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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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21기 지방4서 0원히 보유할 서울로 갈아탈 조_꿈을이루어가는사람] 한달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꿈을이루어가는사람입니다.

 

시간은 왜 이리 빨리 지나가나요…ㅠㅠ

 

지방투자기초반을 들은 8월은

저에게 정말 뜻 깊은 한 달 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업무와 여행이 아닌 일정으로 지방을 가보았고,

 

KTX를 매 주 예매했으며,

 

혼자 지방 아파트단지를 걸어보았고,

 

여름 휴가 일정에 임장이라는 스케줄을 넣었고,

 

휴가 중에도 임장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며,

 

꿈 속에서도 임장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강사와의 만남 선정자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제가 월부 환경에 있기 때문에 

처음으로 할 수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40조님들과 함께한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조모임은 왜 하는 걸까요?

 

우리는 부동산을 공부하기 위해 왔는데

꼭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해야하는건가?

다른 사람과 일정을 공유하고 맞춰야 하고

너무 번거로울것 같아요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도 계실것 같아요.

 

그럼에도

월부에서 조모임을 적극 권장 하는 것은

 

바로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동료와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혼자라면 편합니다.

나 혼자 강의 듣고,

내 시간에 맞춰 임장을 하고,

누군가와 일정을 맞출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데 함께라면?

(라면이 갑자기 땡기네요. ㅋㅋㅋ)

 

임장하다 힘들땐 

한 번 더 하자’라고 말해주는 동료 덕분에 일어날 수 있고

 

임보쓰기 어려울땐

이렇게 쓰면 어떨까?’라고 모르는 부분을 알려주는 동료 덕분에

눈물을 닦고 임보를 이어갈 수 있으며

 

강의가 이해하기 어려울땐

나도 어려워~’라며 나 혼자만 그런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동료 덕분에

‘왜 그런건지 같이 알아볼까?’라고 힘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동료가 한 명이 아니에요.

 

매 강의마다 적어도 5명이라면

6개월만 지나도 30명이나 생깁니다.

1년이면 60명이나 되네요~^^

 

나에게 새로운 지원군이 계속 생긴다는게

얼마나 든든한 일인지 

경험하지 않은 분들은 모를겁니다.

 

 

물론 같은 조가 되었다고 해서

모두 한 방향으로 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괜찮아요~

결국 우리가 원하는 목표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방향이 다르더라도 서로를 응원하고

각자의 목표를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그렇게 먼저 나아가는 동료의 등을 보며

그 뒤를 따라가고

그리고

누군가는 나의 등을 보며 

내가 가는 길을 따라 올 수도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사다리가 되어

서로가 서로의 밧줄이 되어

목표를 향해 올라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

그것이 바로 조모임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좋은 말만 가득인가요? ^^

 

물론 나와 맞지 않은 동료를 만날 수도 있고,

내 스케줄이 달라 조 활동이 원활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나를 응원해주고

내가 응원해줄 수 있는 사람

한 명 이면 되는 것 같아요.

 

그런 동료를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지방4서 0원히 보유할 서울로 갈아탈 조]님들께

 

부족한 조장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쉽지 않은 환경에서도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가시는 쩡아사랑

 

1호기 소식으로 조원들에게 기쁨을 더해준 다미와

 

밝은 웃음으로 외로운 임장을 해내신 빙그레제미

 

임장지의 새로운 면모를 알게되신 별하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도움주신 부익부

(임장하다 목디스크가 터져서 너무 걱정됐어요~)

 

유리공님과의 한 팀이 너무 부러웠던 메이데이

 

단지분석 100%를 실행하는 일이브

 

내 생각 넣기를 매 번 실천하신 한유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 40조님들

응원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해나가는 것 만으로도

정말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월부 유니버스에서 또 만나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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