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생겼다.

오늘 조 모임을 하고 동기 분들이 너무 좋다고 해서 

완강 했다.

마지막까지 완강을 하게 되는 이유가 있었다.

다 듣고 나면 아~하고 이유를 알 수 있는 강의였다.

사실 월부를 시작하고 유디님의 마지막 말이 내가  듣고 싶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주식..부동산 세상엔 돈을 버는 방법도 만족하는 범위도 행복을 느끼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1인으로 사실 미래가 막막했나 보다.

그리고 강의를 다 듣고 돌아보니

 1강 은 용기 2강 은 선택 3강 은 확신을 느끼게 해준 거 같다.

마음이 뭉클해지는 이유가 여러가지겠지만

나에겐 살아갈 날에 희망과 목표 그리고 가능성을 보게 해 주신거 같다.

언젠가 나도 나의 경험담 그리고 성장기 를 누군가 에게 자신 게 말 할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본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