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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게리롱님의 강의는 늘 명쾌하다! 개념설명, 방법론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면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100% 실행으로 옮기는 건 내 몫이고 생각만큼 쉽지 않음에는 틀림없지만 말이다.
이렇게까지 알려주는데 투자원칙과 기준을 지키지 않는다면 안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환수원리. 사실 알수록, 임장지를 넓혀가고, 투자물건을 추리는 연습을 반복할수록 저환수원리는 투자의 정수이고, 이걸 실전에 적용하는게 정말 중요하면서도 쉽지 않은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조급한 마음에 시야가 좁아져 더욱 그렇게 되는 것 같다.
그런 마음까지도 잘 꽤뚫고 투자복기 과정에서 설명을 해주셨다.
투자를 하고 나면 보이는게 또 다르겠지, 그렇기에 투자로 내 돈을 넣어봐야 배우는게 있다고 말씀하시는걸텐데..
그럼에도 시행착오를 겪고 싶지 않고, 어렵게 모은 종잣돈을 더 좋은곳에 넣고 싶기 때문에 조급하면서도 신중해지는 것 같다.
- 저평가: "가치가 있는 것"을 가치보다 싼 값에 산다.
- 같은 금액(매매가,투자금)이면 더 좋은게 뭘까?
- 비슷한 가치인데 더 싼건 뭘까?
2. 환금성: 매도 시점에 사람들이 이 단지를 좋아할만한가(수요가 있을까)
-입지와 년식에 따른 선호도를 이해하고, 투자범위 & 매도계획을 설정하고 투자한다.
3. 수익률: 적당한 투자금으로 충분히 버는 투자, 100%(잃지 않는 투자), 200%(더 버는 투자)
- 수요가 풍부하고 가치있는 물건을 산다.
-적당한 투자금으로 산다(무조건 적은 투자금X).
-싼 구간에 산다.
-> 어떤게 더 싸지 / 어떤게 투자금이 더 적게 들지 / 어느게 더 수요가 많고, 가치가 크지
4. 원금보존: 전세가률 (지역과 시장에 따른 차등, 수도권 65%, 지방 80%)
-높은 전세가률에 투자해서 원금을 ‘절대’ 잃지 않는다.
-지금 전세가률이 적절한 수준인가?
-수요가 많고, 가치가 있는 물건인가?
-단기 입주물량이 적절한가?
→ 싸게 샀다면 잘 지켜서 수익을 내고, 수익이 났을 때 팔아서 그 때 투자할 수 있는 더 가치있는 물건에 투자하는 것!
5. 리스크관리: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대응할 수 있는가
=>리스크가 있더라도, 감당가능하고, 리스크를 감당할만큼 기대수익이 있으면 투자한다.
투자결정에 앞서 원칙을 꼭 지키는 투자자가 되자.
조급함과 용기를 구분하고, 두려움과 인내심을 구분하자!!
<게리롱님의 실전 투자 복기에서 BM할 점>
투자후보 정하고, 모든 매물털고, 계속 비교해서 최고의 물건을 고르고, 가격협상하기 반복
→ 놓치는 물건이 생겨도 더 좋은 물건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작은 투자금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더 가치가 좋은 물건을 찾으려는 노력하기
→ 더 가치가 좋은 물건일 수록, 하락할 때 전세가/매매가가 덜 빠진다.
→ 덜 좋은 물건을 사면, 역전세 리스크도 좀 더 큼(더 많이 빠짐). 결국, 투자금 더 들어감
- 더 가치가 있는 좋은 물건을 가격을 협상해서 매매가를 낮추고, 전세가를 높여 투자금 줄일 노력을 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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