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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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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4.08.16-2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Chapter1.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자본주의 #인플레이션 #물가상승 #노후
우리는 자본주의에 살고 있으며 여기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연적인 것으로 월급을 받아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저금리 상품에 넣어놓는 경우 우리의 돈의 가치는 떨어진다. 물가가 상승했다는 이야기를 뉴스에서 많이 접하게 된다. 월급 빼고 모든 것이 다 오르는 다는 것도 인플레이션의 영향이며, 우리가 거주하는 집조차도 가격이 상승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또한 우리의 은퇴나이는 만60세이고 그 후에는 우리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벌어 놓았던 돈으로 노후를 맞이해야 하는데 이 또한 만만치 않다. 우리의 돈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고, 더 나아가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서 우리는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지금 투자를 해야 한다.
[Chapter2.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돈을 대하는 나의 방식 #돈의 흐름 #부동산 투자 #레버리지
돈은 어떻게 벌고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나의 돈이 어디로 흘러갈지가 달라진다. 나의 시간을 들여서 돈을 버는 방식에서 나의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돈을 버는 방식으로 옮겨가야 하며, 소비적인 것보단 생산적인 것에 돈을 써야 한다. 그러한 것이 투자이다. 투자에는 여러가지 방식이 있지만, 이 책에서는 부동산 투자, 구체적으로는 전세 레버리지 투자를 적용하였다.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부동산 투자이지만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전세라는 제도를 활용하여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것이다.
[Chapter3.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전세 레버리지 #저평가 #경험
전세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경우 우리는 임차인의 전세금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우리는 임차인에게 보금자리를 빌려주는 것이다. 하지만 아파트 가격이 올랐다해서 나의 수익금을 임차인과 나눠가지진 않지만 전세금에 대한 이자는 임차인이 지불한다. 이렇게 전세 레버리지를 잘 활용하여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가치대비 저평가된, 즉 가격이 저렴한 아파트를 찾아야 한다. 또한 매매 후에 임대를 놓는 과정까지 신경을 써야 하며, 경험이 하나 둘 쌓여 실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Chapter4.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종잣돈 마련 #시세차익형 투자 #시스템 투자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투자금, 즉 종잣돈이 필요하다. 월급을 저축할 수도 있으며, 전세금으로 깔고 앉은 돈에 대한 자산 재배치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렇게 마련된 돈을 투자해서 잃지 않기 위해서는 저평가된 물건에 투자해야 한다. 가치대비 저렴한 물건을 구매하여, 해당 물건이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충분히 기다려서 비싸게 팔거나, 자산을 지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을 여러 번 진행하여 시스템을 구축해야 자본소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쌓아 올린 스스템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욕심을 버리고 리스크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Chapter5.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투자 메뉴얼]
#투자기준 #지역조사 #현장조사 #실전투자방법
돈을 벌기 위해서 우리는 투자기준을 세워야 한다. 저평가 됐는지,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는지,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대비 저평가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사전 조사를 통해 그 지역을 파악하고 현장(임장) 조사를 통해 가장 좋은 것부터 아닌 물건까지 우위를 가늠해야 한다. 즉, 손품과 발품을 팔아서 내가 아는 지역을 넓히고 투자할 수 있는 물건에 투자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Chapter6.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인식과 태도 변환 #독서 #꾸준함 #투자동료 #갈등대처
투자라는 것은 한번하고 끝이 아니기에 조급한 마음보단 꾸준함을 가지고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 그릇을 넓힐 수 있는 독서가 중요하다. 또한 혼자서 하는 것보단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할 수 있는 투자 동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혼자가면 빨리 가고, 같이 가면 멀리 간다’라는 말처럼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들과 함께해야 한다. 또한 모든 일을 잘 할 수도,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특히 인간 관계, 그 중에서 가족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투자로 인해 함께하지 못하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갈등이 생길 수 있지만, 투자라는 것은 평생 해야 하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완전히 지우면 안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월부은을 읽으며 내가 왜 투자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투자에 대해 무지했던 지난날들을 뒤로하고 비전보드에 적힌 나의 목표금액을 달성하는 날을 위해서 한 걸음씩 나아가고자 한다.
