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9기 책1고 2번달에 등기7조 열혈베컴]

24.08.25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4.08.23~2024.08.2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  서문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돈그릇  #자산으로서의 가치  

남들 못지 않게 열심히 일했는데, 어느덧 회사만 믿고 있기엔 미래가 불안한 시기가 되어버렸다. 마음이 무거웠다. 하지만 이런 생각보다 내 마음을 더 힘들게 한 것은, 이처럼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감도 잡히지 않는 현실이었다.

자본주의와 돈에 대한 나의 무지를 깨부쉈고, 물질을 대하는 태도로 표현되는 ‘돈 그릇’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부동산은 인류 역사상 단 한순간도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잃어본 적이 없다. 

 

 [Chapter1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1. 무관심 속에 썩어가는 당신의 돈]

#자본주의 #인플레이션 #필수재인 동시에 투자재

투자는 돈을 벌기 위한 행위이다. 돈에 대해 알려면 당연히 자본주의에 대해 알아야 한다.

자본주의의 특징은 무엇일까? 흔히 물가 상승으로 알고 있는 ‘인플레이션’을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인플레이션은 우리 주머니 속에 들어 있는 돈의 값어치를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물가라는 것이 내 소득의 증가 속도보다 더 빨리 오르기 때문에 생활이 점점 더 여의치 않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인플레이션이라는 것은 도대체 왜, 또 어떤 흐름으로 인해 생기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은행이 돈의 양을 계속해서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이 우리가 맡긴 돈으로 무언가를 해서 수익을 내고, 그 수익 중 일부만 돈을 맡긴 우리에게 돌려주는 구조로 자금을 운용하기 때문이다. 즉, 밑천을 제공하는 사람에게 어느 정도 이익을 나눠주는 것이다.

은행이 고객의 돈을 활용해 돈을 버는 동안 시장에는 실제 돈의 양인 100만원보다 더 많은 양의 돈이 ‘생겨난다’

통화량 증가=돈이 흔해짐=돈의 가치 하락'이다. 돈의 가치가 하락하면 자연스럽게 예전과 같은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줄어들 수밖애 없다. 

아파트는 다른 물건에 비해 조금 더 특별한 성격을 띤다. 인간의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재인 동시에,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도 있는 투자재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인간이 생존을 위해 필요한 주택은 결코 투자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되다’라는 개인의 가치판단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Chapter1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3. 당신마저 관심 없는 당신의 노후]

#노후 파산  #노후 준비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에서 제공하는 노후생활 지원은 필요 수준에 턱없이 모자라므로 노년 노동이 불가피하다. 그런데 노인 근로자가 해야 하는 일은 젊은이들에게도 어렵고 힘든 일이 대대수다. 절망스러운 것은 이렇게 나이 들어서까지 힘들게 일을 해야 하는데도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이 OECD 국가 중 1위라는 사실이다.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Chapter1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4. 직장생활 N년차. 당신의 현주소]

#목표  #노후 준비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내가 집중해야 할 부분에 하나의 포인트를 찍는 것과 같다.

투자의 첫 번째 목적은 바로 ‘노후 준비’다.

1단계는 바로 나와 내 가족에 관한 경제적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 즉, 노후 준비다. 많은 이가 막연히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경제적 자유나 풍요로운 부자의 삶은, 1단계 목표를 달성한 후 도전해도 늦지 않은 2단계 목표라는 걸 기억하자.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투자는 반드시 해야만 해!’ 노후 준비는 셀프다.

노동이 아닌 방법으로 거둔 소득이 정말 잘못된 것이라면, 도대체 당신은 언제까지 일을 할 것인가?

 

[Chapter2 . 당신과 돈이 가야할 방향 1. 직장인의 투자 전략 ]

#돈을 버는 방식 #돈을 쓰는 방식

돈을 버는 방식을 구분할 때는 시간의 직접 투입 여부를, 돈을 쓰는 방식을 구분할 때는 나중에 더 가격이 오를 수 있는 것을 사는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삼는다.

개인이 돈을 버는 방식은 돈을 벌기 위해 시간을 직접 투입해야 하느냐, 아니면 시간을 투입하지 않아도 되느냐로 구분할 수 있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시간을 직접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이동’에 성공한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직장인으로 10년 가까이 세월을 살아오면서, 나는 그 답을 돈을 버는 방식보다 쓰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데서 찾았다.

돈을 쓰는 방식은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쓰느냐,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거나 아예 비용으로 사라져버리는 것에 돈을 쓰느냐로 구분할 수 있다.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생산성이 있어 그 가치가 증대될 수 있는 것이기에 ‘생산 자산’으로, 사용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는 것은 소비적인 것이기에 ‘소비 자산’으로 정의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저금리 환경에서는, 은행이 예금통장 안에 잠든 돈 역시 ’소비 자산'이다.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싸야 한다.

 

[Chapter2 . 당신과 돈이 가야할 방향 2. 돈을 쓰면서 결국 돈을 버는 법 ]

#생산자산 #소비자산

돈을 써도 그 돈으로 구입한 대상이 생산 자산이라면, 시간이 흐른 뒤에는 내 시간을 들여 직접 일하지 않아도 결국 소득을 얻게 된다. 

여전히 직장생활을 하고 필요한 데 돈을 쓰며 부동산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일을 하는 것 외에 따로 일하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달라진 것이라곤, 돈을 쓰는 대상을 바꾼 것뿐인데, 즉 내가 산 것보다 절대 비싸게 되팔 수 없는 것(소비 자산)을 사들이는 것에서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 있는 것(생산 자산)을 사기 시작한 것이다.

적은 돈으로 투자가 가능한 곳을 찾는 능력을 익히고 동시에 투자 횟수를 늘려 자산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꾸준함이다.

