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9기 115조 응딩]

  • 24.08.25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안녕하세요. 

부자가 되어 세상에 마구마구 공헌하고 싶은 응딩입니다❤
어느 덧, 마의 구간 3주차가 지나가고 있네요.

중급반 양파링님 강의와 조원분들의 에너지 덕분에

가장 쳐지는 3주차도 이렇게 잘 마무리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재수강인만큼,

첫 수강 때보다 느낀점도 많고 스스로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아

더욱 값지고 감사한 것 같습니다.

 

우선, 첫 수강 때 멘토님 강의를 듣고 

너무 유익하다는 생각을 넘어 멘토님 같은 임대인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었는데요.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는 말이 맞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이라도 한듯,

서서히 잊고 살았습니다.

아직 1호기 투자뿐만 아니라 전세를 내놓은 경험이 없다보니,

자연스레 임차인을 구하는 과정 자체를 너무나도 막연한 미래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재수강임에도,

새롭게 들리고 처음 배우는 것처럼 느껴지는 제 자신을 보며 

말 그래도 웃프더군요😂..

저번 강의 후기를 찾아보며 

‘어머, 내가 이 때도 이 부분에 감명을 받았다고?’

‘이렇게 또 망각하고 살았단 말야?’등등..

정말 중요한 부분을 잊고 살았던 제 자신을 되돌아보며 많이 반성했습니다.

 

멘토님께서 “매수하는 것까지가 아닌, 임대인을 구하고 계약서까지 작성하는 것이 투자의 완성이다” 라고 

말씀해주신 것을 듣고

목표를 다시 설정했습니다!

 

2024년 12월 안에 1호기를 투자하고 임차인까지 구한다

목표를 다시 설정했습니다.

매수뿐만 아니라 전세놓기까지 투자를 완성시켜보겠습니다🦾🦾

 

단생공! 공수포! 단생공! 공수포!

 

또, 양파링님께서 임대인을 바라보는 마음과 시선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한편으로는 대문자F로서 마음이 몽글몽글했습니다.

항상 임차인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고 

임대인으로서의 모습도 제가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데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지해봅니다.

 

그렇다면, 이번 강의에서 꼭 저의 것으로 만들어야 할 5가지를 정리하고 

3주차 강의후기도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부동산은 평균치가 없다 즉, 절대 퉁쳐서 생각하면 안된다 이 단지가 그렇다고 해서 다른 단지가 똑같은 성향을 띄고 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단지 vs 단지로 봐야한다

    “서울 매수를 목표로하고 상급지의 가격상승 때문에 마치 모든 서울단지들이 오른것마냥 좌절하고 있다. 지역마다 심지어는 같은 지역이라도 생활권마다, 단지의 가격흐름은 다르다. 왜 나는 가능성을 바라보기보다는 좌절 먼저 하고 있는가?”

  2. 집을 사기 전부터 매수 후 어떤 그림이 펼쳐질 지 알고 대비해야한다.

    “지기 강의를 들었을 때, 지방에 투자할 경우 투자할 때부터 매도에 대한 그림을 그려놓고 해야한다고 배웠었다. 그와 같은 개념으로 매수할 때부터 임차인을 구하는 그림을 그려놓고 대비해야한다는 것을 다시 배웠다. 전세레버리지 투자자는 매수까지가 아닌 임차인과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까지가 투자의 완성이기 때문에 매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전세 리스크까지 반드시 확인하고 최종결정을 내려야한다는 것을 잊지말자"

  3. 가계약금 넣기 전까지 내가 감당가능한 투자가 맞는 것인지 반드시 고민하고 또 고민할 것.

    “우리같은 투자자는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투자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나는 타인에게 많이 휘둘리는 편으로, 매임할 때도 가끔 부사님들에게 휘둘리는 나 자신이 고민이었던 적이 수도없이 많다.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말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에게는 무엇보다도 어려운 말이다. 파링멘토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눈치를 보다 나에게 힘든 투자를 자초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약금을 넣는 순간 결정을 번복하는 것의 대가는 내가 치뤄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계약금을 넣기 전까지 내가 감당 가능한 투자가 맞는지, 부사님들에게 휘둘려서 하는 투자는 아닌지 반드시 고민하고 또 고민해볼 것을 다짐한다.”

  4. 임차인을 가려받으면 안된다 그건 시장상황에 따라 다른 것
    “ 강의를 들으며 훗날 임차인을 구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시각화해보았다. 내가 가장 어려워할 부분이 무엇일지 함께 고민해보며 강의를 들었다. 첫 투자다보니 욕심이 생겨 내가 원하는 임차인이 아니면 망설일 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것에 대한 대가와 리스크는 온전히 나의 몫이기 때문에 시장상황을 먼저 판단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결정을 내려야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배웠다. 결국 리스크를 적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회비용을 항상 생각하고 결정을 내릴 것”
  5. 임대 최고가를 고집하지 말라. 높은 전세가를 받았다는 건 재계약시 역전세가 날 확률이 더 크다.
    “두 번째로 어려워할 부분이 적정 전세가 셋팅이다. 물론, 지금 ”적당하게 내놓는게 엄청 어려운 일인가?"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막상 내가 임대인이 되었을 때, 1-2천만원에 분명 아쉬울 것 같다. 양파링멘토님이 말씀해주신 것뿐만 아니라 월부은에서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투자는 상승과 하락을 계속해서 반복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나의 투자금이 줄어든 만큼 그것에 대한 대가가 역전세라는 것을 알고 투자해야한다. 당장의 투자금을 줄이는데 목표를 세웠다면 그와 동시에 역전세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어야하고, 반대로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는 투자금에 좌절을 한다고 해도 위기속에 기회가 있듯, 좌절하기 보다 전세금상승분에 대한 기대와 훗날 역전세에 대한 리스크를 일부 줄였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회로를 돌려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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