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39조 빠부]

갑자기 할 일이 많아진 느낌이 든다.

현재 일주일 정도 분위기 임장이 늦어진 관계로 단지 임장 준비가 덩달아 일주일 늦어진 상태라서,

이것저것 준비 할 것이 많다.

그래서 인지 임장보고서에 대한 압박감이 좀 더 크게 다가온다.

강의 내용은 임장보고서의 방향성과 방법을 잘 가르쳐주고 있다.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내가 생각하는 나만의 1등이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빨리 따라해보고 싶은데, 단임이 아직 시작되지 않고 준비도 하는 상황이라 걱정이 좀 앞서는 상황이다.

완벽하게 보다는 완주를 하라는 말이 인상깊다.

내가 생각해도 맞는 말이다. 일단은 먼저 할 수 있는데 까지 해보고 한 사이클을 돌아보면 전체적인 줄거리가 이해가 될 것이다.

그리고 두 번, 세 번 더 해보면 그동안 놓쳤던 부분도 보이기 시작할테고 정확도도 올라갈 것이다.

마치 영화를 볼 때마다 새로운 장면이 보이고 줄거리가 머리에 확 박히는 것 처럼.

강의를 듣고나니 임장 보고서에 대한 큰 그림이 그려진다.

내일은 학습 자료를 다시 훑어 보며 임장보고서를 작성해 봐야겠다.

그리고 아래는 수업 중 나왔던 지금의 나에게 하는 말이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 생각보다 멀쩡하게 잘 살고 있어서 놀랬다. 고생했네~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 잘생각 했고, 잘하고 있다. 멈추지 말고 좀 더 열심히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