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39기 1단 0ㅕ기 앉아서 책 3분만 읽어봐 목부장] 2주차 조모임 후기

이번 2주차 조모임은 선배와의 독모 시간으로

‘자움’ 선배님과 함께 독모를 진행하였습니다.

사실 독모를 하면서 메모를 하고 저장을 했는데,

어떠한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메모가 날라가서 매우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발제문을 보면 어떤 이야기를 나눴고

선배님과 조원들은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

BM을 하고 싶은지는 미리 따로 체크 해둔 상태여서

그 부분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원씽을 읽으면서 

‘한가지 목표를 위해 중심에서 벗어나 극단까지 밀어붙여 해나가는 것’(몰입)

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조원과 선배님은 의지와 한가지일의 중요도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고 설명을 들으니 다 그렇게 생각할 수 도 있고

의미도 좋은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월부생활

더 나아가 투자생활을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한가지는 표현 방식은 다르지만

환경안에 있어야한다는 공통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저 또한, 환경 안에서 계속 있어야 한다는 것은 매우 공감하고

환경을 어떻게든 만드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성장하는 환경에 대해서는 항상 고민이지만 결국은

이 환경에서 버티고 포기하지 않으면 성장하는 환경에 스스로 들어가는 게 아닐까 생각도 했습니다.

앞서 성장하는 환경에 고민이라고 말했듯이

저는 성장에 대한 고민은 항상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은 후퇴만 안하면 다행이지만요 ㅎㅎ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저는 시세트래킹에 대한 조언을 구했고

(2호기를 찾는 시점과 앞마당이 많이 늘어나면서 시세트래킹이 부담이 되면서)

큰 지도 한장으로 시세를 따고 그에 따른 전수조사를 하는 방식을 보며

입지와 위치 그리고 모든 정보가 한판에 들어오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아직 처음해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지만

또 이 벽을 깨면 또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한번 다음달에는 새로운 시세를 적용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