2. 돈을 버는 방식과 돈을 쓰는 방식의 최종 도착지는 나의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돈을 벌며, 나의 자산을 생산적인 곳으로 보내는 것이다.
3. 투자자로 성장함에 있어 나의 적은 조급함이다. 빠르게 성장하려 하는 것과 빠르게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 하지만 투자라는 것은 빠름보단 실력을 차근차근 쌓아 올려 나의 투자금을 좋은 곳으로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보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아는 지역을 넓히자. 가치대비 저평가된 지역을 알기 위해서는 앞마당을 하나씩 늘려가야 한다.
2. 매달 적어도 한 권의 책을 읽으며 돈 그릇을 넓혀야 한다. 책이라는 것은 한 사람의 모든 생각을 정리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적은 돈으로 성공한 사람의 마인드를 알 수 있다. 투자자로 성장함에 있어 돈 그릇을 키워 놓지 않는다면 그 안에 담을 수 있는 돈의 양은 적어지고, 결국 비전보드에 적어놓은 금액을 달성할 수 없을 것이다.
3. 조급한 마음을 내려 놓자. 이것 아니면 저것, 여기 아니면 저기를 협상해서 살 수 있도록 비교평가를 하면서 여러가지 물건을 같이 협상해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60) 어두컴컴한 동굴 속에서도 길을 찾고자 하는 사람의 눈에 가장 먼저 빛이 들어오듯,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덮어놓고 문제점만 비난하는 사람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배워가며 노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긴다.
(P. 66)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시간을 직접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P. 69)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P. 76)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손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데 써야 한다.
(P. 78)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P. 106)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저보는 것이 현명하다.
(P. 111) 애초에 가격 조정을 마친 후 계약서를 써야지, 매도자 면전에서 가격 협상을 하는 건 정말 어려운 것이며, 계약이 깨질 확률도 높다는 것이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을 조금 더 취하려다가 큰 어려움에 봉착할 수도 있었던 것이다.
(P. 112) 이제 갓 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투자자라면 전세가 잘나가지 않는 상황을 대비해 자금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P. 113) 투자를 하면서 모든 일은 결국 사람끼리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한두 번의 운 좋은 성과를 거둔 초보 투자자일 경우, 자신이 잘해서 성과가 난 거라 착각하는 순간 언젠가 그 자만심이 큰 화로 되돌아올 수 있다. 그 자만심이 투자 대상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에 왜곡을 가져오고, 자신의 ‘감’만 믿고 실행한 섣부른 투자가 자신을 위협하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
(P. 114)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P. 116)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 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 조건이다.
(P. 117)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그것이 부동산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대상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P. 119)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가 겨울 비수기
(P. 124) 저평가란 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한 것을 뜻한다. 가치와 가격, 두 가지 요소로 판단할 수 있기에 어떤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알려면 그 가치와 가격을 동시에 볼 줄 아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P. 125) 부동산 투자를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면, 부동산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문제는 그 가치가 쉽게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며,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P. 126) 비교하고 또 비교해서 가치를 따져보고 현재의 가격이 그 가치에 어울리는 수준인지 판단한다.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밖에 없다.
(P. 127) 명심하라. 부동산은 발로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KB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P. 130)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P. 132) 여름에 물건을 매입한 후 잔금 납부 시기를 가을로 맞추는 것. 이것이 비수기 투자의 정석이다.
(P. 134) 인간이 무언가를 배운다는 건, 결국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얻는 살아 숨쉬는 경험과 교훈으로 실력을 가다듬는 과정이 아닐까?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 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다.
