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10기 같이하는 우리는럭7l비키조 지제] 2주차 강의 후기

1주차 너나위님 강의의 원메세지가 ‘그만한 투자금이 들어갈 가치가 있는지 물건의 가치를 구별하는 눈을 잘 가지고 있어야한다. 그리고, 2-3년 안에 꼭 집을 사라.’ 즉, 제대로 골라서 행동해라! 라고 느꼈다면

2주차 유디님 강의의 원 메세지를 저는 이렇게 느꼈습니다.

1 

‘같은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단지 중 제일 좋은 것을 해라!’ 라고요.

투자금이 똑같이 3억이 들어간다면 12/9 억을 할지 10/7억을 할지…

리스크 대비에 대해 저환수원리를 배웠기에 사실 이런 거주분리의 접근에 심장이 콩닥콩닥 마음이 졸리기도 했지만

지금이 그렇게 덤벼볼 시장이구나, 라는 느낌을 너나위님의 강의와 마찬가지로 느끼기도 했습니다.

2 

서울시 5급지의 생활권들을 한 바닥에 정리해보면서, 

하나의 급지 안에서도, 한 지역안에서도 너무나 다르기에 

퉁쳐 보면 안된단 걸 중요하게 느꼈습니다. 

특히 그 지역 사는 사람들의 니즈 (마포구-2호선?5호선?) 에 따라 완벽한 정답이 없단 것도..

서울 투자에 대해 여전히 ‘지금 당장’ 이라고 생각하면 막막해지는 마음이 한 켠 있지만

서울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에 내집마련 하는 법을 제대로 알고

앞으로도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