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열중 39기 1달동안 투자자로 2룰 지식 독서통해 9하조 우수]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1. 너나위님도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이고, 의지력이 약한 사람이었구나

   느낀점→ 하지만 본인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몰입할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었고 (임장가기 싫을까봐 현관에서 잔다던지 투자 전 투자마인드를 위해 독서 100권을 했다던지) 목표하나를 위해 노력했다는 점. 어떻게든 순 공부시간을 만들고자 환경을 최대한 맞춘 점.

   적용 점 => 나도 아내와 협의하에 최대한 서로의 발전시간을 존중하기로 했다. 나는 아침시간을 활용해 자기계발을 하고 점심시간 30분을 독서에 집중하는 것으로 했다

    

2.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나누고 집중

   느낀  점→ 너바나님이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본인은 항상 어떤 문제에 봉착하면 할 수 있는것과 그렇지 않은것을 나눈다고 하셨다. 삶이란 언제나 문제에 봉착하는데, 나도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 과 할 수 없는 것을 나눠보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겠다. 최근 타이어가게에서 좋다는 말만 믿고 검증이 안된 타이어를 아주 고가에 매입했다. 이미 장착까지 끝내놓고 나중에서야 그 타이어가 제값보다 비싸게 주고 샀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 나의 무지로 비용이 발생한 것을 보고 모르면 당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미 돌이킬수 없는 것이고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려고 했다. 할수 없는 것은 타이어 환불이었다.  할 수 있는 것은 내 마음을 속상한 마음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미 지나간 일을 되돌릴 수 없다. 

   오히려 부동산도 부동산 사장님을 너무 믿어서 눈탱이 맞을 수 있겠다 싶었다. 타이어가게에서 나는 도움을 받고자 내가 타이어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며 도움을 요청했고 나의 상황을 타이어가게 사장님은 역 이용했다.

   깨닫은 점 ==> 부동산도 내가 모른다는 티를 내면 부사님은 나를 잡아먹으려고 할 거다.

   줘도 되는 패와 주면 안되는 패를 잘 구분해서 나의 거래에 도움이 되는 패를 부동산에게 보여주려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