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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열중39기 책과 79하조 케밥입니다.
월부생활을 하면서 그 말로만 듣던 비서 원씽을 접했습니다.
저는 대체로 책을 빨리 읽는 편이 아닌데, 이 책은 그래도 나름 속도감있게 읽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대충읽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진짜로.
처음에 책을 폈을때 두마리 토끼를 쫓으면 두마리 다 놓칠것이라는 강한 메세지를 전달 해줘서 책에 대한 기대감이 더 많이 커졌던 것 같습니다.
1) 우리가 늘 ‘덕’이라고 생각해오던 고정관념은 모두가 거짓말이라고 하더군요
살면서 성공한 사람들의 면을 얼핏 보면 팔방미인으로 정평이 나있는 사람들이 었는데, 그들도 결국 모아보면 그래 보일뿐
단하나에 집중하고 관리하는 시간을 가졌기에 그 경지에 이를 수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특히 크게 벌리는 일은 위험하다. 라는 거짓말에 대한 내용이 많이 와 닿았는데요, 회사에서도 일커지면 바빠진다. 야근해야한다 라는 핑계로 좀 저자세로 업무를 대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아래의 내용을 보면서 두려움없이 일을 대하고, 쩌리로 남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큰 일을 두려워하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피하려고 애쓰게 된다. 그러면 미약한 결과물이나 사소한 기회를향해 달려가거나 큰것들로부터 도망치게 될것이다. 작은 생각으로 삶까지 작게 쪼개지 마라.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그런 다음 삶을 얼마나 크게 만들 수 있을지 보라. 용기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낯선 업무에 있어서 피하기만 하고 핑계거리를 찾는 제 모습을 뒤돌아 보며 반성하게 됐고, 딱 저 구절을 읽은 다음날 새롭고 책임감이 부여되는 일을 맞게되었을 때, 조금은 망설였지만 책내용을 곱씹어보고 일을 대하는 자세를 좀 고쳐 먹고 짜잘한 일만하는 제가 아니라 큰일을 하게되면서 성공해내고 그런 두려움을 서서히 없애는 훈련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했고, 쩌리로 인식되지 않는 방법은 저런거구나, 그리고 이런것들이 쌓이고 쌓여 어떤일이나 지금 제가 하고있는 부동산투자에 대한 상황에서도 두려움을 갖지않고 그 목표를 위해 담대히 맞설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2) 초점질문을 하라 이부분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단하나는 무엇이고, 그것을 위해서 지금당장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이런 큰그림을 그려놓고 작은단계부터 차근차근 생각해보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는 일,가정,개인과 관련된 여러상황에서 사용하고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3) 원씽을 위한 세가지 약속
이부분도 저에겐 많은 생각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선배님과의 독서모임에서, 이제 월부생활 약 8개월이 지났는데, 이쯤이면 뭐가 눈에 보이고 투자도 해야될 것같은데 뚜렷한 투자 물건이나 기회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아 좀 답답함을 호소했는데, 그런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케밥님은 첫 회사에서 적응하는데 얼마나 걸리셨나요? 4년이요
두번째 회사는 2년이요.. 그랬습니다. 했었던 일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저는 적어도 2년이 걸리는데 고작 8개월해서 뭐가 보일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후기를 쓰면서 책을 다시 들춰보니
“무엇보다도 전문성은 투자한 시간에 비례한다”라고 명확하게 써있더군요, 더 빨리 성장하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을 전문적으로 쏟았어야 했는데, 남들하는 만큼만 하고 있으면서 뚜렷함을 원했다는 사실에 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OK고원이 언급된 부분을 읽으면서도 이와 같은 경험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영어도 어느 수준으로 하니까 노력을 더 하지않고, 운동도 할만하면 멈춰버리고 그랬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익숙함에 취해 도전했다는 사실에 멈추기보단, 뚜렷한 목표를 설정해서 그 선을 넘어보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배님과의 독서모임에서 원씽을 정하고 그에 걸맞는 작은 목표들을 설정해 보라고 하셔서 남기겠습니다.
원씽 - 나는 올해안에 1호기 투자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오늘 이번달 자실로 임장하고 있는 임장보고서의 단지분석을 시작한다.
나는 이번주안에 단지분석을 완료한다.
나는 이번달에 내가 맘에드는 단지의 매물을 20개이상 본다.
나는 9월 새로운 강의 시작전에 꼭 내가 가진 앞마당의 시세트래킹을 진행하고 비교평가를 해본다.
나는 9월 실전반 수업을 통해서 한단계 성장한다.
선배님과의 대화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뜻깊은 시간 깊게 감사드리며 할애해주신 시간과
질문에 대한 답변도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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