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1호기 일기 매수편 8/10

  • 24.08.16

매물 예약을 하고 CA 지역을 털었다.

 

모든 부동산을 들어가면 운명처럼 일로와봐 라는 사장님이 있을 줄 알았지만 없었고 투자금 그걸로 안된다는 이야기만 계속 들었다.

 

옆 생활권에 2010년식 아파트는 1500만원 낮으면 좋겠다고 부사님과 이야기했는데, 500도 안된다고 한다. 여기는 정말 매도자 우위인가?

어떻게 몇백도 안되지……

 

그렇게 신축에 24평까지도 봤는데~ 역시나 투자금 범위에 벗어났다.

 

아니 투자금은 맞출 수 있는 물건들이 막 나왔다. 3.4에 3.3 응???? 근데 너무 비싸잖아. 부동산 사장님들 이렇게 꼬득이는구나. 느꼈다. 이건 투자금이라고 해도 매매가 너무 비싸다.

 

그렇게 나의 앞마당에서 투자범위 들어오는 지역들을 전화했다. 이곳저곳 전화하니, 투자금 범위도 되고 그렇게 좋진 않지만 싼느낌이 있는 물건이었다.

갑자기 일요일에 볼수 있냐고 물었다.

 

이후 임장 일정을 취소하고 물건터는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해당 물건과 비교물건 예약을 하고 일요일에 가기로 했다. 가서 다른 주변 물건도 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내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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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더나은라이프
24. 08. 16. 09:44

오오 조만간 좋은소식 기대해봐도되나요 ㅎㅎ

신라금관
24. 08. 16. 11:29

오 매수일기라니! 그때 훈장님의 생각이 생생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