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동료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부마니]

안녕하세요 

부동산을 많이 가지고 싶은

욕심쟁이 부마니입니다!!

강의신청하고 조원들과

오프라인으로 만나면

부동산이라는 공통점으로

바로 찐친이 되는 기적이 일어나죠

분명 MBTI중 I라고 하는 사람도

이때는 E가되는 상황이 벌어지죠 ㅋㅋㅋ

그런데 조모임만 끝나면 🤔 

모두 바빠서 그런지

그때만 친해지고 

조용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기간이 워낙 짧기도 하고

각자의 사정이 있어

그런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약 2년 동안 월부 투자자로 있으면서

생각하면서 느낀점이 있습니다.

모든 동료와 친해질 수 없고

각자의 사정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사람과 친해지로

결심 했죠!

나중에는 결국

독립된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을 하지만

저는 그래도 동료가 있으면

더 든든하지 않을까?

그래도 혼자보단 둘 이상이 낫지?

물론

전부다 친해지는건 어렵죠.

 그래도

 많은 동료가 남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동안 경험을 비롯해

고민을 해봤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동료와 친해지는 법

첫째, 오프라인 만남

처음 만나면 어떻게 하지?

걱정부터 앞서는데요!!

그런 걱정은 월부에서 

저 구석에 넣어도 될 만큼

부동산이라는 공통점으로

똘똘 뭉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 다음은 임장하면서

한명씩 모두와 이야기하면

충분히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면서 친해지죠.

둘째, 주기적인 연락

조원들과 개인적으로 연락해도 될까?

이런생각이 많이 들 것입니다!

저는 초반에는 무조건 연락을 합니다

뭐 어색할 수도 있고

못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 있겠지만

일단 전화든 카톡이든 합니다.

궁금한것, 안부,

조장이라면 애로사항 및 질문 등의

이유로요!

너무 과하지 않게 한다면

저는 어느정도 연락은 윤활유 역할로

매끄럽게 친해지는 과정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책에서

전화, 문자, 이메일 등을 

먼저 걸거나 보내보라

그 다음은 그 사람의 선택이다.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했어요.

(TIP. 전임할때도 적용하면 됩니다.)

셋째, 내가 동료에게 바라는 것을 

동료에게 그대로 행동주는 것

세번째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내가 조장이 아니더라도

적극적으로 

조원들이 필요한게 무엇일까?

생각해보고 제가 할 수 있는 한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찾는 것이죠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이라면

조원들에게 도움을 받는 것

조차도 나눔이 될 수 있습니다!!

나눔을 주는 동료의 효능감을 줄 수 있으니깐요.

또 

동료에게 나눔을 받고

벤치마킹해서

다른 동료에게 나눔을 할 수 있으니..

나눔의 순환으로 긍정적로

또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죠.

사람을 만났을 때도 그렇게 하라.

귀인 만나려고 애쓰지마라.

상대를 귀인으로 만들어라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저자:웨인 다이어

투자하기 위해서는

동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외롭게 두지 말고

포기하지 않게끔 하면서

고민도 들어주고 

느리면 느린데로

빠르면 빠른데로

서로 발 맞추어 가면서

즐겁게 가다보면

정말 힘든지 모르고

시간이 금방 가죠!!

예전

고등학교 때

등산을 했는데

좀 느린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빨리 갈 수 있었지만

그 친구와 같이 가기 위해

천천히 갔죠!!

하지만

그때 느린친구가 미안한 마음에

"난 괜찮으니깐 먼저가"라고 해서

그 말만 믿고 제가 먼저 갔는데…

산을 다 내려오고 나니

그 친구가 한 말이

제 기억에 뇌리 밖았어요.

"미안해서 먼저 가라고 했는데

혼자가니깐 외롭더라"라고.…

저도 생각해보면

먼저가긴 했지만

찝찝한 마음이 있었고

빨리 등산을 했지만

즐겁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아!!

그때부터 무엇이든

최대한 함께 하자! "

라고 생각을 했어요.

여러분들도 지금 함께 하는

동료와 끈끈한 우정을

잘 쌓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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