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자판기] 합법에어비앤비 투룸 vs 쓰리룸? 뭐가 더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당근자판기입니다. 

여러분 풍성한 한가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벌써 2024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도전호스트 9기 116명 매물 계약 완료 성공했고, 현재 10기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이유는 

가장 높은 난이도인 매물 계약을 포기하지 않고 임했기 때문에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명절에 코로나와 문화적인 변화로 인해 친척 분들이 많이 모이는 문화에서 함께 여행을 가는 문화로 바뀐 것 같습니다.

해외 여행 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 인기도 상승하고 있습니다.이럴 때 공유 숙박업이 인기가 올라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이하 외도민) 창업 관련해서 매물을 고를 때 가장 많은 질문인 

공유숙박업은 어떤 집을 구하는 게 좋을까? 

투룸? 쓰리룸? 방 갯수가 많을 수록 좋을까? 

대한 질문에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 투 룸이 좋을까요? 쓰리 룸이 좋을까요? "

" 과연 6인~10인까지 예약이 들어올까요?

방이 클수록 좋은 이유

결론 : 투자금과 품은 비슷하지만, 예약 받을 수 있는 인원수는 천차 만별

서울 월세 시세는 입지에 따라 2룸 80~100만원 , 3룸 100만원~120만원 월세로 

월세 금액은 비슷하지만 받을 수 있는 인원 수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 2룸 - 2~6인 수용 가능 / 3룸 - 2인~12인 수용 가능 "

세팅 시 들어가는 비용과 품은 비슷하지만, 숙소에 받을 수 있는 인원수는 최대 3배까지 차이가 있습니다.

숙소에 받는 인원수가 많을 수록 좋은 이유

= 객단가의 상승

4인과 10인의 1일 객단가는 2배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공유숙박업 플랫폼 중 가장 대중화 되어있는 에어비앤비는

기준 인원을 2~ 4인으로 설정 후 그 이상 초과되는 인원에 대해서 1인당 10,000~20,000원의 금액이 추가로

 발생됩니다. 가능한 한 최대의 인원수를 받는 것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매물을 구하는 단계에서 민원 소지가 없는 곳으로 구하라고 말씀드립니다.

공간이 넓은 곳으로 정해도 민원 소지가 높은 곳은 적은 인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민원 소지가 없고 + 방 공간이 넓은 곳이라면 공간 활용을 통해 다인원으로 수익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추석과 같이 명절 대목에 풀부킹을 받을 수 있고, 수익률을 높일 수 있죠.

" 명절 외에 그렇게 많은 분들이 오느냐?! "

" 생각보다 8~10인이 입실 가능한 숙소가 없기 때문에 찾는 사람이 있습니다. "

-지방에서 대가족이 여행 오는 경우

-커플들이 다함께 여행

-친구들 여행 /직장 동료들 워크샵

등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많은 인원의 수요가 분명히 있습니다.

다인원이 예약했을 때 확정 수익이 높기 때문에 1달에 10일 정도만 받더라도 수익화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주의하실 부분은 물건 계약하기 전 보수적으로 2~4인 예약을 받았을 때 월세/관리비 방어가 되는 곳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넓은 공간을 고집하다가 터무니없이 높은 금액의 임대료로 입주하는 실수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

넓은 공간 활용으로 확실한 수익률을 낼 수 있는 곳으로 선점하여 성공적인 외도민 창업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합법 에어비앤비 세팅 과정 꿀팁 영상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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