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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인생의 안녕을 만들어나가는 김안녕입니다.
오늘은 서울투자기초반 첫 강의를 앞두고
조장 OT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피치 님의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OT로 시작했는데,
무척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조장 OT (w/ 피치 님)
조모임을 하는 이유
실천에는 동료와 환경이 필요하고,
배운 걸 내 삶에 적용시킬 수 있는 환경,
나의 현실로 만들어가는 과정이자 경험
이것이 조모임을 하는 이유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새겨보면서,
해당 이유를 생각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학 + 습의 과정에서
‘습’을 도와주는 환경인 것
혼자 할 때 보다는 같이 할 때
더 힘을 낼 수 있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이야기를 나눠보기도 하면서
힘든 부분은 함께 나누고
같이 으쌰으쌰하며 해나가는 힘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조장이란 ‘러닝메이트’
조장이란 팀을 이끄는 리더가 아니라는 것,
옆에서 같이 뛰어주는 함께 하는 ‘러닝메이트’
뭔가를 알려드리거나 하는 부담을 지는 게 아니라,
그건 강의를 통해, 또 튜터님들께서 충분히 해주시는 역할이기에
저는 그저 옆에서 같이 응원하고
‘조금만 더 해봐요’ 라고 먼저 이야기하는 동료가 되는 것.
궁극적으로 ‘함께 하면 멀리 간다’의 가치를 잊지 않고
같이 가는 한 달을 잘 해나가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이야기할 수 있는 동료 되기’를
잊지 않고 꼭 행동하기로 해보겠습니다.
물음표 전도사, 경청과 공감
정답을 알려주거나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지금 괜찮은지
관심을 갖고 = 물음표를 갖고
의견을 끊임없이 물어보고
공감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장이면 좀 더 이야기해야 할 것 같고,
분위기를 이끌어야 할 것 같고 한데,
물론 그런 부분도 필요하지만
조모임을 할 때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더 잘 듣고,
편하게 즐겁게 이야기하실 수 있도록
더 많이 듣고 질문도 많이 드려야겠다 생각했어요.
이번 조모임에서는 특히, 이 부분도 더 신경 써서
즐겁고 의미있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게리롱 튜터님께서 말하시는 두 가지
OT 2부는 게리롱 튜터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장으로서의 성장
각자가 생각하는 이유가 있었을 텐데,
조장으로서 성장해나갈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확신으로 말씀해주시는 것에 또한 힘이 났습니다.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기버의 모습이 되어갈 것,
게리롱 튜터님 또한
자신없고 부족하다고 느낀 때에도
망설이지 않고 조장을 지원하셨다고 말씀해주셔서
아, 나도 늘 그런 자세로 임해야겠다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조장의 의미
튜터님께서 생각하시는 ‘좋은 조장’이란
이번 한달 동안 함께 하는 우리 조원들을
다같이 모두가 알게 되고 같이 하게 된 것을
특별한 인연이라 생각하며
서로가 좋은 동료가 되고,
한달동안 같이 재미있고 즐겁게
서로 으쌰으쌰하면서 서투기 한달을
잘 완주해보겠다는 마음을 가진 조장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월부를 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동료의 중요성을 정말 크게 체감하는데,
먼저 좋은 동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튜터님!
한달동안 함께 해나갈
조장님들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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