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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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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도서 소개]
[📝내용 및 줄거리]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책에서 본 것 ]
<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 #현재를 활용해 미래에 배팅 >
< 부자가 되기 위해 우선 당장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 #나는 설레는 물건과 함께 하는가?>
< 마중물과 종잣돈 1억 만들기의 다섯 가지 규칙 - #언어의 힘 >
< 은행에서 흥정을 한다고요? - #세상과 흥정해라 >
나의 운명은 나의 선택을 통해 결정된다. 남이 만들어 놓은 선택 안에서만 선택해야 한다고 믿으면 내 인생이 아니라 남이 만들어놓은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선택권을 늘려야 하고 그 선택이 나에게 이익이 되도록 하기 위해 다른 선택지를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 -170-
[ 책에서 깨달은 것 ]
입으로 조용히 소리 내어 “집 안에 있는 물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여러분들을 모시고 정리정돈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라고 말한다. -107-
이 구절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물건을 한데 모아 들어보며 설렘을 느껴본다. 설레지 않으면 정리할 것 / 설렌다면 옆으로 빼두고 다시 정리하는 것.
나는 늘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이것저것 물품 투성이인 것을 보면서 물건을 대하는 나의 태도가 참 가벼웠구나 싶었다. 단지 삘받으면 청소하고 버릴게 아니라, 이런 자세로 물건을 골라내봐야지.
억지를 쓰라는 말이 아니다. 선택을 요구받거나 선택을 해야 되는 상황이 오면 답안지 안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의미다. 억지는 오히려 일을 그르치고 무례한 사람이 되게 하지만 정보에 기반한 요청은 나에겐 이득이 되고 상대에겐 최소한 손해가 되지 않는다. -170-
선택지라는 것은 생각을 이분법적이거나 제한적으로 가둔다. 일을 하다보면 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 싶은 경우가 종종 있다. 경험에서 비롯된 경우이지만, 늘 메뉴얼에 익숙하다고 메뉴얼만 고집할게 아니라 한번은 다른 선택지를 만들어보는게 필요하다.
내가 선택지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이 결국 세상의 답안지가 아닌 나만의 선택지를 늘리게 하는 것이구나.
[ 책에서 적용할 것 ]
돈은 실체가 아니다. 신용이 그저 돈이라는 매개를 통해 움직일 뿐이다. 지출을 미루는 습관이 있다. 가령 루틴조 벌금이나 돈을 적재 적소에 저축하자 하면서도 사용하지 않고 미룬다.
지출해야할 것은 지출하자. 주차 딱지 날라온 것을 바로 처리했다. 이 책을 읽었기 때문에, 나는 바로 처리할 수 있었다.
나의 물건은 나를 설레게 하는가. 너무 쉽게 나의 돈을 보내고 물건을 들인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쉽게 들였고, 그래서 불필요로 방과 삶을 채웠다.
언젠간 쓰겠지 라는 생각에 나는 스스로를 불필요의 늪으로 넣고 있었다. 그리고 각각 이름을 붙여 소중하게 생각하고 감사하게 하는 방법을 꼭 적용해 보고 싶다.
말을 하는 순간 말은 힘을 갖는다. 그리고 행동하게 한다. 말 습관을 바꿔보자. 할 수 있다. 도전한다. 긍정의 언어로 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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