(P. 136) 입지가 우수한 지역일 경우 실수요 자체도 풍부하지만, 부동산 상승장에서 전체적으로 강한 상승 기류가 형성될 때 투자수요 또한 빠르고 강하게 유입된다.
(P. 138) 좋은 입지에 위치한 비싼 집은 상승장에서 가격이 많이 오른다. 하지만 그만큼 변동성도 크기 마련이다. 그러니 당신이 초보 투자자라면, 충분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가격 자체가 비싼 지은 투자처로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해라.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을 쌓아라
(P. 141) ‘임장 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P. 144) 입주 물량이 많으면 가장 먼저 아파트 전세가가 내려간다. 전세가는 매매가에 비해 가격이 쉽게 움직이는 편이다.
(P. 145) 입주 물량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고 장시간 지속되는 경우라면,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 대상에서 제외한다. 투자금 회수와 시세차익 실현에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최악의 경우 돈을 잃을 수도 있다. 입주 물량이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나에게 최우선 투자 기준은 저평가 여부이기 때문이다.
(P. 148)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다. 자산이장에서 투자자가 꿰어야 할 첫 단추는 ‘싸게 사는 것’이므로 나는 가격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협상을 시작했다. 어떤 협상에서든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서두르지 않는 것이다.
(P. 151)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P. 153)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이다. 다만 나는 내가 매입한 아파트의 가격이 언제 제대로 된 가치를 찾아갈지는 예단하지 않는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되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투자자로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한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P. 155)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P. 157)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있게 실행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부동산 투자는 고되고 힘들다. 그래서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꾸준히 수익을 내는 투자자가 많지 않은 것이다. 다만 같은 이유로 부동산 투자는 정직하다. 땀 흘린 만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으니까. 화려한 기술과 어렵고 복잡한 분석 도구를 가지는 것보다 현장에서 흘리는 땀방울이 더 큰 가치로 실현되는 것이 부동산 투자다.
(P. 171) 가수요 유입의 특징은 실수요에만 의존하는 시세상승에 비해 더욱 상승 기간이 짧고 폭은 더 큰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P. 172)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을 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 기준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자.
(P. 187)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는 것을 기억하라.
(P. 200) 저평가란 물건의 가치 대비 가격이 싼 상태를 의미하는데, 부동산의 가치는 입지로 결정되기에, 입지보다 가격이 싼지 적정한지 비싼지에 따라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P. 208) 투자 건당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야말로 모든 투자자가 지향해야 할 부분이다.
(P. 215) 자산을 팔지 않고 쌓아 올리는 방식의 첫 번째 장점은 수익 실현을 뒤로 미뤄 불필요한 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P. 216) 수익의 크기는 자신의 크기에 비례하므로 자산 규모가 커지면 이에 비례해 수익 또한 훨씬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장기 보유의 세 번째 장점은 거래 횟수가 줄어 그에 따르는 각종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이다.
(P. 217) 긴 호흡으로 자산을 쌓아 올려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하길 바란다. 10년 뒤를 바라보는, 즉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P. 219) 기본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한 가지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바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P. 220) 돈이 부족하면 당연히 투자에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돈이 부족하다고 해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소중한 자산, 시간이 있으니까.
(P. 225) 소액으로 채수를 늘려가며 시스템을 만드는 투자를 하면, 회를 거듭할수록 이전 투자에서 잘했던 것은 더욱 발전시키고 실수한 것은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P. 238) 처음부터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까지 모두 끌어와서 투자를 진행해서는 안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P. 239) 처음부터 전세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물건에 투자 한다. 신규 주택 입주 물량이 예정된 곳이라면 신중하게 접근한다.
(P. 242) 인생은 길고, 투자 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리스트에 대한 대응책이 없다면 나와 내 가족이 기대고 있는 성마저 한순간에 무너져내릴 수 있다.
(P. 252) 저평가 여부를 잘 알아보려면 먼저 당신이 입지와 가격을 두루 아는 지역을 늘려야 한다. 경험이 부족할 때는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실패로 인한 타격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투자금을 줄일 필요가 있다.
