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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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 일기 전세편 8/19

아침 출근하고 밀린 업무를 하느라

오후 되서야 인테리어 사장님께 연락드렸다.

부동산에서 소개해준 인테리어업체라서 진행이 쉬웠고 방보거 견적을 내일 준다고 했다.

 

시트지, 도배, 조명1개, 문틀, 붙박이수리 요청했고 내일 견적을 받으면 대략적인 금액이 나오겠다.

 

그리고 가장 문제인 바닥은 타지역에 있는 마루업자를 소개했고 바닥 타일 40개가 안되니 또 마루 재료를 납품하는 사장님까지 소개받았다.

 

1개 3만원 인건비 10만원. 마루바닥이 약 30개정도 될거 같으니 100만원 정도 되는것이다. 뭐 그렇게 비싸지… 일단 가격 기준은 알았고 다른데도 문의해봐야겠다.

 

 

 

 

 

 

 

 

 

 

 

 

 

 

 

 

 

 

 

 

 

그리고 수리이후에 관리비는 내가 낸다고 하니 어느정도 일정을 미뤄야겠다고 생각해서 10월 초쯤으로 인테리어를 맞추먄 좋겠다고 부동산과 이야기해놨다.

 

그리고 전세 세입자 상황을 물어보니 지금 보고있었던 세입자분이 월세 12월 말에 끝나서 일단 대출을 알아본다고 했다. 대출 받는데에 따라서 매수자와 계약해도 될지 매도자와 계약할지 갈리게 되니 어디에서 할지도 궁금했다.

 

월세가 빨리 나가면 전세도 빨리 들어올수 있는 상황이니 지금 전세놓은 나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그럼 내일 수리비용 확인하고 10월에 작업하고 확인하면 마무리 될것같다.

세입자가 대출이 된다면 12월 계약으로 가계약 걸어두면 세팅은 거의 끝난다.

그럼 정말 예상 못했던 투자금으로 계약이 마무리 되는구나.

 

내일 견적 네고도 잘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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