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원씽은 독서후기이기에 '원씽'독서후기 너는 쓰고잔닷!! [열중 39기 7ㅣ회는 독서를 하는자에게 5조! 진지니]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원씽 - 기리켈러

저자 및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  8/1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의지력  #도미노  #초점탐색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켈러 윌리엄스 투자개발 회사(Keller Williams Realty, Inc.)의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이사다. 저명한 사업 코치이자 트레이너로서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게리 켈러는 텍사스 오스틴의 한 칸짜리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투자개발 회사를 일구었고, 총 130만 부 이상이 팔린 세 권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하기도 했다. 언스트앤영(Ernst & Young) 선정 ‘올해의 기업가 상’을 수상했고, 《Inc.》에서 선정한 ‘올해의 기업가’ 최종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또한 그의 회사는 2012년에 세계적 마케팅리서치 회사 J. D. 파워앤어소시에이츠(J. D. Power and Associates)에서 선정하는 소비자만족 부분 1위, 《안트러프러너 매거진》(Entrepreneur Magazine)이 선정하는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로서 다양한 강연을 펼치며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그의 교육활동은 2009년 아메리칸 비즈니스 어워드(American Business Awards)에서 ‘올해의 코칭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현재 공동저자인 제이 파파산과 함께 ‘원씽’(The One Thing)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많은 기업가들을 비롯해 사람들이 자신만의 ‘단 하나’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저자는 사람은 한번에 한가지에만 집중을 할 수있도록 되어있다고 말한다. 멀티테스킹이란 말은 하나도 맞지않으며, 멀티테스킹을 잘한다는 말은 결국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그렇기에, 한번에 한가지에 집중을 해서 해야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말하는 성공과 같은 큰 목표를 잡기 위해서는 도미노 효과와 같이 조그만 것을 하나씩 해가면서 방향을 큰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된다. 한번에 한가지에 집중하는 것은 파레토의 법칙과도 일맥상통하는데, 제일 중요한 일은 20%에서 나오는 다는 것처럼 한가지에 집중해야한다고 한다. 사람들은 대게 큰목표를 세워놓고 이일을 했다가 저일을 했다가 한다. 그런데, 한번에 한개씩 천천히 우선순위를 세워가며 하다보면 어느새 큰 목표에 도달되어있다. 사람의 의지력이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한번에 하나씩 그것을 습관화해가는 게 좋다고 말해주고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BM할것들)

 : 

1. 의지력에는 한계가 있다.

나는 가끔 내 의지력에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자주 망각하곤 한다.

그래서 나는 이거 할 수 있어라고 말하고는 실천을 못하는 경우가 대게 있다. 그래서 나를 주로 그것을 실천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두곤 한다. 지금도 월부활동을 하면서 투자공부를 이어가려는 것도 나를 환경에 두기 위함이다.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새 월부에 들어온지 8개월차가 되었다 ㅎ

  2. 초점탐색을 통한 하나의 일을 찾는 것

가끔 회사에서 일을 할 때 방향성을 알고있으면서도 다른 중요하지 않은 일들을 먼저 처리할 때가 있다. 왜냐하면 그일은 하기 쉽고 빨리 끝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큰그림으로 내가 우선적으로 해야할일을 먼저 정해놓고, 그것을 시작해야할 단 하나는 무엇인지 생각해보며 회사일에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현재에 근거한 목표설정

언젠가 내가 하고싶은 단 하나는 무엇인지 →5년목표 → 1년목표 → 한달목표 → 한주목표 → 하루목표 → 지금 목표 

이런식으로 방향성을 세운 목표를 가지고 목표를 세워야하는데 보통나의 목표는 단기적이고 방향성이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다는 것을 눈치챘다. 하나의 목표를 다음 목표와 연관 짓는 법을 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한 목표설정법이었다.

  4. 시간확보

나는 시간을 확보하지않고 대충 감으로 이정도쯤이면 이 일이 끝나겠지? 라는 생각으로 일을하다가 중간에 다른 일이 오면 그일도 받았다가 저일도 받았다가 일을 하는 타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회사일에서 먼저 끝내야하는 일이 있다면 그 일을 먼저 끝내놓을 시간을 먼저 확보하고 주변 동료들에게는 이 시간부터 이 시간은 바쁘다는 말을 해놓고 그 일을 완수해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하루하루 우선순위높은 일을 하나하나 부셔가면 일을 하다보면 회사일에서도 투자일에서도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 올해 내가 만들고 싶은 앞마당이 5개라면 그것을 어떻게 만들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5.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하기

나는 보통 자신의 성과가 ‘이 정도면 충분하’ 수준에 도달하면 더 나아지려는 노력을 중단한다. 책에서는 이 안주하는 지점을 ‘OK고원’이라고 부르더라. 그런데 그 지점에서 더 열심히하면 내가 더 성장할 수 있었을 텐데 이 기회를 내가 모르고 성장의 기회를 놓친 것 같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OK고원’에 있지말고 뛰쳐나와 성장의 길로 가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이 책에서 얻은 것은 의지력은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이 부분이 이 책을 관통하는 한마디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의지력은 한계가 있으므로 의지력을 이기려면 그것을 습관화하면서 계속이어가게 하는 것이다. 계속 이어가게 하려면 계획을 세우고 하루에 끝낼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을 하나씩 정해놓고 그것을 습관화해서 하나씩 해내가면 언젠가는 내가 세운 큰 계획이 이루어져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저자는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