 

[Chapter2 . 당신과 돈이 가야할 방향 3. 내가 부동산을 택한 이유]

#부동산 #레버리지

저축성보험 상품을 생각해보자. 목돈을 만드는 데 장기간의 현금 유출만큼 방해가 되는 것도 없는 데 말이다.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부동산을 택한 이유는 ‘정보 대칭’과 ‘레버리지’ 때문이다. 정보 대칭이란 거래에 참여하는 매도자와 매수자가 그 거래와 관련한 정보를 거의 대등하게 가질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부동산은 매도자와 매수자 간 거래 정보가 비교적 대칭을 이루기에, 이른바 ‘세력’의 등장으로 인한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가 주식이 아닌 부동산을 생산 자산 마련을 위한 투자 대상으로 택한 가장 주된 이유는, 레버리지 때문이다.

전세금을 활용하면 보다 적은 돈으로 더 비싼 자산을 살 수 있게 되고, 수익률도 그만큼 높일 수 있다.

무이자로 빌려주는 대출기관은 없다. 그런데 아파트는 어떤가?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할 수 있으니 가능하다.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하는 투자는 결국, 투입비용을 줄여주므로 수익률 또한 그에 대응하여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사람이 주거지로 선호할 만한 곳의 물건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보수를 할 줄도 알아야 하고, 사업 파트너와 관게도 잘 형성해야 한다. 나의 노력과 시간이 투입되어야 한다. 노력에 비해 얻을 수 있는 가치가 굉장히 크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다.

내가 이 아파트를 매입할 때 얼마의 돈을 들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는 점이다. 내가 소유하고 있으면 그 생산 자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과실은 그것의 소유주인 내 것이 된다는 말이다.

 

[Chapter3 .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1. 전세금 레버리지로 7배 수익을 거두다 ]

 #가격조정  #중개인과의 관계

애초에 가격 조정을 마친 후 계약서를 써야지, 매도자 면전에서 가격 협상을 하는 건 정말 어려운 것이며, 계약이 깨질 확률도 높다는 것이다

중개인과의 관계가 투자 결과에 미치는 영향 또한 작지 않다는 것이다. 부동산 거래를 마칠 때마다 최선을 다해주어 감사한 마음이 드는 중개인들에게는 사소한 선물이라도 준비한다. 특별한 일이 없을 때도 가급적 자주 전화를 해 안부를 묻는다.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눈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그것이 부동산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대상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Chapter3 .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2. 저평가 아파트에서 얻은 1억 2,000만원]

 #비수기  #비교평가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에 수월한 시기가 있다는 걸,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가 그 시기다. 이유는 간단하다. 계절상의 이유로 이사하기 좋은 봄, 가을 이사철에 많은 사람이 거처를 옮기고, 야외활동이 힘든 너무 덥거나 추운 날씨엔 손님이 뜸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때까지 시장에서 선택받지 못한 매물들이 남아 있기 쉽다.

부동산의 가치는 입지로 결정된다. 이 요소들을 따져본 후 다른 것과 비교해 보는 과정을 거쳐야만, 해당 물건이 싼지 비싼지 판단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비교평가’다. 이것이야말로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다.

매도자와 협상을 하기 전에는 그가 집을 팔려고 하는 이유를 묻는다.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Chapter3 .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3. 수익률 440%, 아는 지역을 늘린 대가]

 #임장 후 모니터링  #가치투자의 본질

‘임장 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부동산 중개소 소장님과 대화를 통해 매도자가 과거 투자로 어려움을 겪은 뒤 입주 물량에 대한 공포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등기부등본을 통해 매도자가 해당 아파트를 3억 2,000만원에 매수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공급물량의 문제보다 가치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매입하는 ‘가치투자의 본질’에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

 

[Chapter3 .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4. 3,000만 원으로 구한 역세권 대단지 초품아]

 #매수자 우위 시장  #등기부등본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거나 계절의 비수기일때 매입을 진행하는데, 그건 그 시기가 매수자 우위 시장, 즉 매수자에게 유리한 시장이기 때문이다. 매도자 우위 시장에서는 웬만해서는 투자하지 않는다.

보통 등기부 등본에는 해당 주택의 기본적인 사항 외에도 현재 근저당 설정 여부와 권리관계, 매도자가 해당 주택을 매입한 가격 등이 기재되어 있어서, 부동산 매입을 고려할 때는 반드시 확인한다. 특히 어느 정도 차익을 실현한 매도자라면 가격 조정 시 가격을 깎는 데 조금 수월하기 때문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부동산 사장님과는 신뢰관계를 가져야 나중에 우리가 계약시 파트너가 될 수 있다.

2. 매수 전 등기부 등본을 꼼꼼히 확인해서 매도자가 매수시에 얼마의 금액으로 샀는지 확인할 수 있다.
3. 매도자 우위 시장에서는 투자하지 않는다. 

4.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 찾기에 좋은 시기 여름 비수기, 수능끝나고 설 명절 전까지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부사님들은 단순한 중개인이 아닌 우리와 함께 가는 파트너

평소에 신뢰관계를 구축해서 내편으로 만들어 놓을것
2. 부동산 시장도 비수기가 있다. 앞마당 열심히 만들어서 가능하면 매수자 우위시장에서 투자할 수 있게 하자.

3. 시세트래킹으로 투자 물건 찾을것
4. 매수 전 투자 물건에 대해 등기부 등본 꼼꼼히 확인해서 주도권 가져올 수 있게 할것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308) "돈을 좋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댓글


하나바라
24. 08. 29. 12:27

열혈베컴님!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실력을 쌓기 위해 매일을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