(P. 256) 아무리 적은 투자금이 들어도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고,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든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저평가된 상태에서 투자금이 적게 든다 해도 예상되는 리스크가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과감히 투자를 포기한다.
(P. 269) 당장 투자하지는 않더라도 입지와 가격을 파악해두고 기다린다면, 최적의 매수 타이밍을 잡을 수도 있다.
(P. 287) 아파트의 가격을 조사할 때는 주의할 것이 있다. 특정 단지만 골라서 조사할 것이 아니라, 임장지역 내의 모든 아파트를 조사해야 한다는 점이다.
(P. 300) 부동산에는 발이 없다. 그러나 이를 보려면 결국 내가 직접 현장에 나가야 한다. 부동산은 사람보다 크다. 그렇기에 그 안으로 들어가 속속들이 들여다봐야만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태도가 결과와 큰 상관이 없어 보여도, 나는 그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나중에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 그동안 잘 몰랐던 부동산 투자를 진정 잘하고 싶고 이를 통해 돈을 벌로 싶다면, 무엇보다 그 일에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
(P. 302)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명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P. 308) 매도자에게 무조건 가격만 깍아달라고 요청할 것이 아니라, 내가 해줄 수는 있는게 없을지 생각해서 그것을 협상의 도구로 활용하라.
(P. 310) 직장인일 경우 투자를 신속하게 마무리 짓기 위해서라도 지나치게 전세가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좋다.
(P. 311) 투자자로서 물건을 매입한 뒤 최초 임차인을 구할 때도 그렇지만 장기 보유로 투자를 이어가고자 한다면, 가급적 수리를 해서라도 좋은 집 상태를 유지하는게 좋다.
(P. 312) 임주일은 비수기라도 계약 만기일은 성수기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P. 313) 매매가 협상이나 투자 진행 과정에서 자신감 있게 상황을 이끌어가는 성향의 중개인이 전세 임대도 순조롭게 진행했다.
(P. 322)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P. 324) 불평과 불만으로 허송세울할 게 아니라, 지금 상황에서 스스로 바꿀 수 있는 범위를 설정하고 무엇을 할지 선택하라.
(P. 327) 투자의 달인이 될 때까지 해야 한다. ‘될 때까지 한다’는 말에는 숨은 전제가 있다. 그렇게 되기까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수 도 있다는 것 그리고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P. 328)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잘 준비하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지금은 저만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도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당신이 지금 ‘그래, 이거야!’를 외치면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
(P. 335) 나는 단기 에너지인 ‘의지력’을 장기 에너지인 ‘꾸준함’으로 바꾸려면, 본인의 의지뿐 아니라 타인의 힘도 정말 중요하다는 걸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P. 337) 빨리 가고 싶다는 바람이 아무리 간절하다 해도 경험이 부족하면 빨리 갈 수 없다.
(P. 338) 큰 성공을 바라기보다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고,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 만 있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P. 339)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이끌어주는 사람들과 함께해야 한다. 그들이 바로 최고의 동료다.
(P. 345) 좋은 투자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반드시 투자에 필요한 절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우선순위를 정한 후 이를 충실히 따르는 것이 현명하다.
(P. 350) ‘문제의 원인은 내가 아닌 상대에게 있다’라는 식의 아마추어 같은 사고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프로의 태도로 바꾼 것이다.
(P. 351) 책임감 있는 태도로 신뢰를 주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했다.
(P. 352) 결국 조급함이 원인이다. 만약 당신에게 그런 순간이 온다면 이를 기억하기 바란다. 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 그리고 투자의 목적은 나와 가족이 돈 걱정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함이다.
(P. 354) 마음이 급하다고 무작정 자전거에 올라타서 페달부터 밝으려고 하지 말고, 우선 당신이 가려고 하는 길에 놓인 장애물부터 치워라.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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