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 공부하는 행복한 달빛, 해피달빛입니다.
내마기에 이어 내마중 오프강의를 들으며 정말 오프 강의에 중독된 것 같습니다.
내마기에서 1강, 3강 때 너나위님을 만나고,
내마중 1강 너나위님을 세번째 만나는 날이네요
1년 전에는 직장을 다니느라 오프강의는 엄두를 내지못하고
온라인 상에서 오프강의 듣는 사람들을 엄청 부러워했었는데,
이제 제가 강의장에서 강사님을 대면하며 수업을 듣고 있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1년 전 내마기를 듣고 너나위님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고 용기내어
서울에 내집 마련 겸 투자도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1년이 지난 7월 만남에서 저의 그 다음에 행동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자 왔다는 것을 직접 말씀드렸고
울컥하실 정도로 저의 내집마련 갈아타기를 기뻐해주셨습니다.
"내가 시키는대로 행동하여 용기내기 참 힘드셨을텐데 너무 잘하셨어요.
오늘 강의 한다고 힘들었는데 하나도 안힘들어요
제가 감사해요 해피달빛님~"
출처 입력
내마기 첫 오프강의에서
너나위님이 유튜브도 아니고 온라인 코칭도 아니고
내 앞에서 직접 대면으로 저에게 이런 말을 해주시다니 꿈만 같았습니다.
'이게 꿈이야, 생시야!'
이번 내마중 강의에서도 평택지제역 집을 팔고
용기내서 서울로 갈아타기에 성공한 저를 공개적으로 말씀해주시는 것을 보고
제자가 선생님을 기쁘게 해드린 뿌듯함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도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행동하고 실천해서 기쁘게 해드려야겠다'
모범생이 되고 싶은 어린 제자가 된 듯 두 손을 불끈 쥐었네요 ㅎㅎㅎ
그리고 온라인에서는 못하는 극히 개인적인 감정까지도 이야기들으며
온전히 강사님의 진심과 선생님다운 모습을 보면서
나만의 인사이트를 얻게 된다는 것이 오프강의의 묘미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우리 극F이신 너나위님 몇번의 울컥하심을 보며 저도 함께 눈물을 훔쳤습니다.
"자본주의의 냉혹함 zero-sum게임에서 타인에게 갈 돈을 내가 받으려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최고의 내집마련 로드맵
1.그냥 사도 되는 사람
2.임대 주고 임대 살 사람
3.상급지로 옮길 사람
저는 1,2번을 했으니 이제 3번을 행동할 차례라 생각했습니다.
내 상황에서 가능한 모든 전략을 배우고 실천해야겠습니다.
또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는 법에서 정말 처음 생각해보고 놀라웠던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끔 부동산에 매물 임장을 가게 되면
시세보다 매매가가 싸지만 전세가 낮게 있어서 투자금이 다른 매물보다 많이 들어가는 물건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저 투자금이 많이 들어서 패스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그 물건을 내 것으로 만들수 있는지를 알게 되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거인의 어깨를 빌린다는 의미를 정말 알게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나위님과 아쉬운 인사를 나누고 밤 11시가 넘은 강남 골목을 지나 걸어오면서
땀을 주룩주룩나고 8시간 앉아있어서 엉덩이도 아팠지만
마음은 시원한 여름 바다에 있는 것 같은 시원함을 느끼며 행복했습니다.
월부에서 공부하는 것도 재미있고 새로운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 나누는 것도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즐겁게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을 하다보면 내가 뜻하는 목표로 전진할 수 있으니까요
올해 8월은 유난히도 덥습니다.
어제 오프강의장에서 만난 내마중 매니저 크로이님도 너무 예쁘고 제 딸과 비슷해서 귀여웠습니다.
역시 친절하신 샐리님도 반가웠구요.
바나나를 챙겨와 주신 사상지평 조장님과 새로운 조원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한 달 동안 재미있게 조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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