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 후기 [열중39기 너바나 3촌 1루와서 강의 좀 다시 해조 또크니]

  • 24.08.13

[✏️저자 및 도서 소개]

  •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 김승호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돈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내용 및 줄거리]

  •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필요한 돈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사업 또는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가져야할 철학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부자의 생각을 배울 수 있다. 부자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가. 그들이 단순히 운이 좋아서 부자가 된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떤 사고방식으로 행동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 🧐책에서 본 것 ]

 

<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 #현재를 활용해 미래에 배팅 >

  • 삶의 가치를 유지한다는 것은 지금 이 순간뿐만 아니라 내 인생 정체에 걸쳐 이뤄져야 한다. 그러므로 현재를 활용해 내 남은 미래 전체에 자원을 분배해야 하는 책임이 나에게 있다. -95-

< 부자가 되기 위해 우선 당장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 #나는 설레는 물건과 함께 하는가?>

  • 입으로 조용히 소리 내어 “집 안에 있는 물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여러분들을 모시고 정리정돈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라고 말한다. -107-
  • 팔꿈치와 목 뒤에 때가 낀 남자와 연애하고 싶은 여자는 없다. 이 작은 행동이 나비효과처럼 물건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고 세상을 보는 눈을 바꾸며 돈을 제대로 사용할 줄 아는 사람으로 변하게 할 수 있다. -109-
  • 자산이 허물어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집을 짓는 데는 3년이 걸려도 허무는 데는 하루면 끝이다. -126-
  • 지출해야 할 것은 반드시 기일을 지켜 지출하고 늦거나 미루면 안된다. 설령 그것이 부모님의 용돈이라 해도 정해진 날짜에 직원 급여 나가듯이 정확하게 나가야 한다. -127-

< 마중물과 종잣돈 1억 만들기의 다섯 가지 규칙 - #언어의 힘 >

  • “말을 하는 순간 말은 힘을 가지며 실제로 그렇게 되기 위한 행동으로 이끈다. 언어를 통제하면 생각이 닫히고 행동이 통제된다. 반대로 언어를 열면 생각이 열리고 행동이 실현된다. -145-

< 은행에서 흥정을 한다고요? - #세상과 흥정해라 >

  • 억지를 쓰라는 말이 아니다. 선택을 요구받거나 선택을 해야 되는 상황이 오면 답안지 안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의미다. 억지는 오히려 일을 그르치고 무례한 사람이 되게 하지만 정보에 기반한 요청은 나에겐 이득이 되고 상대에겐 최소한 손해가 되지 않는다.

나의 운명은 나의 선택을 통해 결정된다. 남이 만들어 놓은 선택 안에서만 선택해야 한다고 믿으면 내 인생이 아니라 남이 만들어놓은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선택권을 늘려야 하고 그 선택이 나에게 이익이 되도록 하기 위해 다른 선택지를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 -170-


 

 

[ 책에서 깨달은 것 ]

 

  • 물건 정리정돈 방법

입으로 조용히 소리 내어 “집 안에 있는 물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여러분들을 모시고 정리정돈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라고 말한다. -107-

이 구절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물건을 한데 모아 들어보며 설렘을 느껴본다. 설레지 않으면 정리할 것 / 설렌다면 옆으로 빼두고 다시 정리하는 것.

나는 늘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이것저것 물품 투성이인 것을 보면서 물건을 대하는 나의 태도가 참 가벼웠구나 싶었다. 단지 삘받으면 청소하고 버릴게 아니라, 이런 자세로 물건을 골라내봐야지.

  • 답안지가 다가 아니다.

억지를 쓰라는 말이 아니다. 선택을 요구받거나 선택을 해야 되는 상황이 오면 답안지 안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의미다. 억지는 오히려 일을 그르치고 무례한 사람이 되게 하지만 정보에 기반한 요청은 나에겐 이득이 되고 상대에겐 최소한 손해가 되지 않는다. -170-

선택지라는 것은 생각을 이분법적이거나 제한적으로 가둔다. 일을 하다보면 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 싶은 경우가 종종 있다. 경험에서 비롯된 경우이지만, 늘 메뉴얼에 익숙하다고 메뉴얼만 고집할게 아니라 한번은 다른 선택지를 만들어보는게 필요하다.

내가 선택지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이 결국 세상의 답안지가 아닌 나만의 선택지를 늘리게 하는 것이구나.


[ 책에서 적용할 것 ]

 

  • 지출해야할 것을 미루지 않는 것.

돈은 실체가 아니다. 신용이 그저 돈이라는 매개를 통해 움직일 뿐이다. 지출을 미루는 습관이 있다. 가령 루틴조 벌금이나 돈을 적재 적소에 저축하자 하면서도 사용하지 않고 미룬다.

지출해야할 것은 지출하자. 주차 딱지 날라온 것을 바로 처리했다. 이 책을 읽었기 때문에, 나는 바로 처리할 수 있었다.

  • 물건을 정돈하자.

나의 물건은 나를 설레게 하는가. 너무 쉽게 나의 돈을 보내고 물건을 들인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쉽게 들였고, 그래서 불필요로 방과 삶을 채웠다.

언젠간 쓰겠지 라는 생각에 나는 스스로를 불필요의 늪으로 넣고 있었다. 그리고 각각 이름을 붙여 소중하게 생각하고 감사하게 하는 방법을 꼭 적용해 보고 싶다.

  • 나의 말에게 힘을 실어주자

말을 하는 순간 말은 힘을 갖는다. 그리고 행동하게 한다. 말 습관을 바꿔보자. 할 수 있다. 도전한다. 긍정의 언어로 채우자.


댓글


토마토8
24. 08. 15. 00: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삘 받으면 청소하고 버리는거,, 제가 쓴줄 알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