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로나운입니다.
유난히 더웠던 2024년 8월 투자활동 복기 및
몸도 마음도 시원할 9월 계획을 해보겠습니다.
8월: 아쉬운 투자 시간

계획 --> 실적
투자 150 시간 --> 123 시간
임보 150 p --> 130 p 째 쓰는 중
매임 20 회 --> 8 회
아니 근데 임장을 30시간 밖에 못했구나…

# 독서
책 2권 읽었네, 필요한 책을 몇권씩 구매하고 있는데 신경쓰기가 벅차다.
한번에 100권을 사버리면 어떨까?
# 강의
내집마련중급반 강의를 들으며 필수 과제는 했지만 선택 과제(조모임 후기 등)는 소홀했다.
동료들과 오프라인으로 만나지 못한 것도 아쉽다.
# 임장
그래도 혼자 임장 다닌 것 치고는 분임-단임-전임-매임 프로세스를 다 해본 것에 칭찬을 하고 싶다.
광명시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 좋았고, 수도권 앞마당이 빠르게 쌓이고 있어 비교평가가 즐겁다.
# 가족
처갓댁 한 번 가고, 우리 부모님이 오시기도 하고, 외할머니 팔순에 참석하기도 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런 것들을 잘 챙기는 것도 투자를 오래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믿는다.
9월: 강의 only

# 독서
<보도 섀퍼 이기는 습관> 외
# 강의
강의는 끊임 없이 들어야 함을 꾸준히 느끼고 있다.
# 임장
앞마당 늘리기도 강의와 마찬가지, 9월에는 동료와 함께 강동구를 알아버리겠다.
# 가족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여행은 가지 않았었다, 아내도 협조해주었고.
그러나 이번에는 아내와 딱풀이의 심신을 위하여 다녀와야겠다.
“300만원 들여서 여행 다녀오세요, 그리고 아파트 500만원 싸게 사면 돼죠” -한가해보이 튜터님-
투자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걸 받아들이기 쉽지 않네요
그래도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고 생각하며, 잘 다스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남은 2024년,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며 마무리 하고 수도권에서 2호기 투자를 집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