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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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벌어 8자 고칠 꿈크자입니다.
2강은 비교평가에 대한 식빵파파님의 강의였습니다.
지투기 강의해서 공급여신인줄 알았던 식빵파파님..
알고보니 비교평가여신이었어요.
사실 제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 비교평가였습니다.
강사님이 겪으신 그 혼란 그대로였습니다.
가치있는 물건을 싸게 사야되는데,
가치판단를 위한 비교평가가 필요하다.
OK!
앞마당을 늘려서 비교해서 평가한다.
OK!
같은 가치라면 싼 것으로?
OK!
.
.
.
다~이해가 되었죠.
강의를 들을 때는………
그런데 막상 하려고 노트북을 켜면요,
내가 지금 왜 이걸 하고 있는것인지
(시세트레킹 서식에 일단 기초정보 넣고 있는데
왜 하는지 모르겠고 그냥 힘들다!이거 진짜 막노동이다.ㅠ_ㅠ)
그래도 꾸역꾸역했는데
비교평가를 하려니
이건 신축이고 이건 구축인데 가격 비슷한데…?
그럼 지방인데 신축이 더 좋은 거 아닌가..?
(객관적인 입지평가 기준을 누락시키고 가격으로 가치판단)
이런식으로 의식의 흐름대로
나의 선호대로 비교평가를 이상하게 하고 그랬더랍니다.
그랬더니 저의 판단은
저~~어~~기
더 멀리 혼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가면서
‘모. 르. 겠. 다. . . ’
이런 상태를 지속했어요.
그런데 식빵파파님 강의를 듣고나니까
귀에 딱지않도록 “반복학습”시켜주시는대로
시장진단
기초정보입력
입지요소로 가치판단
가치와 가격비교
‘이대로 하면되겠는데?’
이런 생각에
멈추었던 시세트레킹을
왜 그렇게 하는지도 갑자기
이해가 되었구요
(머리 돌깨지는 듯한 소리가 난다!!)
‘와 지금 당장 해봐야겠는데?!’
하는 신나는 마음이 갑자기 생겼습니다.
이상한 비교평가를 하면서
막 고민했던 것들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좋은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더불어서
투자자로 성장하시고
또 성장하고계신 식빵파파님 말씀대로
투자를 결정하고
그것을 지켜나가는 것까지
실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어요.
식빵파파님의 실제 투자사례를
설명해주실 때도
감정이입되서 같이 속상한 마음이 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다시 한번 비교평가해보고
임장을 다시하면서
내 물건의 가치를 또다시 판단하고
지켜나간다는 것이
실력이 없으면 결코 할 수 없는 부분이겠구나.
그야말로
부자가 되기 위한
내 내면의 그릇크기를 키울 수 없으면
내가 절대 그 부를 담을 수 없겠구나.
하는 깨달음도 다시 한번 얻었답니다.
많은 깨달음을 주는 강의였고,
또 실제로 바로
나 할 수 있겠다.
는 자신감을 주는 강의였습니다.
강의때마다
혼신의 힘을 다해
강의안을 마련해주시고,
강의를 해주시는 식빵파파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번 다른 강의에서도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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