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준 46기 7ㅏ치를 0ㅏ는 투자자 되조_돌맹이의 꿈]


안녕하세요~!

작지만 절대 깨지지 않는

돌맹이의 꿈 입니다.


2주차 밥잘튜터님의 강의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앞으로봐도~ 뒤로봐도~ 역시나~

레.전.드 밥잘튜터님♥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강의가 좋았어서..

이 후기글 안에 제 감정을 다 담을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실준반 강의를 분명 재수강했지만

정말 처음 들어보는 기분이었고,

왜 이제서야 저 말이 들려올까? 싶은 부분들도 너무너무 많았습니다.


특히나 단지 분석 파트1등 뽑기 파트는 정말..

제가 다시 되돌려보기를 몇 번이나 했을 만큼

들어도 들어도 새롭게 들리고

몇 번이나 반복해서 보며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분명 저는 다 아는 내용들이라고 생각해서 2배속으로 해놓고

슉슉슉

듣고 있었는데...

듣다가 깜짝 놀라서 바로 속도 0.8로 해놓고

밥잘튜터님 말씀 전부 다 적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눔의 오만함은 언제쯤 고쳐질지요..ㅎㅎㅎ


다 안다고 생각했으나

절대. Never..

그럴 단계가 아니다 나는!!!!!!!

자만하지 말고 오만하지 말것!!!!!






배운점


[임보 쓰는 방법 + 자료를 보고 해석하는 방법]


임보 쓰는 방법을 안다고 생각했으나

강의를 듣는 내내

'아.. 나는 쓸 줄 몰랐구나' 라는 생각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ㅋㅋ


그래도 나름 이제 앞마당 6개 째 만드는 중인데..

지금까지 난 뭘 어떻게 만들어온걸까 반성했습니다.


특히나

단지분석 장표를 쓰는 방법을 새롭게 배운 것 같습니다.


호갱노노 실거래가 표를 넣으면서도 이걸 넣는건지 몰랐습니다..

그 실거래 표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넣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 강의를 들은 후

실거래표를 통해 어떤 내용을 뽑아내야 하는건지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호갱노노 실거래 그래프를 보면서도

이 강의를 듣기 전엔

'아 전고점 대비해서 많이 내렸네, 거래가 많네..'

이런 일차원적인 것들만 보고 끝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완전히 다르게 그래프와 시세표를 봐야 한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저는 그동안

앞마당은 늘려갔으나

기초가 제대로 탄탄히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앞마당만 늘려갔으니 질적인 향상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강의를 들으면서

기초를 다져가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내가 꼭 해야만 하는 단 한가지 이유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정말 많지만

꼭 해야 할 단 한 가지 이유..

그건 바로

우리 엄마, 아빠!!!!


우리 부모님 이제 꽈배기 그만 말게 해드리겠다고 다짐하고 시작한 길입니다.


노후 준비도 못하신 채

평생 힘든 일만 하시면서

우리 세자매 키워오신 울 엄마,아빠

이제는 제가 꼭 편하게 해드려야 합니다.


울 엄마,아빠가

금도 팔고 꽈배기도 팔아서

저를 이렇게 훌륭하게 키워주셨는데

제가 임장, 임보 이까짓거 못하겠습니까.



물론

지금 제가 가는 길에 대해서 의심이 들 때도 많습니다.


이미 다 올라서 투자하긴 늦은거 아냐?


내가 진짜 이걸 몇 년이나 해낼 수 있을까?


그러나 밥잘님은 저희에게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시작했다는 것 자체로

이미 기회를 잡았다는 거다.

잘 할 필요도 없이 그냥

오늘, 내일 내가 해야 할 일을 해나가기만 하면 된다.


[BM할 것]


내가 하지말아야 할 3가지를 기억할 것

의심/ 비교/ 공부


지금 내가 해나가는 것을 의심하지 말고,

다른 동료들과 비교하지 말고,

공부를 위한 임보를 쓰지 말고 투자를 위한 임보를 쓸 것.







10억 달성기

이제 이 게시판의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밥잘님이 강의 중 말해주신 한마디 말씀입니다..


이 말을 듣자마자 진짜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정말 내가 저 게시판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고...?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저기 게시판에 글을 쓰고 있는 저의 모습을 상상 해봤을 때

정말 너무너무 사무치게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도 파노라마처럼

지금 제가 노력해나가고 있는 모든 순간들이 전부 지나가겠죠.


저 게시판에 글을 쓰는 날까지 계속 해나가겠습니다.


난. 할 수 있다. !!!!!!!!!!!!!!!!!!!!!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안녕 돌맹아. 너가 15살에 상상했던 30살과는 조금 다르게 살고있네?

근데 내가 상상했던 30살보다 지금의 30살이 더 멋지게 살고있는 것 같아.

지금 그렇게 멋지게 성장해있어서 고마워.

지금 많이 힘들겠지만, 너는 이미 더한것도 많이 겪어왔다는걸 잊지마.

충분히 할 수 있는 사람이야.

가보자! 할 수 있어.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돌맹아 지금의 너가 그렇게 무릎 터져라 임장하고 임보 쓴 덕분에

지금의 편안한 노후를 즐기고 있는 내가 있네. 고마워

덕분에 엄마, 아빠도 편하게 여행만 다니시고

아픈 곳 있으실 땐 돈 걱정 없이 병원가서 잘 치료받고 계셔,

고맙다 30살의 돌맹아! 수고 많았다.


댓글


돌맹이의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