주식이 아닌 주가지수에 대한 투자로 인버스, 레버리지도 있지만…연금투자에 적용되는 종목은 

                급락, 떡상 없음…..잔잔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투자자에게 장기투자로 적합한…
   2) S&P500: 미국의 유망한 기업 500개를 모은 것
   3) 채권 투자: 차용증에 대한 투자
   4) 금: 경제적 위기 중에도 빛을 내고 찾는 화폐. 변하지 않는 금속이면서 누렁이 현물
   5) 달러: 금 대신에 사용하는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화폐

        -  영구 포트폴리오 필요성: 

            상호상쇄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상승되는 이점이 있음. 결론…

            장기적으로는 손해가 있을 수 없음 (비유하자면…애들은 싸우면서 큰다?!)

        -  “내가 죽거든 S&P500에 내 재산의 90%를 투자하고, 나머지 10%는 미국 국채(단기채)에 투자하라.”
           → 장기적으론 S&P500이 좋다는 건데… 해외주식이라 연금 투자에 적용 할 수 없었고 1주당 단가가 

                의외로 비쌈…그래서 국내 S&P500 ETF를 연금으로 투자를 했고 지금은 소소한 수익을 보고 있지만,

                방어가 허술한 듯한 느낌이 있다. 영구포트폴리오 올웨더포트폴리오 등등…필요성은 알겠지만 

                아… 복잡해… 
           →  이거 웬 걸…ETF 가이드에서 추천 종목을 알려주시니… 감사감사…
                덕분에 수수료, 거래량, 괴리율, 총자산만을 비교하여 영구포트폴리오를 설정하였다. 

                (이것도 오랜만에, 급하게 기억에서 꺼내어 이야기 하다보니, 조모임에서는 수수료-가입자수-자본 

                  규모로 잘못 전달하였다…조원분들께 죄송;;;;;; 정정합니다~!)
    

2. 경제적 자유(은퇴)를 위해 목표로 하는 금액이 있다면 얼마인지

   총 38억

   1) 생활비 14.4억

        - 30년*12개월*400만원

        - 기대 수명: 90세

        - 은퇴 나이: 60세

        - 은퇴 후 월 생활비: 400만원

   2) 양육비 5.6억

        - 2019 대한민국 양육비 계산기와 24년 양육비산정기준표 중 최대값

   3) 주거비 11.7억

        - 경기도 성남 30평대 아파트 평균 평단가 적용

   4) 여행과 건강 6.3억

        - 여행: 3억(연 1000만*30년)

        - 의료비: 1.5억(연500만*30년)

        - 취미생활: 1.5억(연600만*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