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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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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여러 사고방식은
1. 돈은 인격체적인 속성을 지녔다
이 세상은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이 적용되며 돈도 그렇다.
사람의 어떤한 사고나 행동 배경으로 인해 돈을 쓴다는 사실은, 반대로 돈 자체가 그 사람의 사고나 행동을 나타낸다고도 볼 수 있다. 그렇기에 부주의한 사람은 돈을 헤프게 쓰는 것이고, 돈도 그사람을 헤프게 대하게 된다.
2. 질좋은 자본이란
돈은 여러 유형으로 나뉜다. 오랫동안 건드리지 않아도 되는돈, 일정하게 발생되는 돈이 질이 높다.
시간이 많은 돈은 사람의 감정에서 벗어나며 돈 자체가 성장할 수 있게 만든다.
일정한 수입한 통제 가능한 미래를 바탕으로 미래의 행위를 계획적으로 다룰 수 있게 만든다. 질좋은 자본은 올바른 투자와 시간과 결합하여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일으킨다. 인간은 시간에 따라 물리적으로 퇴색하지만 돈은 그렇지 않다.
나는 거래에 능하지 않다. 그래서 트레이딩에 돈을 넣으면 안되는 사람이다. 지긋히 가져가야한다.
3. PER의 인생 적용
PER, 현재 이익 수준으로 몇년 내 투자금을 회수하는지에 대한 지표아며 높을수록 가치를 인정받는다.
주식을 산다면 내가 일하지 않고도 돈이 나온다. 내 자본이 불로소득을 만들어낼 수 있는 세계에 살고 있으므로, 현대인이 자신의 자본을 투자한다면 각자의 PER 을 가진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임금 소득은 무시해야한다는 것이다. 내가 일하지 않고도 꾸준히 수입이 생기는 것으로면 자본주의 시대에 한 인간이 보여주는 경제적 지표이다. 지금 당장 일하지 않으면 돈이 나오지 않는 소독은 더 이상 진짜 소득이다 아니다. 우리가 하려는 행위는 모두 자본주의적 PER을 가지기 위함이다.
4. 운과 불운
반복되는 불운과 실패는 습관이고, 그 반대의 운은 실력이다. 우리는 어떤 환경에 노출되어 살며 운 혹은 불은을 만들어갈 확률을 키운다.
하인리리 법칙에 따라 (1:29:300) 어떤 운 혹은 불운이 1, 29 혹은 300 중 어느 것에 속해있는지 스스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300이 위치한 나의 세상이 어떤 기반위에 속해 있는지도 스스로 좀검해 보자. 나의 무의식은 이 세상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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