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0년 안에 서울집 3개 등기7조 덕쓰] 3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끝까지 살아남을 투자자

덕쓰입니다 :)

내마중 3주차 자모 멘토님

강의 듣고 후기 남깁니다!

"확신을 가지려면 하급지도

봐야하고 상급지도 봐야한다"

내 종잣돈에 맞는 아파트

리스트를 추리면서

고민이 가장 많이 되었던 부분은

‘과연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일까’

였습니다

현장 방문을 하고나서 이정도면

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상급지에도 기회가 아직

있을 것 같고.. 혼란스러웠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보고 있는

단지에 확신을 가지려면 한 단계 높은

상급지와 한 단계 낮은 하급지 단지를

전수조사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급지를 털었는데 내 범위에 들어오는

물건이 없고 하급지 단지와 비교했을 때

매매가가 비슷하고  투자금도 비슷하다면

지금 보고 있는 단지에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수조사가 노가다(?)이긴 하지만

그만큼 효과도 크기 때문에 시간 날때마다

시세 조사를 해야겠습니다

“더 좋은 땅으로 가려고 노력해야한다”

최근에 ‘얼죽신’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신축에 대한 선호도가 굉장히 높은 것 같습니다

수도권 시장에서 가격이 많이 오른 단지들도

대부분이 선호도가 높은 신축 단지들입니다

저 같이 종잣돈이 소박한 사람들은..

신축에서 기회를 잡기에는 쉽지 않고

아직 가격이 오르지 않은 구축을 보는게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구축 단지는 건물 가격은 거의 남아 있지 않고

땅의 가치만 남아 있기 때문에

다소 언덕에 있더라도,

환경이 조금 애매한 것 같아도,

역과의 거리가 막 가깝진 않아도,

위치적인 입지가 중심부와 가깝고

강남 접근성이 좋다면 충분히

그 안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장의 거주 만족도가 신축이

높을 수는 있지만 외곽의 신축보다

중심부에 가까운 구축을 선택하는게

10년 뒤를 생각했을 때 더 버는

투자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연식충(?)이지만

이제 신축 단지들은 가격이 대부분

날아갔기 때문에 구축 단지에서

기회를 노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모 멘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