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9조 코농] 한 여름 독서로 내 인생 9하조.^^

안녕하세요. 코농입니다.

오늘 오프모임으로 마지막 조모임을 하였습니다.

(저는 거리가 멀어서 온라인으로 참여하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임장을 해야하는 때를 제외하면 

열스쿨 기초반을 2번 수강하면서 2번의 오프모임을

했었고 이번 열중에서 3번째 조모임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오프로 만나는 때가 온라인보다는 더욱

분위기가 좋은것 같고 저도 오프로 참석을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카페에서의 즐거운 분위기는

충분히 전달이 되어서 저도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그럼 한달동안 독서를 하면서 조모임을 했던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보겠습니다!!

역시 조모임을 해야하는 구나.

이번 열중반을 수강하면서 매주 1권의 책을 읽는 것이

필수 과제였는데요. 사실 한달에 1권 읽는 것도

많이 어렵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총 4주차까지 진행이 되니까 최소 4권의 책을 읽어야 하는데요

저는 솔직히 고백하자면 2권까지는 완독을 

했었지만 월부은과 몰입은 다 읽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조모임을 하면서 매일의 원씽을 공유하고

주어진 환경에서 서로 독서 독려를 받게되니

조금이라도 더 독서를 하게되었고 그 덕분에

2권까지는 독서를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뿐만아니라 강의를 듣는 것에서도 계속 버거움이 

느껴졌지만 다른 나도 완강을 해서 인증도 하고

과제 완수도 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것들이 조모임이라는 환경에 있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저의 행동을 독려하고 조금이라도 더 

하도록 유도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의지를 믿기보다는 환경의 힘을 믿으며

앞으로도 월부 환경속에서 꾸준하게 

독.강.임.투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한 조원들께…

이번 열중반에 처음 왔을때 0호기, 또는 1호기의

경험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집을 사본 경험 자체가 없어서

전세 계약했던 것이 전부였는데

정말 신기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조모임 1,2주차에는 매수에 대한 각자의

경험을 조모임에서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4주차가 지나가면서 각자 생각하는 

목표에 따라 다음 임장지, 혹은 강의 수강을 선택하고

있는데요. 

언제나 그렇듯 우리가 월부라는 환경에 오래 

남아있다보면 반드시 다시 만나는 때가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매달 각자의 목표를 성실하게 달성해 가면서

또다시 강의에서 만나 함께 임장도 하게되는

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한달동안 함께한 우리 9조 조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